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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축제 리베이트 관행 사실로 드러나 2013-02-18 16:42:01
따낸 혐의(배임증재)로 공연전문 기획사 a엔터테인먼트 대표 장모씨(31) 등 3명과 행사대행업체 임원 함모씨(43)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아 유용한 혐의(배임수재)로 이모씨(27) 등 서울·경기지역 대학 총학생회장 출신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2009년 7월부터 지난해...
오세훈 전 서울시장, "세빛둥둥섬은 혈세 낭비 사업 아니다" 즉각 반발 2013-02-15 17:12:30
시장은 배임 혐의에 대해서도 “특정 사업자에게 이익을 몰아주거나 재산상 이득을 취하지 않았고 서울시에 고의로 손해를 끼쳤다고 볼 수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현직 (박원순) 시장의 정치행위야말로 세금 낭비의 전형”이라고 주장했다.앞서 변협 산하 ‘지방자치단체 세금낭비조사 특별위원회’는 14일 오 전...
측근 앉히려 근무평점 조작…지방 교육감 인사전횡 심각 2013-02-14 17:11:03
b씨를 배임수재,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감사원은 또 경기지역 교육지원청의 감독 부실로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된 책상이 관내 초·중학교에 공급됐다고 지적했다. 물품 검수 담당자가 지난해 8월 조달청의 품질검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특정 업체의 책걸상을 납품하도록 지시했기 때문이다....
'내곡동 사저 부지 사건' 김인종 前경호처장 집행유예 2013-02-13 17:09:38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로 기소된 김인종 전 청와대 경호처장(68)과 김태환 경호처 특별보좌관(57)에 대해 13일 각각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특검 과정에서 공문서 변조 및 변조공문서 행사 혐의로 함께 기소된 심형보 경호처 시설관리부장(48)은 무죄를 받았다. 이들은 내곡동 9필지(총...
이정배 전 파이시티 대표 배임, 횡령 추가기소 2013-02-13 11:30:01
이정배 전 파이시티 대표(56)에 대해 200억원대 배임·횡령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시행사 엠제이플래닝·파이플래닝·디오빌개발 등 계열사 3곳을 사실상 직접 운영하면서 계열사 간 대출금을 무담보로 제공하도록 지시해 손실을 끼친 혐의(업무상 배임)다. 그는 2006~2009년 동...
포스텍 전 부총장 공갈ㆍ배임 혐의 영장 2013-02-12 14:51:00
혐의(공갈ㆍ배임)로 포스텍 전 부총장 정모씨(62)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정 전 부총장은 2009년부터 2011년 재직 당시 대학 산하 연구센터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입주한 모 업체 대표 등 2명에게 시설 이용권 계약을 빌미로 수시로 금품을 요구, 3억원 상당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또 대학사업구축...
檢, `빵집 계열사 부당지원` 정용진 부회장 12시간 조사 2013-02-07 10:55:30
신세계 SVN을 부당지원해 회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배임)로 정 부회장을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이날 정 부회장을 상대로 신세계 등 베이커리 계열사를 지원하는 과정에 관여했는 집중 추궁했으며, 정 부회장은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 부회장은 이달 4일 지난해 국정감사...
10대그룹 작년 투자, 계획보다 5조4천억 덜했다 2013-02-06 06:01:17
또는 배임 혐의로 법정에 출두하는 등 혼란스런 한 해를 보낸SK그룹과 한화그룹도 집행이 덜 됐다. SK그룹은 17조6천억원중 15조5천억만 투자로 이어졌고, 한화그룹은 1조9천억원중 1조5천억원이 집행됐다. 이밖에 GS그룹은 3조1천억원중 6천억원이, 롯데그룹은 6조7천300억원중 2천300억원이 실제 투자로...
한경 '폭주언론 매경' 고발기사 발단은… 2013-02-05 16:43:18
pd' 제하의 기사를 통해 한국경제tv의 전직 pd가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기소된 사실을 보도했다. 이어 하루 뒤인 2일자 a1면 톱과 a7면 전체에 걸쳐 '자본시장 독버섯 고발한다' 시리즈 1회를 통해 이 사건 등을 대대적으로 게재했다. 전날 검찰 발표기사를 보도한데 이어 기획성 후속 기사를 내보낸 것이지만 보도...
[金과장 & 李대리] TV에 회사이름만 나와도 '철렁'…때마다 사건…휴가 언제 가보나 2013-02-04 16:54:31
차례가 오기 직전에 사건이 터진 것. 오너가 배임 혐의로 형사 재판을 받게 된 것이다. 휴가는 없던 일이 됐다. 되레 그 사건과 관련된 기사 때문에 노심초사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지경이다. “근속 휴가권 만료 기간이 올 상반기까진데, 그때까지 재판이 끝날 수 있을까요. 놓치고 다시 받으려면 이미 정년 퇴직 시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