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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세무사·법무사 등 고소득 전문직도 보험영업> 2013-06-24 06:11:07
지난해 7월부터 영입된 세무사, 법무사, 노무사사무소 직원 15∼20명이 보험영업을 하고 있다. KDB생명은 이들이 매월 1천만원 정도의 보험료를 거둬들이고 있어 새로운 영업 모델로 확대·발전시킬 계획이다. 반면 대형사는 고소득 전문직들을 활용한 판매 실적이 상대적으로 부진하다. 자산규모 업계 1위인...
위례신도시 분양 대전 '떴다방' 등장, 웃돈만 9천만원 불러 2013-06-23 12:22:09
맞은편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 모델하우스 주변으로는 10여개의 파라솔이 진을 치고 있다. 떴다방 업주들이 삼성물산 직원보다 먼저 방문객들을 맞고 있었다. 명함을 돌리느라 바쁜 떴다방 업주들은 이미 몇 천만원대의 프리미엄이 암암리에 형성됐다고 귀띔했다. 동호수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 주택형 중에 좋은...
김종흔 대표 "쿠키런, 앞으로도 더 잘 달릴 게임" 2013-06-21 20:55:29
것이다. 압구정동과도 가깝고 전철도 닿아있다. 그래서 직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3년 6월 21일 기준으로 꼬박 82일을 쉴새없이 달려온 쿠키런은 처녀작인 오븐브레이크부터 오래 달려온 게임이지만 앞으로 달려갈 날이 더 많은 게임이다. 여전히 밤 9~12시 전직원이 모니터를 하고 밤에 패치를...
바이오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중 최고" 2013-06-21 15:04:57
학사 모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과 대학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이 원하는 맞춤인력을 양성하는 맞춤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은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인력을 바로 확보하고, 학생은 기업의 장학금 지원과 졸업 전 양질의 취업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배섭 학장은 "전국 34개 한국폴리텍대학 캠퍼스가...
카페베네, 대한민국 커피전문점 최초 중국 50호점 돌파 2013-06-20 18:28:23
승부했기 때문. 한류 열풍을 타고 모델과 드라마를 통해 카페베네를 먼저 접하게 하여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갔으며, 넓고 편안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메뉴군을 중국 카페베네에 도입했습니다. 현재 중국현지에는 카페베네의 빙수와 미숫가루라떼 등 등 한국적인 메뉴가 높은 판매율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
[책마을] 이젠 직원의 영혼까지 경영하라 2013-06-20 17:17:27
본질을 찾도록 해주는 것이라고 한다. 이로써 전 직원이 주인의식을 가질 때 회사의 성과는 배가된다. 구글이 대표적이다. 구글은 7 대 2 대 1이란 시간 배분 모델을 통해 직원들이 재능을 발휘하고 계발하게 했다. 10%는 혁신과 창의를 위해 자유롭게 쓰도록 하고, 20%는 궁극적으로 회사에 도움이 되는 자기 계발을...
[책마을] 저커버그는 해커를 보고 SNS의 가능성을 떠올렸다 2013-06-20 17:12:51
이런 비즈니스 모델이 성공할 수 없다고 비난했지만 1년에 100만켤레 이상의 신발을 파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덕분에 마이코스키는 6년 동안 수백만명의 아이들에게 새 신발을 선사할 수 있었다. 그 외에도 고객과 직원의 행복을 동일시하는 미국의 온라인 쇼핑몰 자포스, 고객의 디자인으로 티셔츠를 만드는 티셔츠 쇼핑몰...
케빈 켈러 "이건희 회장 '신경영' 통해 창조적 영감 줬다" 2013-06-20 16:34:38
임직원들에게 창조적 영감을 불어넣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켈러 교수와의 일문일답. ▷ 삼성과 특별한 인연이 있나. "5년 전 삼성과 함께 일한 적이 있다. 최고마케팅책임자(cmo)와 친분을 쌓았고, 마케팅팀 직원들과도 개인적 인연이 있다." ▷ 삼성에 대해서 패스트팔로워(1등을 뒤쫓는 2등)라는 일부 시각이 있는데...
"경리과 시절 학원 다니며 회계·세무 공부…교재 쓸 경지 올랐죠" 2013-06-20 15:30:04
직(職)을 걸겠다’고 선언했다. 세탁기 모델마다 다른 고무 호스를 쓰고, 리모컨 종류도 수백 가지가 넘어 애프터서비스(as) 센터마다 부품을 수 가마니씩 쌓아놓던 상황이었다. “같은 기능을 하는 수백 종류의 부품을 개발 부서 앞에 쌓아뒀습니다. 직접 보라는 거죠. 이런 게 정보의 공유입니다. 회사에서 최악의...
"전차타고 전장을 누비는 꿈 "…전세계 남자들을 반하게 하다 2013-06-20 15:30:00
환경을 강점으로 ‘월드 오브 탱크’의 성공으로 워게이밍 직원은 2010년 120명에서 최근 1600명으로 늘었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프랑스, 독일 등에도 지점을 내는 등 명실상부한 글로벌 게임 개발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키슬리가 22세이던 1998년 창업한 워게이밍은 이미 15년의 업력을 갖췄다. 어린 시절 옛 소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