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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 vs 영업통…은행장 '진검승부' 펼친다 2019-03-24 19:01:39
"국내 시장은 좁다" 진옥동 신한은행장 내정자 sbj은행 고속성장 이끈 '일본통' [ 김순신 기자 ] 국내 은행장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영업통’ 일색이었다. 위성호 신한은행장, 함영주 전 keb하나은행장 등은 ‘영업의 달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글로벌 시장이 금융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천자 칼럼] "힘 내라! 고졸 인재" 2019-03-21 18:04:22
출신 최고경영자가 많다.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김홍국 하림 회장, 진옥동 신임 신한은행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라응찬 전 신한지주 회장,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 조운호 하이트진로음료 대표 등이 ‘고졸 신화’의 주인공이다.이들은 고교 졸업 후 ‘돈·학벌·인맥 없는 3무(...
이번주 금융지주 주총 시즌 개막…배당 얼마 나올까 2019-03-18 14:39:10
지성규 내정자와 진옥동 내정자를 신임 행장으로 정식 선임한다. 금융지주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는 대부분 재선임이 추천된 상황이다. 5대 금융지주와 주요 은행의 임기만료 대상 사외이사 중 신규 선임될 인원은 한 손에 꼽는 수준으로 전해졌다.신규 사외이사 자리가 가장 많은 곳은 신한지주다. 특히 2명이...
신한금융, 부회장직 백지화한 까닭 2019-02-21 17:45:18
수 있기 때문이다. 신한금융은 진옥동 내정자를 은행장에 선임하면 혹시나 있을 수 있는 회장 공석 사태를 막을 수 있다고 금융당국을 설득했다.금융권 관계자는 “이런 마당에 회장 직무대행을 할 부회장직을 신설해 위 행장을 앉히는 것을 금융당국이 용인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전했다.강경민/김순신 기자...
신한은행, 보육시설 아동에 학용품 세트 선물 2019-02-19 17:27:28
서울 세종대로 본점에서 전국 보육시설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첫 입학 축하 학용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만든 학용품 세트는 전국 166개 보육시설에 전달했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왼쪽부터)과 신정찬 한국아동복지협의회 회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내정자가 기념촬영하고 있다.신한은행 제공...
진옥동·임영진·박우혁·류승헌…시너지 창출에 앞장 2019-01-14 17:29:30
(3) 신한금융그룹신한금융을 이끄는 사람들진옥동, 리딩뱅크 탈환 과제 임영진, 조 회장 신임 두터워박우혁, 그룹 전략 조율 '실세' 류승헌, cfo로 그룹 살림 이인균, 인사·경영지원 책임 [ 안상미 기자 ]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의 꿈인 ‘2020년 아시아 리딩금융그룹’을 실현시켜야 하는 무거운 짐은...
“원신한” 외치는 조용병 회장 2019-01-06 18:33:15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4~5일 경기 용인시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2019 신한경영포럼’을 열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 내정자(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이 ‘원신한’ 등을 외치고 있다. 신한금융 제공
"할말 없다", "잘 부탁드린다" 현안에 말 아낀 금융권 CEO 2019-01-03 15:44:22
위성호 은행장과 진옥동 차기 은행장은 선약으로 신년인사회에 불참했다. 위 행장의 연임을 불허한 인사를 조 회장이 전격적으로 단행하자 위 행장은 '퇴출'이라는 표현과 함께 '이해할 수 없다'며 불만을 나타낸 바 있다. 올해로 출범 120주년을 맞은 데다가 지주사 출범을 앞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올 금융권 인사 키워드는 '성과·세대교체·여성' 2018-12-30 18:53:16
신한은행장 진옥동 등 50대 전면에 신한 금투·생명 '외부출신' 발탁도 kb證 사장에 업계 첫 여성 ceo [ 안상미/김순신 기자 ] 우리은행을 시작으로 농협금융, 신한금융, kb금융, 하나금융 등 5개 금융지주 및 은행들이 연말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인사를 마쳤다. 이번 인사에서는 1960년대생, 50대 ceo들이 신규...
연말 금융지주·은행 인사 키워드는 세대교체·여풍당당 2018-12-30 07:19:01
CEO 평균 60.3세에서 3.3세 젊어졌다. 진옥동 신한은행장(1961년생), 김병철 신한금융투자 사장(1962년생), 정문국 신한생명 사장(1959년생), 이창구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1961년생) 등 50대가 주요 자회사 CEO 자리에 올랐다. 이번에 연임에 성공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도 1960년생으로 역시 50대다.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