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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인터뷰 ④] KBS 한류추진단 오세영 단장 “한류의 큰 숲 일구기 위해 다양한 씨앗 뿌릴 것" 2013-01-02 17:13:20
말한다. 케이 팝 콘테스트 이후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국내 소속사와 접촉하고 싶어 하는 참가자가 많았다고 한다. 오 단장은 “국내 소속사에 연결된 사람은 아직 없지만 한국에서 데뷔하는 창구가 된다고 생각하는 인식도 있는 것 같아요. 행사가 끝났지만 현지에 돌아가서 한국의 기획사에서 트레이닝을 받거나 데뷔를...
지난해 파생상품 거래 '뚝' 2013-01-02 17:07:02
현금 결제로) 등 활성화 방안을 시행한 이후 성장세가 지속됐다. 주식선물은 개별주식에 대한 리스크 관리 수요 확대로 거래대금이 크게 늘었다. 투자자별 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 거래 비중은 증가한 반면 기관과 개인 비중은 감소했다. 코스피200선물의 경우 기관과 개인의 거래 비중은 각각 6.2%포인트, 1%포인트...
새누리 "국민께 보답하자"…민주 "선당후사로 철저히 반성" 2013-01-02 17:05:38
이후 책임지는 사람이 없는 당내 상황과 무관치 않다고 한 당직자는 분석했다. 박기춘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 주재로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열린 시무식에는 김관영 부대표, 배기운 의원과 70여명의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박 원내대표는 인사말에서 작정한 듯 “대선의 결정적인 패인은 사심이 많아서”라며 “의원들과...
[한경데스크] 늑장 밀실예산 유감 2013-01-02 17:03:16
이후 지금까지 예산 처리가 법정시한인 12월 2일 이전에 끝난 적은 2002년 단 한 차례에 불과했다. 당시 16대 대선을 앞둔 여야가 공식 선거운동 전에 예산심의를 끝내놓자고 합의한 결과였다.올해 예산안도 당초 여야 원내대표들은 지난해 11월 정기국회가 끝나기 전에 처리하기로 합의를 해둔 상태였다. 하지만 여야가...
코스피 2030 돌파 '화끈한 새해맞이'…얼마나 더 오를까 2013-01-02 17:02:23
코스피지수 상승률(1.71%)은 2010년 이후 개장 첫날 상승률 중 가장 높다. 최근 몇 년간은 연초 관심사가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등 비관적인 이슈였지만 올해는 ‘미국과 중국(g2)의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오성진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절반의 성공이라고 할 수 있지만 재정절벽 협상이...
금통위 "원화절상 과도한 수준으로 전개될 가능성" 2013-01-02 17:01:27
2분기 이후 물가상승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한은은 "기대인플레이션이 아직 3%대 중반에 머물고 우리나라가 경기상황과 관계없이 인플레이션 지속성이 높은 점을 고려하면 조만간 다시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대 중반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가계부채에 대해선 최근 주택담보대출을...
'박근혜 행복주택' 시동…연내 시범구역 선정 2013-01-02 17:01:03
하반기 시범적으로 5곳에서 1만가구를 착공하고, 이후 서울·수도권에서 순차적으로 19만가구를 내놓을 방침이다. 임대주택이 17만6000가구, 기숙사가 2만4000가구다. 내년부터 6년간 매년 2조4600억원을 투입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2018년까지 행복주택 20만가구 공급이 공약의 핵심”이라며 “수요층 구분과 공급방식에...
삼성전자 최고가…4분기 영업익 9조 넘어설지 관심 2013-01-02 16:59:44
인정하면서도 1월 중순 이후 단기 조정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유승민 삼성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주가가 실적에 대한 기대를 선반영하고 있는 만큼 1월 후반부터 2월까지는 숨고르기를 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올 1분기엔 비메모리반도체 부문 실적이 지난해 4분기만 못하고 디스플레이부문 성장세도 둔화될 수...
포스코A&C '뮤토' 공업화주택 승인…상반기 시범주택 공급 2013-01-02 16:59:26
해체 이후 재활용도 가능하다.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선호도가 높은 주거형태다. 포스코a&c는 성능실험을 내달까지 마치고, 상반기에 시범주택을 선보일 방침이다. 작년 7월에는 서울 청담동 주차장 부지의 포스코 직원 기숙사를 이동형 모듈러 주택으로 지었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이봉원, 박미선 몰래...
'갈길 먼' 도로명 주소…10명 중 1명만 쓴다 2013-01-02 16:58:33
정부는 당시 도로명주소를 전국에 동시 고지한 이후 법정주소 효력을 갖도록 했지만 실제로 새 주소가 쓰이는 곳은 아직 공공기관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는 얘기다. 도로명주소는 1997년 도입이 결정됐다. 1910년 일제의 토지조사로 부여된 토지번호 중심 지번주소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서였다. 당초 정부는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