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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株, 1월은 CJ그룹…다음은 LG그룹? 2013-01-27 16:52:16
cj e&m이 2.33% 상승했다. cj제일제당도 1.37% 올랐다. 이날 코스피지수가 1940선을 위협받을 정도로 약세를 보인 점을 감안하면 실질 상승폭은 더 두드러진다. 이달 들어서도 cj그룹주의 상승세는 돋보인다. 그룹 내 상장사 9개 중 7개가 올랐다. 현대차그룹 10개 종목 모두가 하락했고 삼성그룹 상장사 17개 중 13개,...
택시 승차거부 '단속약발' 안먹힌다 2013-01-27 16:49:53
택시 승차거부 신고 건수는 1만6699건으로, 3년 전인 2009년의 1만3335건보다 25.2% 증가했다. 하지만 택시 승차거부를 당해도 신고하지 않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승차거부 횟수는 이를 훨씬 웃돌 것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시는 승차거부를 근절하기 위해 심야택시 도입, 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 시행 및...
[한경데스크] 新샌드위치 위기 어쩔건가 2013-01-27 16:49:49
중국 기업인 화웨이는 지난 주말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 애플에 이어 처음으로 3위에 올라 it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시장조사회사 idc에 따르면 작년 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화웨이는 1080만대를 팔아 점유율 4.9%로 3위를 차지했다. 1년 만에 판매량이 89.5% 급증했고, 무서운 속도에 경쟁사들은 기가...
'14년 美도피' 前 거평 부회장 내달 송환 2013-01-27 16:48:52
손해를 끼친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미국으로 도피한 나선주 전 거평그룹 부회장(사진)이 국제수사 공조로 국외도피 14년 만인 다음달 국내로 강제 송환된다. 대학 등록금 등 약 300억원을 횡령해 미국으로 달아난 최원영 전 경원대 이사장과 회사자금 수백억원을 횡령해 캄보디아로 달아난 백종안 전 대한은박지 대표도...
[쉽게 배우는 TESAT 경제] 불황 속 경상수지 흑자 확대…일자리·소득증가에 '긍정적' 2013-01-27 16:45:18
다음 중 경상수지 항목이 아닌 것은? (1) 서비스수지 (2) 상품 수출 (3) 상품 수입 (4) 여성 취업률 (5) 이전소득수지 ▷퀴즈 응모요령 : ‘한경닷컴 재테크’(http://www.hankyung.com/ftplus/) 코너에서 매주 토요일까지 정답을 맞힌 응모자 중...
[사설] 한국을 떠나는 외국계 IB들의 심상찮은 동향 2013-01-27 16:44:12
2주간 외국인은 1조5000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뱅가드의 벤치마크 변경에 따른 매도와 엔화 약세를 감안하더라도 과도한 ‘셀(sell) 코리아’라고밖에 볼 수 없다.한국을 금융허브로 육성해 보자던 게 불과 몇 년 전이다. 한국 시장의 투자 매력이 사라진 이유를 찾아야 한다. 무디스 등 국제 신용평가사들이 최근 국내...
[천자칼럼] 대통령 경호실 2013-01-27 16:44:02
김대중 대통령은 자서전에서 “미국의 빈틈없는 경호에 감탄했다”고 회고했다.미국에서 경호가 발달한 것은 총기 3억1000만자루(미국총기협회 추산)가 풀려있어 대통령 피격 위협이 상존하기 때문이다. 위조화폐와 유가증권 감시를 위해 1869년 창설된 ss(secret service)가 경호를 맡는다. 3500명에 이르는 특별수사요원...
[사설] 인수위 토론, 구성의 오류에 빠지고 있다 2013-01-27 16:44:00
최종 소비자가격이 1만원인 것은 분명 문제다. 그러나 복잡한 유통단계를 줄이면 어이없게도 골목상권이 죽게 된다. 기업형슈퍼마켓(ssm)이 유통단계를 줄인 것이고 통 큰 치킨도 그런 것이다. 그러나 지금 ssm은 골목상권을 황폐화시키는 주범으로 지탄받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ssm을 규제하고 보니 여기에 납품하는...
1인당 국민총소득 2만2720弗 2013-01-27 16:39:00
인구(5000만4441명)로 나눈 1인당 gni는 2만2720달러였다. 국민 1인당 평균 2560만원을 번 것으로 전년 대비 증가율은 1.0%에 그쳤다. 재정부는 지난해 명목 경제성장률을 3.2%로 전제하고 2011년 gni(1240조539억원)를 반영해 지난해 명목 gni를 추산했다. 인구는 2012년 통계청 추계를 기준으로 삼았다.gni는 환율 등...
"발전연료 가격따라 전기료 조정…'연료비 연동제' 도입해야" 2013-01-27 16:37:44
6개월~1년에 걸친 토론, 공청회 등을 통해 인상안의 적정성을 평가한다. ▷박 위원=현재 1년 넘게 시행 보류 중인 연료비연동제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연료비연동제는 석유·유연탄·가스 등 발전원료 가격의 움직임에 따라 전기요금을 조정하는 제도다. 정부가 제도 도입을 승인해놓고 물가 자극을 이유로 시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