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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리모델링 활성화` 설계기술 경진대회 개최 2014-04-24 10:04:25
공동주택 현상설계 참여시 가점을 받을 수 있으며, 장려상(3개) 수상 팀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설계기술 공모에 앞서 28일 15시 LH 오리사옥 3층 종합상황실에서 사전설명회를 개최해 공모와 관련한 정보를 제공한다. 윤기욱 LH 주택기술기준처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침체된 주택시장에 활력을 제공하고 나아가...
<세월호참사> 재난·해난 정책, 수년간 우선순위서 밀렸다 2014-04-24 05:59:05
업무보고에서 선제적 재난관리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합동상황실을 설치하고 경찰, 소방 등 기관별로 운영중인 무선통신망을 통합·연계해 현장대응 혼선을 방지하겠다고 했다. 2011년에는 똑같이 '선제적 재난관리 강화'를 위해 재난위기 통합상황관리시스템을 설치하겠다고 했다. 2013년엔 정부와 민간이 보...
[세월호 참사] "배 침몰해요" 다급한 학생 첫 신고에…해경 "위도·경도 알려달라" 2014-04-22 21:02:40
상황실, 내용 듣고 해경 연결2분50초간 똑같은 신고 해경, 다짜고짜 위치부터 질문 중요한 배이름은 뒤늦게 물어 초기대응 부실…시간만 허비 [ 최성국 기자 ] 세월호가 침몰한 지난 16일 해경이 최초의 사고 신고를 전남소방본부를 통해 접수하는 데 금쪽 같은 4분25초를 허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세월호 침몰] '위도 타령' 해경…신고→출동 우왕좌왕 2014-04-22 13:03:21
상황실로 "배가 침몰한다는 신고가 왔다"고 전했다. 이 시각이 8시 54분 7초다.119에서는 휴대전화 위치를 파악해보니 서거차도로 나온다며 신고자 전화번호를 전달했다. 이어 8시 54분 38초에 신고자, 119, 해경 상황실 간 3자 통화가 시작됐다.3자 통화 무렵 119가 지금까지 파악한 정보를 해경에 제대로 전하지 않아...
[세월호 침몰] 선장·선원 "선실이 안전하다" 10분 뒤 탈출, 해경 방조 해명은… 2014-04-22 11:49:24
오전 8시 58분 상황실로부터 출동 명령을 받고 당시 위치에서 30km 떨어진 사고현장에 오전 9시 30분 도착했다. 세월호는 이미 왼쪽으로 50∼60도 기울어진 상태였다.선원들은 오전 9시 38분 세월호와 진도 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vts) 간의 마지막 교신 직후 선박 조타실에서 탈출을 시작했다. 오전 9시 28분 '선실이...
[여객선 침몰] 선장·선원 '1호 탈출', 해경 왜 안말렸나 2014-04-22 11:10:33
오전 8시 58분 상황실로부터 출동 명령을 받고 당시 위치에서 30km 떨어진 사고현장에 오전 9시 30분 도착했다. 세월호는 이미 왼쪽으로 50∼60도 기울어진 상태였다.선원들은 오전 9시 38분 세월호와 진도 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vts) 간의 마지막 교신 직후 선박 조타실에서 탈출을 시작했다. 오전 9시 28분 '선실이...
현대중공업 화재 폭발사고로 근로자 2명 사망‥소방당국 "정확한 화재경위 조사중" 2014-04-22 07:39:29
말했다. 이 화재로 인해 검은 연기가 일대를 뒤덮어 119상황실로 신고 전화가 잇따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건조 중인 8만 4000t급 LPG운반선 내부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8대와 소방관 5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길은 오후 5시 33분쯤 잡혔으나, 6시 40분까지 잔불 정리가 계속 진행되었다....
삼성SDS에 이어 울산 현대중공업 화재 "1명 위독 2명 부상" 피해 규모는? 2014-04-21 18:46:00
119상황실로 신고 전화가 잇따랐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선박 건조에 사용하는 보온재 등이 불에 타면 연기가 많이 발생한다"면서 "화재가 발생한 곳은 8만4000t급 LPG운반선이다"고 말했다. 현재 소방당국과 해경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장 근로자 1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고 2명이 부상을 당한...
울산 현대중공업 화재 "선박 건조 보온재 불 타…" 화재 규모는? 2014-04-21 17:28:00
상황실로 신고 전화가 잇따랐다. 회사 측은 "선박 건조에 사용하는 보온재 등이 불에 타면 연기가 많이 발생한다"면서 "자세한 상황을 파악 중이다"고 밝혔다. 현재 소방당국과 해경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화재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울산 현대중공업...
기념사진 논란에 송영철 안행부 국장 결국 사표 제출.. 즉각 해임 2014-04-21 17:10:04
찾은 송영철 안전행정부 국장은 상황실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려 했고, 이후 현장은 격한 분위기로 치달았다. 극도로 흥분한 가족들은 "우리는 하루하루 피가 마르는데 이게 기념할 일이냐"고 반발했다. 이 장관은 "제가 대신 사과하겠습니다"라고 서둘러 사과했다. 하지만 이 사실은 언론을 통해 확산됐고,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