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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수지 옆 꼼짝없이 얼음 `가지런한 두 손 웃음 빵` 2013-07-24 15:05:54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더 테러 라이브`(김병우 감독, 씨네2000 제작)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 때 단독 주연을 맡은 하정우와 인증샷을 촬영한 것. 사진 속 하정우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얼음이 돼 웃음을 주고 있다. 영화를 본 후 수지는 "영화관에 들어가면서 팝콘을 가지고 갔는데 정말...
설국열차 시사회, 봉준호 `봉테일?`.."구멍많은 허술한 남자" 2013-07-23 15:52:13
대해 속마음을 털어놨다. 22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설국열차`의 언론 시사회 자리에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고아성이 참석했다. 디테일한 연출로 `봉테일`이라는 별명을 얻은 봉준호 감독은 "그 별명을 들을 때마다 괴롭다"면서 "싫다기 보다는 그 얘기를 들으면 스태프들이 웃을 것...
설국열차 시사회, 고아성 "`괴물`은 행운이자 불행?" 2013-07-23 15:35:22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는 영화 `설국열차`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려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강호, 고아성이 참석했다. 이날 고아성은 "오랜만에 인사 드린다. 대기실에서 상영관으로 걸어 들어오는데 이상하게 가슴이 벅차더라. 전에도 이런 느낌을 한 번 느낀...
'설국열차' 송강호 한국어대사, 영어 못해서? "이미 '박쥐'에서…" 2013-07-23 15:19:49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는 영화 '설국열차'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려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강호, 고아성이 참석했다. 영화 속에서 열차의 모든 도어락과 보안 시스템을 설계한 남궁민수 역을 맡은 송강호는 다국적 인종이 모여 있지만 혼자 통역기를 사용하면서까지 한국어만을 사용한다....
'설국열차' 고아성 "첫 작품으로 '괴물' 만난 건 행운이자 불행" 2013-07-23 12:02:33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 7월22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는 영화 '설국열차'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려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강호, 고아성이 참석했다. 이날 고아성은 "오랜만에 인사 드린다. 대기실에서 상영관으로 걸어 들어오는데 이상하게 가슴이 벅차더라. 전에도 ...
봉준호, 봉테일? "난 허술한 남자" 하지만 '설국열차' 속 깨알 디테일 2013-07-23 11:19:23
별명에 대해 속마음을 전했다. 7월22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는 영화 '설국열차'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려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고아성이 참석했다. 디테일한 연출로 '봉테일'이라는 별명을 얻은 봉준호 감독은 "그 별명을 들을 때마다 괴롭다"면서 "싫다기 보다는 그...
송강호 "한국어 대사 정말 감사해, 자랑스럽고 기쁘다"(설국열차) 2013-07-22 17:13:44
봉준호 감독은 22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설국열차`(봉준호 감독, 모호필름 오퍼스픽쳐스 제작) 언론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서 "영어로 하면 어색할까봐 송강호 씨에게 한국어 대사를 줬나?"라는 질문을 받고 미소를 지었다. 봉준호는 "절대 아니다. 이미 송강호 씨는 `박쥐`를 통해...
봉준호 감독 "별명 봉테일, 들을 때 마다 괴로워"(설국열차) 2013-07-22 17:06:01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설국열차`(봉준호 감독, 모호필름 오퍼스픽쳐스 제작) 언론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서 "봉테일이라는 말을 들을 때 마다 괴롭다"고 운을 뗐다. 이어 "봉테일이라는 말이 싫다기보다는 스태프가 웃을까봐 걱정이다. 사실 난 허술하고 구멍난 연출가다. 허술한 부분을...
고아성 "`괴물` 봉준호 송강호 재회, 들뜨지 않으려 노력"(설국열차) 2013-07-22 16:57:56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설국열차`(봉준호 감독, 모호필름 오퍼스픽쳐스 제작) 언론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서 "작품을 준비하면서 가장 노력을 기울였던 건 들뜨지 않는 마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굉장히 오랜만에 송강호 선배님과 봉준호 감독님을 만났다. 영화 `괴물` 이후에 그런 생각을 했다....
고아성 소감 "상영관으로 걸어오며 많이 떨었다"(설국열차) 2013-07-22 16:45:22
22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설국열차`(봉준호 감독, 모호필름 오퍼스픽쳐스 제작) 언론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서 "대기실에서 상영관으로 걸어올 때 정말 떨렸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런 느낌을 느낀 적이 있다. 체코에서 `설국열차` 세트 촬영을 할 때 느꼈던 감정이다. 오늘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