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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BO 정규시즌 주요 예상 달성 기록 2016-03-29 15:43:19
정규시즌이 풍성했던 이유는 이승엽의 400홈런, 테임즈의 40홈런-40도루 등 KBO리그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은 대기록이 많았기 때문이다. 올 시즌 KBO 리그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진기록들은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 먼저 KBO 리그에서 기록을 얘기하려면 이 선수를 빼놓을 수 없다. KBO 리그의 홈런 역사를 새롭게 쓰고...
추신수·이대호, 나란히 '2루타' 2016-03-27 10:40:39
1안타 1볼넷 2타점을 기록했다.이로써 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0.241(54타수 13안타)로 올라갔고, 타점은 9점째를 적립했다.박병호는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센추리링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김현수, 하위 타선으로 밀리나 2016-03-22 15:04:29
많은 홈런과 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27개의 홈런포를 쳤으나 삼진도 131개에 달했다. 출루와 작전 수행 능력이 요구되는 2번 타자와 다소 거리가 있다는 평가다. 반면 김현수는 시범경기 40타석에서 삼진을 여섯 번밖에 당하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선구안을 갖고 있다. 히트 앤드 런...
삼성라이온즈 이승엽 "팀 목표는 늘 우승, 최선 다해 뛰겠다" 2016-03-03 18:02:39
1995년 아무것도 몰라 허둥지둥 했던 루키가 지금은 만 40세 베테랑 신분으로 여유있게 캠프를 소화했다. 특히 이승엽은 오키나와 캠프에서 치른 7차례 연습경기에서 20타수 11안타, 3홈런, 2루타 5개, 13타점의 놀라운 성적을 냈다. 다음은 이승엽과의 일문일답. -이제 선수로서의 이승엽에게 남은 전훈캠프는 내년 한 ...
"박병호는 나이스 가이" 팀 동료 미겔 사노 2016-02-29 16:46:41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박병호는 지난해 53홈런, 146타점을 기록했다"고 정확하게 짚어내 한국 취재진을 놀라게 했다.미네소타는 한국에서 1루수로 주로 출전했던 박병호에게 지명타자를 맡길 계획이다. 1루수 출장은 30~40경기 정도로 제한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삼성 이승엽, 연습경기 불방망이… 행보가 심상치 않다 2016-02-28 02:34:27
11타점으로 0.583의 높은 타율을 기록 중이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좋은 배팅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참고로 청백전과 연습경기 포함 7경기 성적은 19타수 10안타 3홈런 14타점 타율0.526이다. 상황적으로 지난 해 극도의 부진을 했거나 반드시 올 시즌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는 부담을 가지고 있는 것도...
김주형의 유격수 변신, 벼랑 끝에서 주어진 `마지막 기회` 2016-02-12 19:45:58
40타점을 기록하며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나 싶었으나 원래 자리로 돌아오고 말았다. 오랜 기간 터지지 않은 김주형을 향해 팬들도 기대를 접기 시작했다. 그러던 2014년 스프링캠프에서 김주형은 KIA 타자들 가운데 최고의 타격감을 선보였다. 단순히 캠프와 시범경기에서 반짝하는 모습으로 치부하기에는 타석에서 성향...
NC 4번 타자 테임즈, 올 시즌 더욱 강해질까? 2016-02-04 10:28:57
121타점을 기록했으나 이것은 예고편에 불과했다. 지난 시즌 142경기를 소화한 테임즈는 타율 0.381 홈런 47개 140타점과 도루 40개를 기록했다. 테임즈는 리그 수위 타자로 올라선 것은 물론 전인미답의 고지였던 40-40클럽을 창설했다. 뿐만 아니라 장타율과 출루율에서도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이미 테임즈는 리그...
거물 용병 로사리오, 신화를 이룰까 VS 페냐의 데자뷰일까 2016-02-01 10:30:30
모험은 실패로 끝났다. 40인치가 넘는 허리 사이즈를 자랑했던 페냐는 수비를 할 수 없는 선수로 평가를 했다. 하지만 그가 퇴출된 이유는 수비에서 문제보다 공격력에서 기대에 못 미쳤기 때문이다. 게다가 불성실한 태도로 일찌감치 감독 눈 밖에 났던 것이 큰 문제였다. 결국 페냐는 한국 무대에서 타율 0.275 홈런9개...
넥센, SK 출신 내야수 박윤 영입 2015-12-22 13:31:09
들고, 개인적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을 갖고 빨리 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고를 졸업하고 지난 2007년 SK에 입단한 그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40경기에 출전해 타율 0.176(74타수 13안타) 4득점 4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SK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