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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3-24 08:00:02
200억원 3자배정 증자 결정 170323-1131 경제-0212 16:44 세월호 선체에 균열?…해수부 "선박의 정상적 구조물" 170323-1132 경제-0213 16:45 현대차, 골드만삭스 보고서에 '웃다가 울어'(종합) 170323-1133 경제-0214 16:47 현대건설, '3H' 힐스테이트 스타일 공개 170323-1137 경제-0215 16:49 원/달러...
세월호 램프 제거로 인양작업 활기…차분히 '열중 모드' 2017-03-24 07:48:58
장막)를 매단 방재선 10여 척이 수시로 오갔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인양 작업에 계속 어려움이 있었지만, 오늘 내로 고박(인양한 선체를 바지선에 묶는 것) 작업을 끝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전 6시45분 세월호 선미 좌현에 있는 램프 연결부 4개를 모두 제거해 램프를 떼어냈고, 선...
세월호 `수면 위 13m 인양` 단 1m 남았다… 램프 제거 3/4 완료 2017-03-24 07:19:18
3이 완료됐다. 해양수산부는 24일 "세월호 좌측 선미 램프를 선체에 연결한 힌지(경첩) 4개 중 3개를 제거한 상태"라며 "마지막 남은 힌지 제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재(오전 6시) 세월호는 목표인 수면 위 13m 인양 단 1m 남겨둔 12m까지 올라와 상태다. 램프는 자동차 등이 드나드는 선박...
세월호 좌측 램프 제거 4분의3 완료…시간과의 '사투'(종합) 2017-03-24 06:48:12
3이 완료됐으나 시간이 촉박하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세월호 좌측 선미 램프를 선체에 연결한 힌지(경첩) 4개 중 3개를 제거한 상태"라며 "마지막 남은 힌지 제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세월호는 해수면 위 12m까지 인양돼 목표 높이 13m까지 1m를 남겨두고 있다. 램프는 자동차 등이 드나드는 선박...
세월호, 해수면 위 12m까지 올라와 … 목표 높이 1m 남겨둬 2017-03-24 06:36:04
전체 공정의 4분의 3이 완료됐다.램프는 자동차 등이 드나드는 선박 구조물로, 세월호 좌측 선미에 달린 램프 중 'd데크'가 잠금장치가 파손돼 아래쪽으로 열린 상태로 발견됐다.해양수산부는 24일 "세월호 좌측 선미 램프를 선체에 연결한 힌지(경첩) 4개 중 3개를 제거한 상태" 라며 "마지막 남은...
세월호 좌측 램프 제거 4분의3 완료…해수면 12m 부상 2017-03-24 06:19:11
선박 구조물로, 세월호 좌측 선미에 달린 램프 중 'D데크'가 잠금장치가 파손돼 아래쪽으로 열린 상태로 발견됐다. 해양수산부는 24일 "세월호 좌측 선미 램프를 선체에 연결한 힌지(경첩) 4개 중 3개를 제거한 상태"라며 "마지막 남은 힌지 제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세월호는 지금까지 해수면...
"소조기 종료 다가오는데"…세월호 인양 '꼬리 무는 악재' 2017-03-23 23:19:19
불투명해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해양수산부는 23일 오후 10시 진도군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하고 "세월호 좌현 선미 램프가 열린 것을 확인해 절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램프는 차량이 선적될 때 통로로 이용되는 개폐형 구조물이다. 해수부는 해당 램프가 열려있는 상태로는 반잠수선에 세월호를 거치하는 것이...
'세월호' 글자마저 희미해진 1천73일…녹슬고 긁힌 상처 투성이 2017-03-23 19:10:37
미수습자나 구조물 유실을 막기 위해 잠수사들이 설치한 그물망은 세월호 우현의 창문 250개와 출입구 42개에 설치됐다. 물과 잔존유를 빼느라 배에 뚫었던 100여개의 구멍 중 일부도 눈에 들어왔다. 선체의 'SEWOL'(세월)이라는 이름은 아주 흐릿해져 한눈에 알아보기 어려웠다. 맹골수도의 험한 물살과 아픈...
1073일 만의 귀환…세월호는 말이 없었다 2017-03-23 18:25:22
2.4m, 오후 8시엔 8.5m까지 상승했다.해양수산부와 인양업체인 중국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은 전날 시험인양을 거쳐 본인양을 전격 결정했다. 세월호 좌우 양쪽에 떠 있는 두 대의 재킹바지선이 66개의 인양줄로 세월호를 들어올려 7시간 만에 선체 일부를 물 바깥으로 드러내는 데 성공했다.큰 고비는 넘겼지만 아직 인양...
“세월호 금이 갔다?” 세월호 선체에 균열…해수부 "정상적 구조물" 2017-03-23 16:56:48
이에 대해 해수부는 "스테빌라이저와 빌지킬이라는 구조물의 그림자 등이 균열처럼 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빌지킬(bilge keel)은 파도가 칠 때 선박이 흔들리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체 밑바닥에 붙이는 지느러미처럼 보이는 얇고 긴 철판이다. 실제로 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선체 표면을 보면 얇은 철판이 튀어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