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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롯데 경영권 뒤집기 가능할까…낮은지분·신뢰도 '약점' 2018-06-26 06:12:01
자신이 직접 제안한 '신동빈 이사직 해임 및 신동주 이사 선임 안건'을 놓고 신 회장과 또다시 표대결을 벌인다. 신 전 부회장 측은 한국에서 실형 선고를 받은 신 회장의 이사직 유지가 경영 원칙에 맞지 않는다는 점을 내세워 경영진과 주주 설득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는 신 회장이 구속수감 중인...
경영권이 법보다 위?…신동빈측 "주총 위해 보석필요" 거듭 요청(종합) 2018-06-25 20:41:33
신 회장을 롯데홀딩스 이사에서 해임하고 자신을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주주 제안 안건으로 제출했다. 주총 일자는 오는 29일이다. 신 회장 측 변호인은 "피고인에 대한 해임 안건이 상정된 이상 신동주, 신동빈 두 당사자에게 대등한 기회를 부여해서 쌍방의 주장을 주주들이 충분히 듣고 의사 결정하게 하는 게...
'백척간두' 신동빈, 보석 허가 재차 호소…"주총 위해 보석 필요" 2018-06-25 16:02:55
회장은 현재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직에서 해임 위기에 처해 있는 상태다. 신 회장의 형인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오는 29일 예정돼 있는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신 회장의 해임과 자신의 이사 선임 안건을 주주 제안 안건으로 제출했기 때문이다.그동안 신 전 부회장과 네 번의 표대결에서 일본 롯데홀딩스...
경영권이 법보다 위?…신동빈측 "주총 위해 보석필요" 거듭 요청 2018-06-25 15:17:20
신 회장을 롯데홀딩스 이사에서 해임하고 자신을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주주 제안 안건으로 제출했다. 주총 일자는 오는 29일이다. 신 회장 측 변호인은 "피고인에 대한 해임 안건이 상정된 이상 신동주, 신동빈 두 당사자에게 대등한 기회를 부여해서 쌍방의 주장을 주주들이 충분히 듣고 의사 결정하게 하는 게...
롯데그룹 50년 韓·日 통합경영 깨지나 2018-06-24 17:28:53
신 회장의 해임 여부가 결정된다. 신 회장과 경영권 다툼을 벌여온 형 신동주 전 부회장이 주주제안 형태로 신 회장의 이사 해임 안건을 올렸다.◆달라진 일본 분위기에 ‘초긴장’2015년 그룹 경영에서 배제된 신 전 부회장은 지난 네 차례의 일본 롯데홀딩스 주총에서 매번 “신 회장은 경영에서 손을...
신동빈 일본 롯데 이사직 유지하나…해임시 한일 롯데 '절연'? 2018-06-24 06:09:01
쓰쿠다 다카유키(佃孝之) 롯데홀딩스 사장의 이사 해임 안건과 신동주 전 부회장의 이사 선임 안건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해당 안건은 자신의 경영 복귀를 주장하고 있는 신동주 전 부회장이 직접 주주제안안건으로 제출한 것이다. 2015년 7월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시작된 이후 지난 4차례의 표 대결에서는 신동빈 회...
신동빈 회장, "일본 주총 꼭 참석하고 싶다"...재판부에 호소 2018-06-20 16:31:30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피고인에 대한 해임 안건을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제안했다"며, "신동주 측이 일본 주주들을 설득 중인데 피고인은 구속 상태라 그런 기회를 갖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만일 피고인이 해임되는 경우 개인적인 문제를 떠나 한국 롯데 입장에서도 돌이킬 수 없는...
보석 신청한 신동빈 "일본 주총 꼭 참석하고 싶다"…법원에 호소 2018-06-20 15:29:58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피고인에 대한 해임 안건을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제안했다"며 "신동주 측이 일본 주주들을 설득 중인데 피고인은 구속상태라 그런 기회를 갖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 전 부회장은 신 회장에 대한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 해임과 자신의 이사 선임 안건을 직접 주주 제안...
신동빈 vs 신동주, 이달 말 `롯데 경영권` 놓고 표대결 2018-06-17 22:55:07
쓰쿠다 다카유키 대표의 이사 해임 안건을 상정합니다. 더불어 신동주 전 부회장의 이사 신규선임 안건도 표결에 부칠 예정입니다. 해당 안건은 신동주 전 부회장이 직접 주주제안 형태로 발의한 겁니다. 신 전 부회장은 일본 롯데홀딩스 최대주주 광윤사(지분율 28.1%)의 대표입니다. 이들 형제의 롯데홀딩스 주총 표...
신동빈 vs 신동주… 롯데 경영권 놓고 또 한번 붙는다 2018-06-17 19:47:19
주총에서 신 회장과 쓰쿠다 다카유키 대표의 이사 해임 안건을 상정한다. 이들 안건은 신 전 부회장이 주주제안 형태로 발의했다. 신 전 부회장은 일본 롯데홀딩스 최대주주 광윤사(지분율 28.1%)의 대표다.신 전 부회장은 자신을 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도 주총에 올렸다. 이에 따라 주총장에서 신 회장과 신 전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