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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연장 혈투 끝 KT 제압하고 공동 선두 복귀 2015-02-06 10:17:13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양동근은 결승 3득점을 포함해 21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전창진 감독이 과로로 입원해 김승기 코치가 대신 벤치를 지킨 KT는 20승 23패가 되며 7위에 머물렀다. 6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21승 22패)와는 한 경기차이지만, 6강 플레이오프 전망이 다소 어두워졌다...
한국전력, 우리카드 제물로 창단 후 첫 ‘6연승’ 고공행진 2015-02-05 05:12:41
반면 우리카드는 다비드가 16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혼자의 힘으로는 역부족이었다. 이날 패배로 또 다시 9연패의 늪에 빠졌다. 한국전력의 날카로운 ‘포격’이 코트 곳곳에 떨어지는 동안, 범실이 나오면서 추격 의지가 스스로 꺾이고 말았다. 1세트 시작하자마자 한국전력은 권준형과 쥬리치의 블로킹이 잇...
‘파죽의 7연승’ OK저축은행, 현대캐피탈 잡고 삼성화재 추격 2015-02-03 01:00:28
7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김규민, 박원빈도 5득점으로 활약했다. OK저축은행은 블로킹에서 현대캐피탈에 16-6으로 크게 앞섰다. 1세트는 막판 집중력이 돋보인 OK저축은행이 차지했다. 초반 케빈의 공격이 주효하며 점수차를 벌이던 현대캐피탈은 8개의 범실을 범하며 무너졌다. 기선을 제압당한 현대캐피탈은 케빈과...
삼성, KT에 패하며 10연패 수렁 ‘끝 모를 추락’ 2015-02-02 00:42:49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승리를 이끌었다. 함지훈과 양동근도 각각 13점씩 보태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서울 SK 나이츠에 이어 두 번째로 30승 고지(11패)에 올라선 모비스는 선두 SK에 1.5경기 차로 다가섰다. 9위 KCC(11승31패)는 부상 투혼을 불사르고 있는 하승진이 22득점 11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OK저축은행, 우리카드 제압하고 6연승 ‘파죽지세’ 2015-01-30 02:12:13
거둬 올렸다. 우리카드는 신으뜸과 최홍석이 분전했지만, 한계가 있었다. OK저축은행은 시몬의 오픈공격으로 2세트를 25-22로 낚아 올렸다. 하지만 우리카드도 호락호락하게 물러서지 않았다. 배수의 진을 친 우리카드는 박진우의 속공과 신으뜸의 오픈공격을 성공시키며 앞서갔다. 하지만 3연속 블로킹을 당하며 11-12로...
높이의 동부, 외곽포로 맞선 고양 잡고 3연승 2015-01-29 03:37:58
견인했다. 베테랑 김주성은 13득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5블록슛의 활약을 펼치며 공중을 지배했다. 박지현도 10득점, 4어시스트로 힘을 보냈다. 고양 오리온스는 이날 패배로 22승 19패를 기록하며 3연승을 놓쳤다. 무엇보다 5위 창원 LG 세이커스에 1경기차로 쫓기게 되면서 더욱 조급하게 됐다. 오리온스는 22...
‘거칠 것 없는’ LG, 모비스 꺾고 9연승 고공 행진 2015-01-28 01:02:32
5게임차로 추격했다. 모비스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3연패 사슬을 끊었다. 모비스는 29승 10패가 됐다. 서울 SK 나이츠(30승 10패)에 다시 1위 자리를 내줬다. 3연승 상승세도 일단 꺾였다. LG에는 데이본 제퍼슨이 있었다. 제퍼슨은 화려한 개인기를 앞세워 37득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김종규도...
KT, ‘부상 투혼’ 하승진 복귀한 KCC 11점차 격파 2015-01-23 01:52:15
4리바운드 2블록으로 분전했다. 타일러 윌커슨은 23득점 8리바운드로 양 팀 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과 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혼자의 힘으로는 역부족이었다. 박경상과 디숀 심스도 13득점씩 올렸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나흘 만에 경기를 가진 KT는 시작과 함께 윤여권과 조성민의 3점슛이 연이어 터지며 기선을...
우리은행, KDB생명 잡고 2연패 탈출 ‘1위 건재’ 2015-01-22 00:50:59
반면 KDB생명은 14득점을 올린 이경은과 12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챙긴 한채진이 분전했지만,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한 채 4연패에 빠졌다. KDB생명은 시즌 4승 18패에 머무르며 여전히 최하위를 맴돌고 있다. 3쿼터를 마쳤을 때 우리은행과 KDB생명의 점수는 58-53이었다. 결국 승부는 4쿼터에서 갈렸다. 뒷심이...
LG, ‘더블 더블’ 김종규 덩크슛 앞세워 6연승 파죽지세 2015-01-21 03:15:41
리오 라이온스가 각각 9점과 7점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오히려 66-61로 점수차가 더 벌어졌다. LG는 4쿼터에서 승기를 잡았다. 김종규의 골밑슛과 자유투에 이어 김영환, 제퍼슨의 슛이 연달아 골망을 흔들며 오리온스의 추격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 김종규는 4쿼터에서만 투핸드 덩크슛 포함 7득점 3리바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