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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봄바람' 불어오니 소비심리도 '기지개' 2017-03-24 19:22:04
1월(93.3) 소비자심리지수가 2009년 3월 이후 최저치를 찍은 뒤 2개월 연속 반등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기준선(2003~2016년 장기평균치)인 100보다 클수록 소비심리가 낙관적이고, 100보다 작을수록 비관적인 것으로 해석된다.가계 재정 상황에 대한 인식지표인 현재생활형편csi도 전달보다 1포인트 올라 89를 기록했다....
`소비 살아나나`…소비심리지수 두달째 개선 2017-03-24 06:01:00
1월(93.3)까지 내림세를 보이다 2월 반등 이후 두달째 올랐습니다. 국내 정치적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2003∼2016년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놓고 100보다 높으면 낙관적, 100보다 낮으면 비관적이라는 뜻입니다. 현 경기수준에 대한 가계의 인식을...
소비심리 불안 진정세…소비심리지수 두 달째 상승 2017-03-24 06:00:05
등 1월(93.3)까지 석 달 연속 하락했다가 2월에 소폭 반등했다. 특히 1월 지수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3월(75.0) 이후 7년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CCSI가 기준값(2003∼2016년 장기평균치)인 100을 넘으면 소비자들의 심리가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뜻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17일 전국 도시의...
소비부진에 발목 잡힌 경제 2017-03-07 17:41:02
설명했다. 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93.3)보다 소폭 상승한 94.4를 기록했다. 1월 취업자 수는 전년 동기보다 24만3000명 늘었다. 전월(28만9000명)보다 증가폭이 둔화됐다. 제조업 일자리 수는 같은 기간 16만개 줄었다.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뉴스 소비 모바일이 대세'…20·30대 이용률 90%대 첫 돌파 2017-03-07 15:48:05
93.7%, 93.3%를 기록해 처음으로 90%를 넘었다. 60대 이상의 모바일뉴스 이용률은 2014년 12.4%에서 2016년 25.5%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카카오톡과 같은 메시징 서비스 이용률은 평균 71.2%, 페이스북·트위터와 같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률은 47.6%였다. 메시징 서비스를 통한 뉴스 이용률은 14.7%로 조사됐다....
KDI "고용시장 한파에 민간소비 단기간 회복 어려워" 2017-03-07 13:36:08
전월(93.3)보다는 소폭 올랐지만 여전히 기준치(100)를 밑돌아 소비심리가 위축이 이어졌다. KDI눈 고용부진이 심화되면서 소비 회복에도 제약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는데 1월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24만3000명 증가에 그쳐, 전월(28만9,000명)보다 증가폭이 축소됐다. 제조업(-11만5,000명→-16만명)에서 감소폭이 크게...
KDI "반도체 중심 생산 부진 완화…제조업 전반 확산은 아직" 2017-03-07 12:00:17
그 폭도 더 커졌다. 올 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93.3)보다 소폭 상승한 94.4를 기록했다. 가계형편과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소비자들이 증가한 영향이지만, 여전히 기준인 100 아래를 기록했다. 설비투자는 반도체 등 일부 업종을 중심으로 완만하게 개선되고 있다. 1월 설비투자지수는 기계류가 큰 폭으로 확대, 1년...
바닥까지 무너진 가계지표…되살릴 방법 없을까 2017-02-24 18:30:01
이어 지난달 93.3으로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4.4로 살짝 반등했지만, 상승 폭도 크지 않고 지수 자체도 낮은 수준이다. 최근 수출이 3개월 연속으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대내외 불확실성이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소비심리는 개선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소비심리 반짝 개선?…소비심리지수 넉 달만에 소폭 반등 2017-02-24 06:00:09
한 달 전인 1월의 93.3보다 1.1포인트 오른 것이다.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보다 오른 것은 작년 10월(102.0) 이후 4개월 만이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작년 6월 98.8에서 7월 101.0으로 올라 기준선인 100을 넘어섰다가 11월(95.7)에 100 밑으로 떨어졌고 이후 석 달 연속 내림세였다. 특히 1월 지수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연합시론] 가계 실질소득 높여야 내수 살아난다 2017-02-23 20:51:04
10개월 만의 최저치인 93.3으로 떨어졌다. 이번 대책은 모두 88건의 개별 과제로 짜여 있다. 하지만 초점은 지출 여력이 있는 계층의 소비심리 개선과, 저소득층의 소득 보완 및 생계비 절감에 맞춰져 있는 것 같다. 우선 '가족과 함께하는 날' 제도가 눈길을 끈다. 매월 하루를 직장인들이 일찍 퇴근하는 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