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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반기문 제3지대' 급물살…與의원 10명안팎 설前 동반탈당 추진 2017-01-24 10:56:11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새누리당의 친박(친박근혜)계 인적 청산이 미흡하다는 비판 속에 2차 핵분열이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에서 반 전 총장이 표방한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를 묶어내기 위한 제3지대 정계개편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형국이다. 충청권의 한 의원은 2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제3지대에서 반 전...
孫 "누구도 스스로 개헌못해…언제까지 하겠다는 고리 만들어야" 2017-01-24 05:00:18
비박(비박근혜)·비문(비문재인) 세력으로 한정하는 것인가. ▲ 친박 세력은 물론 안 되지만 과거 새누리당에서 나라의 판, 정치의 판을 새로 짜야겠다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앞으로 논의해가면서 개혁세력 동참 가능성을 찾아보겠다. -- 국민의당 입당설이 계속해서 나온다. ▲ 지금 국민의당에 바로 입당한다는...
孫 "3월 빅뱅오면 민주당 개혁세력 합류…빅텐트 주도할 것" 2017-01-24 05:00:16
세력도 중요한 부분이며, 지난 총선에서 전국적으로 고른 득표를 한 국민의당도 당연히 들어와야 한다"며 "박근혜 정권 창출과 정권 운영에 큰 역할을 한 바른정당도 철저한 반성과 성찰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정권교체와 공동정부 구성을 위해 이른바 친박(친박근혜)·친문(친문재인)을 제외한 세력의...
반기문 "정치 하려면 정당 세력 있어야…필요시 다른 당과 연대"(종합) 2017-01-23 23:52:27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23일 "정치를 하려면 정당 세력이 있어야 한다"며 이른바 '제3지대'에서의 독자 창당, 기존 정당과의 연대 등을 모색하겠다는 의중을 내비쳤다. 반 전 총장은 이날 KBS 특별기획 '대선주자에게 듣는다'에 출연해 "정치 질서를 재편하겠다는 분들과 힘을 합쳐 필요한 경우엔 다른...
반기문, '제3지대'로 정치좌표 가닥…"DJ·盧정부 인사도 등용"(종합) 2017-01-23 20:29:20
양 극단인 '친박(친박근혜)·친문(친문재인) 패권주의'에 반대하는 '개혁적 보수' 세력과 '합리적 진보' 세력이 개헌을 고리로 힘을 합치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강조한 '정권교체'는 친박 패권주의가 친문 패권주의로 넘어가는 것에 불과한 만큼 개헌을...
文 "정권교체 대의에 함께 하면 연정도 가능"(종합) 2017-01-23 16:36:42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친문·친박(친박근혜) 세력을 뺀 '제3지대론' '빅텐트론'과 관련, 그는 "어떻게 포장해도 정권교체가 아닌 새누리당 정권의 연장"이라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당선은 박근혜 정권의 연장이고 이명박 정권의 부활"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호남의 일부 정치인들이 거기...
반기문, '제3지대'로 정치좌표 가닥…"DJ·盧정부 인사도 등용" 2017-01-23 16:00:02
양 극단인 '친박(친박근혜)·친문(친문재인) 패권주의'에 반대하는 '개혁적 보수' 세력과 '합리적 진보' 세력이 개헌을 고리로 힘을 합치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강조한 '정권교체'는 친박 패권주의가 친문 패권주의로 넘어가는 것에 불과한 만큼 개헌을...
반기문 "10억엔이 소녀상 철거 대가라면 결코 못 받아들인다" 2017-01-23 16:00:01
인기영합형 정책이라고 비판하면서 자연스럽게 친박(친박근혜)·친문(친문재인) 세력을 넘어서는 '정치교체'의 대안세력임을 부각하려는 의도로 볼 수 있다. 이어 반 전 총장은 북한 핵을 포함한 남북관계 개선 대책과 관련, "북한의 핵보유는 한반도뿐만 아니라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큰 위협"이라고 ...
潘 "정치땟물 안묻었다…내가 되는게 정치교체이자 정권교체" 2017-01-23 15:30:02
민주당이 반대하고 있어 안타까울 따름이다. --일부에서는 친박(친박근혜)과 친문(친문재인)세력을 제외한 제3지대 정계 개편에 대한 기대가 있다. ▲'패권', '패거리' 이렇게 바람몰이식으로 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바른 태도가 아니다. 저는 저의 생각이나 정치적 비전, 정강·정책에서 뜻을 같이하는 사...
[단독]반기문 "개헌통해 대선·총선 하루에 치러야"…귀국후 첫 인터뷰 2017-01-23 15:30:00
반 전 총장은 친박(친박근혜)-친문계를 제외한 '제3지대' 정계개편을 주도할 의향을 묻자 "제3지대론은 이념에 빠진 양극단 세력을 제외한 분들이 힘을 합치자는 주장"이라며 "여기에 동의하시는 모든 분을 열린 마음으로 만날 예정이다.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가 위기의 대한민국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