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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금융사 창의성 높이고 도덕성 회복해야" 2013-08-19 17:30:07
기여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은 공적연금, 기업연금, 개인연금 체계를 갖췄으면서도 연금의 소득대체율이 60%에 불과하기 때문에 노후보장 수준이 높아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이어 "자금공급기능이 위축된 금융시장의 구조를 개선해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한국경제TV 고승덕의 인생2막] 잘 배우고 잘 사는 법, 100세 시대 ‘평생교육’ 2013-08-14 18:47:48
관리 코너에서는 개인이 알기 어려운 퇴직연금제도의 종류와 운용방법 등을 알아본다. 특히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퇴직연금펀드의 장점과 투자 시 유의점이 공개된다. 차움 푸드테라피센터 이기호 교수와 함께하는 ‘푸드테라피’에서는 중장년 사이에서 점점 흔해지고 있는 ‘역류성 식도염’을 예방하는 식습관이...
중산층 추가 稅부담 2만~3만원으로 준다지만…개인별 '천차만별' 2013-08-14 17:19:36
부담은 개인별로 편차가 극심했다. ○6세 이하 자녀 많을수록 세 부담 커져 예를 들어 연봉 6000만원을 받는 직장인 중에서 내년에 53만원 넘게 세금을 더 내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8만원 가까이 덜 내는 직장인도 있다. 6세 이하 자녀가 많을수록, 노후 대비 연금저축 납입액이 클수록, 의료비나 교육비 지출이...
주택금융공사, 광고 공모전 개최 2013-08-14 10:29:20
공사 이미지 또는 보금자리론, 적격대출, 주택연금, 전세보증, 중도금 보증 등 공사의 상품에 대한 내용을 담으면 됩니다. 이 공모전은 개인 또는 UCC 5명 이내, 웹툰과 인쇄는 2명 이내의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8월16일부터 9월29일까지이며 공사 홈페이지(www.hf.go.kr)로 접수하면 됩니다. 공사는 각 부문별로...
[공장이 늙어간다] 생산직 고령화 늪에 빠진 日…40~50대 월급 낮춰 60대에 충당 2013-08-12 17:17:56
이상의 인건비로 충당키로 했다. 정년을 근로자 개인이 직접 선택하도록 하는 기업도 늘어나는 추세다. 일본 중공업회사인 ihi그룹이 대표적. 이 회사는 59세 사원들이 60~65세 사이의 정년을 스스로 정할 수 있도록 하는 ‘선택정년제’를 지난 4월부터 시행 중이다. 선택한 정년까지는 풀타임 근무가 보장된다. 일본...
명지대, 사학연금 대납논란에 `눈 가리고 아웅` 2013-08-12 09:31:55
사학연금 및 개인부담금을 대신 납부해 준 사실이 없다"며 "저축보험의 일부를 납부했을 뿐이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어 "이러한 후생복리제도는 05년부터 공무원들도 시행해왔고 대부분의 기업도 시행중이다"며 "우리는 `보수규정2조`에 따라 공무원 보수규정을 준용하고 있다. 공무원들은 `복지포인트제도`를 시행하며...
[한경데스크] 이래선 '고용률 70%' 불가능 2013-08-11 17:19:58
것보다는 근로자 개인이나 기업의 필요에 따라 확대하도록 하되, 신규채용보다는 근로 형태를 변경하는 식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 일본 기업들은 휴일 업무나 육아 양육, 노인 수발을 원할 때 등 다양한 형태로 파트타임을 운영하고 있다. 정부는 기업들이 경영전략 차원에서 시간제 근로자를 채용할...
[Cover Story] 행복·자유·도덕…정의를 보는 엇갈린 시각들 2013-08-09 14:42:41
정부와 일반적으로 공익보다는 사익을 우선하는 개인이 때로 충돌을 빚는 이유다. #행복과 자유는 나란히 갈까?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저서로 유명한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는 정의를 보는 관점을 행복, 자유, 미덕으로 크게 나눠 설명한다. 이 세 가지 관점으로 법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하고, 사회는 어떻게 조직...
<세법개정요약>③ 과세형평성 제고·세입기반 확충 2013-08-08 11:31:40
세액공제로 전환. 적용되는 세액공제율은 의료비·교육비·기부금 15%, 연금저축·보장성보험료·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 12%. 현행 소득공제한도 등은 유지. 표준세액공제는 근로자 12만원, 사업자 7만원 적용. ▲근로소득공제 조정 = 500만원 이하 70%, 500만∼1천500만원 이하 40%, 1천500만∼4천500만 이하 15...
<세법개정> 고소득자에게 세금 더 걷어 서민 지원 2013-08-08 11:30:45
의료비와 교육비, 기부금, 보장성보험료,연금저축·퇴직연금 등 특별공제 항목을 소득공제 방식에서 세액공제로 전환하고 근로장려세제(EITC)를 확대하는 가운데 자녀장려세제(CTC)를 신설한 것이다. 근로자의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한 것은 고소득자의 세금 부담을 늘리고서민·중산층에게는 공제금액을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