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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시스루한복, 속살 비친 은근 섹시美 `놀라워` 2013-03-05 09:20:58
첫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하 `궁중잔혹사`, 정하연 극본, 노종찬 연출)에서 인조의 후궁 소용 조씨 역을 맡은 김현주의 시스루 한복 자태가 5일 공개됐다. 김현주는 달빛 아래에서 하늘하늘한 몸짓으로 아름다운 고전 춤을 추고 있는 것. 섹시하면서도 여유 있는 눈빛과 농염한 자...
[인터뷰] 상큼 발랄 걸그룹 비피팝 “우리의 반전매력, 기대하길” 2013-03-04 10:01:03
것을 좋아했다. 커가면서 가수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커졌고 작곡가의 추천하면서 여기까지 오게 됐다. (제인) 어렸을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다. 부모님의 반대로 대학교는 디자인을 전공했지만 졸업 후 한국에 돌아와서 가수 오디션을 봤고 가수가 됐다. (시유) 고등학교때 홍대에서 밴드를 했다. 대중들이 홍대의 밴드...
종갓집 며느리의 창작열…"삶이 바로 그림" 2013-03-03 16:46:10
가치를 더하려는 것뿐입니다. 이게 내가 마음 쓰는 부분이죠.”4~17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1층 한경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여는 추상화가 최구자 씨(69). 그는 “온갖 집안일을 혼자 떠맡아야 하는 청주 한씨 종갓집 큰며느리인 ‘종부(宗婦)’로 살면서 고달프고 힘겨운 마음을 뒤늦게 미술로 승화시키고 있다”며...
봄 이사철 '전세대란' 조짐… 수도권 ‘착한 분양가’ 단지를 노려라 2013-02-28 15:20:56
전셋값을 너무 높게 불러 재계약 할 마음을 접었다. 고민하던 강씨는 대신 교통이 편리해 서울로의 출퇴근이 편리하고 분양가도 3.3㎡당 1000만원대로 저렴한 수도권에 아파트를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날이 갈수록 치솟는 전셋값으로 부담을 느끼는 수요자들이 매매로 돌아서면서, 서울 접근성이 좋고 분양가는 저렴한...
김희선-한채영, 브라운관 간판이 된 미시 여배우 “주얼리 공식은?” 2013-02-28 12:07:02
sbs 토크쇼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빼어난 재치와 순발력으로 생애 첫 토크쇼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는 김희선과 kbs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을 통해 트렌디 커리어룩의 정석을 선보이고 있는 한채영은 바로 이 진정성 하나에 여성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지도. 미시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만큼...
티파니 vs구하라, 우월을 가릴 수 없는 각선미 대결 2013-02-28 10:26:01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스타일을 제안, 또 다시 패션 대결에 나서 화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티파니 각선미에 미끄러지겠네”, “구하라 패션감각 날로 느는 듯”, “올봄엔 워커로 각선미 도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보그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인터뷰] 오정세 “기분 좋은 ‘짜침’, 우리 영화의 미덕이죠” 2013-02-28 08:40:02
잡는 마음이었을 거에요. 그 마음이 연기를 하는 저에게도 전해졌죠” 함께 호흡한 이시영과는 ‘커플즈’ 이후 두 번째 작품이다. 전작에게 이시영을 흠모하는 역할을 맡았던 오정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제대로 대시한다. 한차례 호흡을 맞췄던 이시영-오정세의 궁합은 만점에 가깝다. “(이)시영이가 먼저 캐스팅 된...
"컴투스 색다른 변신 '히어로즈 워' 들어봤나?" 2013-02-27 21:08:54
넘는 챔피언들이 있다. 유저들은 마음에 드는 챔피언을 자유롭게 선택해 이를 바탕으로 전략을 짠다. 히어로즈 워의 경우에도 현재 9개의 영웅들이 있다. 유저는 취향에 따라 영웅들을 선택하고 여러 명을 조금씩 공격할지, 아니면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유오성이 맡은 역처럼 '한 놈만 팰지' 전략을 짤...
에이핑크 손나은 “결혼은 아직 신중, 상대가 부모님 마음에도 들어야” 2013-02-27 18:15:38
수 있는, 그리고 부모님 마음에도 드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며 “때문에 남자친구가 당장 결혼을 하자고 해도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손나은은 “20살이 되면 바뀌는 게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20살이 되니 달라진 게 하나도 없었다”며 “앞자리 숫자만 2가 됐을 뿐 내...
[한경에세이] 흙내음 2013-02-27 16:57:54
듯 살포시 얼굴을 내민 조그만 꽃에 감격해 하던 아내의 모습을 보면 옆에 있던 나도 말은 않지만 절로 기분이 좋다. 기대하지도 않은 의외의 기쁨은 매일 나누는 정다운 눈길과 손길에 대한 작은 보답이리라. 일속자(一粟子) 장일순 선생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길가로 풀이 나서 자라는 걸 보는데, 그 풀들이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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