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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중도보수통합 착수…3당논의 어렵다면 별도창구 만들것"(종합) 2017-11-13 13:42:50
보수통합 착수…3당논의 어렵다면 별도창구 만들것"(종합) "총선 전 선거구제 개편해야…대통령 4년 중임제 선호" 당 대표 수락연설 "진짜보수당의 대표…강철같은 의지로 버티자"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이슬기 기자 = 바른정당의 새 사령탑에 오른 유승민 대표는 13일 중도보수통합 논의와 관련해 "3당이 같이 논의할...
유승민, 바른정당 새 대표로 선출… "다시 시작합시다" 2017-11-13 13:41:02
앞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고 새로운 보수를 하겠다는 그 초심으로 돌아가서, 같이 갑시다.우리가 합의한대로 나라의 미래와 개혁의 길에 대해 뜻을 같이 하는 중도보수통합을 위해 계속 노력합시다.국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호소 드립니다.바른정당을 지켜주십시오.보수가 새로 태어나기를 진정 원하신다면 저희들에게 ...
유승민 "진짜보수당의 대표…강철같은 의지로 버티자" 2017-11-13 12:57:37
모른다"면서도 "그러나 우리가 똘똘 뭉쳐 강철같은 의지로 이 죽음의 계곡을 건넌다면 어느새 겨울은 끝나고 따뜻한 새봄이 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바른정당을 지키겠다. 개혁보수의 창당정신, 그 뜻과 가치를 지키겠다"며 "새로운 보수를 하겠다는 초심으로 돌아가서 같이 하자. 우리가 합의한 대로 나라의 미래와...
바른정당 새 대표에 유승민…"죽음의 계곡서 당 지키겠다"(종합) 2017-11-13 12:03:27
"바른정당을 지키겠다. 개혁보수의 창당정신, 그 뜻과 가치를 지키겠다"며 "새로운 보수를 하겠다는 초심으로 돌아가서 같이 하자. 우리가 합의한 대로 나라의 미래와 개혁의 길에 대해 뜻을 같이하는 중도보수통합을 위해 계속 노력하자"라고 단합을 호소했다. 유 대표가 당권을 거머쥐었지만, 앞길은 험난하다는 평가다....
유승민, 11명과 함께 `분당 사태` 해결할까 2017-11-13 11:47:39
유승민 대표는 개혁보수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앞으로 중도·보수통합 논의 과정에서 구체적 성과를 내야 하는 과제를 떠안게 됐다. 일단 이날 전당대회를 통해 새 사령탑에 오른 유승민 대표의 당면 과제는 집단탈당 사태로 두 동강 나면서 극심한 혼란 상태에 빠진 당을 최대한 이를 시일 내에 수습하고 안정시키는...
바른정당 새 대표에 유승민…대선후 6개월만에 당 전면에 2017-11-13 11:37:21
급속히 추락했다.바른정당에 남은 잔류파 의원들은 앞서 통합파 의원 9명이 한국당으로 복당하는 과정에서 '한 달 안에 중도·보수 통합 논의를 진전한다'는 데 합의해 당 진로를 둘러싼 갈등을 일단 봉합해 놓은 상황이다.따라서 유 대표는 개혁보수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앞으로 중도·보수통합...
洪·安 이어 유승민까지…대선후보들 일제히 당 간판으로 2017-11-13 11:31:01
보수통합, 중도통합, 대여투쟁 등을 놓고 주요 국면에서 야당 대표로서 어떤 협력·경쟁구도를 만들어갈지 주목된다. 5·9 장미 대선에 출마했다가 고배를 마신 후 당권을 잡은 인사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 등 3명이다.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의 독주 속에 보수·중도진영의 표심을...
바른정당 대표된 유승민, 개혁보수 실험 2라운드…난제 산적 2017-11-13 11:30:36
달 안에 중도보수 통합 논의를 진전시킨다'는 데 합의함으로써 가까스로 갈등을 봉합한 상황이지만 유 대표가 기한 내 가시적인 성과나 비전을 보여주지 못할 경우 언제든 추가 탈당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일각에서 '시한부 동거'라는 말이 나오는 것은 바른정당의 내부 상황이 그만큼 심각하다는...
바른정당 새 대표에 유승민…11석 원내4당 지휘봉 잡아 2017-11-13 11:26:58
앞서 통합파 의원 9명이 한국당으로 복당하는 과정에서 '한 달 안에 중도·보수 통합 논의를 진전한다'는 데 합의해 당 진로를 둘러싼 갈등을 일단 봉합해 놓은 상황이다. 따라서 유 대표는 개혁보수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앞으로 중도·보수통합 논의 과정에서 구체적 성과를 내야 하는 과제를 떠안게 됐다....
유승민 체제로?...바른정당, 내일 전당대회 2017-11-12 16:36:10
돼 개최되는 이번 전당대회를 계기로 꾸려질 새 지도부는 `당의 존립기반 확보`라는 최우선 과제에 직면한 상태다. 잔류파 의원들은 일단 새 지도부를 중심으로 뭉쳐 `중도보수 대통합`의 구체적 시기와 방법 등을 담은 로드맵 구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병국·김세연 의원 등 의원 6명은 새 지도부가 한 달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