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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내수 승자는 '쌍용차', 수출은 '르노삼성' 2016-01-04 16:56:15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흥시장의 경기 부진, 저유가, 환율 리스크 등 시장 상황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신차 효과와 r&d(연구개발) 역량 강화로 판매 돌파구를 찾는다는 방침이다.현대차 관계자는 "새해 시장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신차 및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내수 판매 견인에 힘쓰고, ...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진화하지 못하면 멸종‥선도 금융그룹 위상 공고히 할 것" 2016-01-04 16:12:38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등을 올해 주요 경영방향으로 제시했습니다. 한동우 회장은 이날 에서 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2015년 신한금융그룹은 남다른 실적 거두며 금융권 최고의 자리를 더욱 확고히 굳혔다"며 "전략적인 측면에서도 글로벌과 디지털 금융, 미래설계 비즈니스에서 새로운 성장기반을 모색, 그룹사 간...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변화와 혁신으로 진화해야" 2016-01-04 16:00:21
"환경 변화에 적응한 생물은 살아남고 진화하지 못한 생물은 멸종하는 것이 자연의 섭리"라며 이렇게 밝혔다. 이에 따라 그는 선도 금융그룹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기반을 구축한다는 중기 전략목표를 제시하고, 새해 중점 추진 사항으로 ▲ 디지털 환경에 맞는 방법 추구 ▲ 글로벌 시장에서...
'아시아증시 폭락' 1월 효과 없나?…새해 벽두부터 신저가 빗발(종합) 2016-01-04 15:33:26
폭락은 경제지표 부진과 중동발(發) 지정학적 리스크 등 여파 탓으로 분석되고 있다.김 환 nh투자증권 글로벌 경제담당 연구원은 "중국 증시의 급락 이유는 12월 제조업지수 부진과 증시 제재 완화에 따른 매도 물량 유입 우려 그리고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등 때문"이라고 진단했다.지난 1일 발표된 국가통계국...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올해는 새로운 도약의 원년" 2016-01-04 15:00:33
성장 ▲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 ▲ 지속성장 기반 확립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또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화에 대응해 투자수익을 극대화함으로써 자산운용 이익률을 높여야 한다"며 "국제회계기준 개정안(IFRS4 2단계) 도입에 대비해리스크 관리 역량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인...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사업구조·조직문화 바꾸자" 2016-01-04 11:08:03
환경은 예년보다 더욱 불확실하고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미국의 금리인상과 중국의 석유화학 제품 자급률 상승, 세계경제의 저성장, 저유가에 따른 리스크가 고조되고 있다"며 "주요 산업의 주도권이 중국 현지 기업에게 넘어가고 있으며 혁신기술로 무장한 기업들의 위협...
[2016년 신년사]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 "고객중심 영업모델 완성" 2016-01-04 10:27:54
심사와 리스크관리 역량이 회사의 성장을 좌지우지 할 정도로 중요해졌습니다. 선제적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현업이 다양한 Deal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심사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다섯째, 성과극대화를 위해 시너지를 강화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복합점포가 좋은 시너지...
[신년사]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대표 "고객자산 200조·순이익 3000억 선두 금융사로 도약 원년" 2016-01-04 10:19:26
금융의 실행입니다. 어떠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고객의 수익률을 제고하는 것이 우리의 숙명입니다. 더 이상 고객 수익률을 단순히 모니터에 보이는 숫자로 접근해서는 안됩니다. 한 차원 높은 사후관리와 리밸런싱, 리스크관리가 뒤따라야 합니다. 이번에 신설된 투자상품사후관리팀, 리스크공학팀이 이를 전폭적으로...
[신년사]박현주 회장 "글로벌 IB센터 만들어 시장 리드…주주가치 중심 문화 정착" 2016-01-04 09:35:57
축복임과 동시에 리스크도 증대했음을 의미한다"며 "리스크관리, 컴플라이언스, 감사 기능을 강화하는 가운데 고객 및 주주가치 중심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조직의 리더들에겐 '관료주의'를 경계하라고 지적했다.그는 "단기성과보다는 변화를 수용하고 추동하는 주체로서 미래를...
윤종규 KB금융 회장 "제 몫 하는 문화 정착시킬 것" 2016-01-04 09:31:08
이어 "어려운 환경이지만 리딩그룹 넘버원 KB를 향한 전진이 결코 중단되어서는 안된다"며, "경영시스템과 금융서비스 그리고 조직문화까지 모든 부문에서 1등을 만들어 나가야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먼저 "자금결제, 보안, 빅데이터와 같은 핀테크로 인해 금융의 영역이 넓어지는 만큼 시장을 선점하고 새로운 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