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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개편안 여·야 대치 … 청와대 회동 성사에 정치권 '촉각' 2013-03-03 11:53:10
주장했다.민주통합당은 김 대변인의 회견내용에 대해 "야당에 아무런 명분도 주지않고 일방적인 양보를 강요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청와대와 여당이 핵심쟁점인 케이블 방송과 iptv 등 비보도 방송 관련 업무를 놓고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맞서 민주당은 방송통신위에 남겨두자고...
답답한 靑, 정부조직법 5일까지 국회 처리 호소 "미래부, 野 공약과 비슷…일하게 해달라" 2013-03-01 17:06:23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나 정부조직 개편안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청와대는 ‘방송진흥기능의 미래창조과학부 이관’이라는 원안을 고수할 것임을 재확인했다. 김 대변인은 “미래창조과학부는 새 정부 조직의 핵심 중 핵심”이라며 “미래부는 박근혜 정부의 좋은 일자리 수만개 만들기,...
"MICE강국 대한민국, 빨간모자가 함께합니다" 2013-03-01 11:10:39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어찌 보면 마이스의 기본이라고도 볼 수 있지요. 레드캡투어와 마이스팀의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마이스 발전을 위해서 큰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마이스人 방송 내용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www.wowtv.co.kr) 방송에 들어간 뒤 기업인물-마이스광장에서...
민주 "정부조직법 통과, 朴대통령 결단 필요" 2013-02-28 20:26:24
민주통합당은 28일 정부조직법 개정안 국회 처리를 위한 여야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것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다.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지금까지 정부조직법 협상은 특별한 진전이 없다" 며 "이제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만이 남은 것 같다" 고 말했다.협상의 걸림돌은...
타협 못하는 '3류 정치'의 비극 2013-02-27 17:25:01
방송통신위원회 기능의 미래창조과학부 이관 문제를 놓고 진통을 겪었다.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iptv(인터넷tv) 정책의 인·허가권과 법령 제·개정권을 제외한 나머지는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해도 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 "인터넷TV는 새로운 종편" vs 새누리 "지나친 비약" 2013-02-27 17:21:54
민주통합당은 인수위의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해 ‘15+1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국가청렴위원회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를 비롯해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대통령 소속 독립 기구 존치, 방송통신위원회 기능 유지, 외교통상부의 통상 기능 존치, 중소기업청의 부처 승격, 농림축산부의 명칭을 농림축산식품부로 변경하는 것...
민주당, 정부조직법 수정안 제시…대승적 '결단' 촉구 2013-02-27 17:15:03
민주통합당이 27일 정부조직법 개편 협상의 최대 쟁점인 방송정책 소관 부처 배정에 대해 수정안을 제시했다. 이후 새누리당의 대승적인 결단을 촉구했다. 민주당이 제안한 수정안은 iptv(인터넷tv) 인허가권과 법령 제·개정권을 현행대로 방송통신위원회에 남겨두고 iptv 사업을 진흥하는 업무를 미래창조과학부에...
유진룡 문화부 장관후보 "배우자 위장전입 사과드린다"…음원 다운로드값 인상에 찬성 2013-02-27 17:07:10
2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배우자의 위장전입 사실을 시인하고 사과했다. 유 후보자는 “1980년대 후반 배우자가 서울 노원구 아파트를 분양받은 뒤 거주하지도 않으면서 위장전입을 했다”는 유승희 민주통합당 의원의 지적에 “인정하고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서울 강동구에 살았던 유...
'정부조직법' 둘러싸고 여야 '팽팽'…진통 길어지나 2013-02-27 09:43:00
통합당은 "여당이 몽니만 부리고 있으면 야당이 도와주려야 도울 방법이 없다"고 결단을 요구했다.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이 주장하는 정부조직 개편안은 취사선택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원칙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또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민주당이 양보에...
박근혜 대통령 "총리가 중심잡아 부처 돌아가게 하라" 2013-02-26 17:19:57
참여해 찬성 197표, 반대 67표, 무효 8표로 가결됐다. 민주통합당은 당론을 정하지 않고 자유투표로 표결에 참여했다. 동의안 찬성률은 72.4%로 이명박 정부(64.4%), 노무현 정부(66.3%), 김대중 정부(67.1%)의 초대 총리 임명동의안 찬성률보다 높았다.김용준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첫 총리 후보로 지명한 뒤 3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