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정준양 포스코 회장 "가격경쟁보다 기술 혁신에 주력" 2013-01-15 15:30:51
가격경쟁이 아니라 가치경쟁을 통해 경쟁 패러다임을 바꾸고 시장 리더십과 수익성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혁신경영, 독점적 기술력 확보, 리스크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인의식을 갖고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창조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정 회장은 “올해는 포스코패밀리(그룹)의...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도전의 삼성…"과거의 성공은 잊어라" 2013-01-15 15:30:49
말했다. 애플과의 스마트폰 경쟁 등 각 분야에서 주도권을 놓치면 언제든 시장에서 도태될 수 있다는 경고였다. 또한 ‘빠른 추종자’에서 ‘시장 창조자’로 바뀌어야 한다는 주문이다. 작년에는 “삼성의 미래는 신사업·신제품·신기술에 달렸다. 기존의 틀을 모두 깨고 오직 새로운 것만을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단결의 SK…"따로 또 같이 300조 달성" 2013-01-15 15:30:46
한층 높아졌다. 글로벌시장 공략을 위한 발상도 ‘해외 출장’ 개념에서 ‘해외 집무’로 바꿨다. ‘국내 본사’와 ‘해외 지사’라는 공간적 개념으로 접근하면 경쟁 기업에 비해 속도면에서 뒤처진다는 것이다.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도 강조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실업과 양극화 같은 어려운...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품질의 현대차…"위기엔 품질이 답이다" 2013-01-15 15:30:40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국내외 시장환경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질적인 성장을 통해 내실을 강화하고 미래를 위한 경쟁력 확보에 집중해야 이를 극복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현대·기아차는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한정된 수요를 놓고 업체들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양적 팽창보다는 주...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선도의 LG…"1등만이 살아남는다" 2013-01-15 15:30:39
연구·개발(r&d)에 투자하기로 했다.○“시장을 선도할 제품을 만들어라” 구 회장이 신년사에서 가장 강조한 단어는 ‘1등’이었다. 그는 “세계 무대에서 경쟁사를 압도하고, 1등이 될 수 있는 제품을 반드시 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룹 주력 계열사인 lg전자가 휴대폰 시장에서 경쟁사에 밀려 세계 시장 점유율...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이재성 현대重사장 "수주량 작년보다 50% 늘린다" 2013-01-15 15:30:38
봤다. 이 사장은 “조선 산업은 생존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난국 돌파를 위해선 비장한 각오와 결연한 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사장은 직원들에게 영업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일감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공격적으로 영업활동을 전개, 신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실천...
현대차, 美서 고급차 점유율 10% 고지 넘을까? 2013-01-15 15:15:02
증가 추세 현대자동차가 올해 미국의 고급차 경쟁시장에서 10% 점유율을 달성할지 주목된다. 최근 현대차는 미국 내 제네시스와 에쿠스의 판매량이 늘고 있어 프리미엄급 차종의 판매 강화에 나섰다. 15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은 현지 고급차 시장(동급 세그먼트 기준)에서 에쿠스, 제네시스 등...
거래소, 종목별 변동성 완화장치 도입 추진 2013-01-15 15:14:07
시장 개설 등을 골자로 하는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출입기자 간담회를 갖고 2020년까지 `금융강국의 미래를 개척하는 글로벌 선진거래소'로 발돋움한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미래성장동력 육성과 국제경쟁우위 선점, 지속가능경영 강화 등을 위해 15개 전략과제와 70개 사업계획을...
조달청장 "경제활력화 위해 공공조달이 적극역할해야" 2013-01-15 14:44:48
경쟁풍토를 정립하는데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 "경제위기의 상시화·장기화에 대응, 재정집행 효율화를 통해 재정 여력 확대를 지원하고 안정적인 원자재 공급능력을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나라장터를 단지 조달절차를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수단이 아니라 참여·개방·공유를 촉진하는...
LG U+ "혼자선 이길 수 없다"…경쟁력 높이려 빼든 칼은? 2013-01-15 12:55:10
변화와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며 "lg유플러스는 그 어느 때보다 동반성장 체계를 강화하려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다산네트웍스, 유비쿼스, 삼지전자, 에어텍 등 10개 협력사 대표들도 참석했다. lg유플러스가 중소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추진하려는 과제는 △국산화 공동개발 △기술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