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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성공 멀어지게 하는 생각 '이 정도면 되겠지' 2016-09-29 19:10:22
있었다.저자는 세계 최정상급 인물의 목표에 기초해 개인의 목표를 설정하라며 이렇게 조언한다. “스티브 잡스의 목표는 裡翎?큰 충격을 가하는 것이다. 우리 행성을 완전히 뒤바꿀 제품을 세상에 내놓는 게 그의 목표다. 목표를 세울 거라면 이미 큰 성공을 거둔 거인들을 택하라.”저자는 또한 올바른 생각과...
<주간 CEO> 이재용 '오너 마케팅'…정용진 '스타필드 홍보맨' 2016-09-24 10:00:23
스티븐호킹, 최근에는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등 세계적인 명사들이 강연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강연은 내년 하버드비즈니스스쿨의 사례연구 교재에 KT의 네트워크 혁신전략 '기가토피아'가 포함되는 것을 앞두고 하버드대 측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IT 분야의 세계적인...
[책마을] 손님은 왕?…우리 회사에서는 2순위일뿐 2016-09-22 17:41:34
최우선으로 여기는 기업문화와 지점 관리자들이 책임지고 직원을 돌보는 문화를 만들 때 경쟁에서 이기는 증거가 됐다.휴가제도는 산업시대에 시작된 것으로 큰 변화 없이 지속됐다. 넷플릭스 직원들은 연간 10일간의 정규 휴가와 월차 휴가, 며칠간의 병가를 사용할 수 있었다. 이에 한 직원이 “지금까지 직원들에게...
홍익국부론 "홍익인간 사상에 한국 경제의 길이 있다" … 강정모 저 · 김도형 서평 2016-09-21 10:34:26
것이 저자의 일관된 인식이다.이러한 기본인식에 기초한 홍익경제발전모형에서 저자는 인적자본은 전문화, 무역의 본질과 방향 및 경제성장의 속도를 결정하며 국부는 산업의 포트폴리오 및 기술과 산업의 융·복합에 의해 결정되며 발전정신은 경제발전의 필요조건이나 평등주의는 발전정신의 충분조건이라는 등 5개...
‘오체불만족’ 오토다케 히로타다, 가족 버렸다? 비난 폭주 2016-09-15 15:18:17
`오체불만족(五體不滿足)`의 저자인 오토타케 히로타다가 이혼을 선택해 비난 여론이 폭주하고 있다. 허핑턴포스트일본판에 따르면 오토타케 히로타다는 9월 14일 이혼을 발표했다. 장애를 딛고 베스트셀러를 쓰면서 유명세를 떨치던 일본의 작가 오토타케 히로타다(乙武洋匡·39)씨가 불륜 파문을 극복하지 못하고 현...
[책마을] 한번만 덮고 가자고?…같은 실수가 반복된다 2016-08-25 18:10:54
그렇기에 적절한 조치가 뒤따르지 않고, 같은 실수가 반복된다.저자는 폐쇄회로 사고가 어떻게 개인과 기업, 사회의 발전을 가로막는지, 블랙박스 사고가 어떻게 진보와 창의성, 회복탄력성을 가져오는지를 풍부한 사례를 들어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인지 부조화’ ‘내러티브 오류’ 등 가장 똑똑...
대전시 공기업 사장 '인사청문간담회' 폐지되나 2016-08-08 11:59:20
공동 저자 허위 등재 등 도덕성 문제가 불거진 한 내정자는 "진정으로 사죄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이유로 청문회 문턱을 넘기기도 했다. 다른 내정자에 대해선 상당수 시의원이 업무 수행능력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내고도 '적합' 의견을 내 인사청문회 무용론을 자초했다. 법적 구속력 없이 진행하는...
진웅섭 "보험 새 회계기준 한국만 적용 유예 어려워" 2016-07-24 12:00:32
판단을 존중하겠지만 민사적 책임 면제와는별개로 보험업법 위반에 대해서는 행정적 제재를 할 것"이라며 "소비자 피해구제를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 감독당국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앞서 대법원이 지난 5월 보험사들은 약관대로 자살보험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내렸고, 금감원은 보험청구권 소멸시효 2년이...
[주목! 이 책] 정면돌파 2016-07-14 17:29:30
금융위기와 그 직후 몇 년 동안 다른 규제기관 수장과 겪은 정책적 갈등을 숨김없이 털어놓고 미국 정부가 문제를 바로잡겠다는 명분으로 취한 미봉책이 어떻게 경제를 위기로 내몰았는지를 조목조목 전한다. 저자는 “월가에 대해서만큼은 책임을 묻고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며 “금융계의 기만과...
조정래 "장미꽃만 꽃인가요…공부 못하는 아이들도 꽃입니다" 2016-07-12 17:25:41
교육계의 책임이고, 사회의 책임이고, 학부모의 책임입니다. 이제 이들이 공동 책임을 지고 문제 해결에 나서지 않으면 우리의 내일은 점점 나락의 길로 치달을 수밖에 없습니다.”원로 소설가 조정래 씨(73)가 《정글만리》 이후 3년 만에 새 장편소설 《풀꽃도 꽃이다》(해냄)를 냈다. 사교육에 의존해 과도한 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