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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침몰] 기념촬영 논란 안행부 국장, 결국 해임… '일벌백계' 2014-04-21 17:05:09
국장은 20일 진도군 팽목항 가족지원 상황실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려다 문제를 일으켰다. 현장의 실종자 가족들은 “우리는 하루하루 피가 마르는데 이게 기념할 일이냐”며 격렬히 항의했다.송 국장의 행동이 물의를 빚자 안행부는 이례적으로 3시간여 만에 즉시 직위를 박탈하고 대기발령 처리했다. 사실관계 여하를...
기념사진 공무원 송영철, 말만 '직위해제' 실상은… 2014-04-21 15:10:15
국장은 2시간여 동안 상황실에 갇혀 있어야만 했다."송 국장이 2박3일간 수고한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려 한 것" 이라며 해명했다. 안행부의 관계자는 이같은 상황에 대해 “사실관계를 떠나 부적절한 처신으로 논란을 일으킨 책임을 물어 즉시 인사조치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공무원의 직위해제란 국가 공무원법에...
송영철 기념촬영 논란 이어 정몽준 아들 망언까지 `사회지도층 철없는 행동` 2014-04-21 15:01:15
가족지원 상황실에서 가족들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나오다가 가족들에게 가로막혀 꼼짝 못 하는 신세가 됐다. 가족들은 "내 새끼 다 죽여놓고 도대체 여기 온 이유가 뭐냐"며 현장 방문 자체에 대해 강하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한 가족은 이 장관과 동행한 것으로 보이는 송영철 안전행정부 감사관이 상황실 앞에서...
진중권 "어쩌다 나라가 이 지경이" 기념사진 논란 송영철 안행부 국장에 `일베 수준` 2014-04-21 11:39:38
안행부 국장이 회의를 마치고 상황실에서 사진을 찍자고 했다"면서 사과를 요구했다. 안행부 관계자는 "사진을 찍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안행부는 공식 페이스북에 "여객선 세월호 사고와 관련하여 진도에서 비상근무 중, 사진촬영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송영철 안행부 국장에...
송영철 안행부 국장 직위 해제, 사망자 명단 앞 ‘기념촬영’… ‘일베’ 수준 2014-04-21 10:42:23
안행부 국장은 팽목항 상황본부 가족지원 상황실 세월호 침몰 사망자 명단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시도했다. 송영철 국장의 이러한 모습은 실종자 가족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 그 결과 안전행정부 측은 즉시 송영철 안행부 국장에 대해 직위를 박탈하고 대기발령 조치를 취했다. 안전행정부 관계자는 “사실 관계...
[세월호 침몰] 송영철 안행부 국장 기념사진 논란…진중권 "이 정도면 일베 수준" 2014-04-21 10:32:14
마련된 가족지원 상황실 사망자 명단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실종자 가족에게 잠시 비켜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모습을 본 실종자 가족들은 "우리는 하루하루 피가 마르는데 이게 기념할 일이냐"며 거세게 항의했고 이주영 장관은 "있을 수 없는 말을 했다. 대신 사과한다"고 전했다.소식이 언론과 sns...
송영철 안행부 국장-한기호 발언 "무슨 일?" 직위해제…`누리꾼 충격` 2014-04-21 10:05:12
송영철 안행부 국장이 회의를 마치고 상황실에서 사진을 찍자고 했다"면서 사과를 요구했다. 안행부 관계자는 "사진을 찍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고 답했다. 또한 실종자 가족들이 거세게 항의하자, 송 국장은 이들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안행부는 3시간 만에 송국장의 직위를...
[세월호 침몰] 참사 현장서 기념사진을? 공무원 송영철 결국 직위해제 2014-04-21 09:53:27
마련된 가족지원 상황실 사망자 명단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실종자 가족에게 잠시 비켜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모습을 본 실종자 가족들은 "우리는 하루하루 피가 마르는데 이게 기념할 일이냐"며 거세게 항의했고 이주영 장관은 "있을 수 없는 말을 했다. 대신 사과한다"고 전했다.이 소식이 언론과...
[여객선 침몰] 기념사진에 마라톤까지… '자숙' 안중없는 고위관료·국회의원 2014-04-21 09:38:27
가족지원 상황실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려 해 반발을 샀다. 현장의 실종자 가족들은 “우리는 하루하루 피가 마르는데 이게 기념할 일이냐”고 격렬히 항의했다.송 국장의 행동이 문제가 되자 안행부는 이례적으로 즉시 직위를 박탈하고 대기발령 처리했다. 사실관계 여하를 떠나 부적절한 행동으로 논란을 일으킨...
[세월호 실시간] 이주영 장관 방문에 실종자 가족들 거센 항의 2014-04-20 19:35:11
사고 소식을 접한 직후 인천해양경찰청 상황실을 방문해 사고현황을 보고 받고, 바로 현장수습을 위해 사고지역으로 이동했다.이주영 장관 방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주영 장관님 제발 구조와 현상 규명에 최선을 다 해주시길" "이주영 장관, 가족들 사이에서 난처하겠다" "이주영 장관의 방문에도 말을 믿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