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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준 前회장 징역 2년 법정구속 2013-01-18 17:16:02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로 불구속 기소된 조희준 전 넥스트미디어그룹 회장(48)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조씨는 2004~2005년 자신이 대주주로 있던 엔크루트닷컴 자금 약 35억원을 가져다 밀린 개인세금과 법인세를 내는 데 사용한 혐의 등으로 2011년 기소됐다. 조씨는 부친 조용기...
국제디와이 "現 대표이사 배임혐의 피소 확인" 2013-01-18 15:58:54
국제디와이는 18일 현(現) 대표이사의 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2012년 5월 18일 현 대표이사에 대해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장이 제출돼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으나 수사 진행 상황 및 결과 등에 대해 확인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 '개콘'...
이선애 태광그룹 전 상무 구치소 수감 2013-01-17 18:25:02
태광그룹 계열사로부터 225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혐의)등으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 앞서 지난달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부장판사 최규홍)는 이 전 상무에 대해 징역 4년에 벌금 10억원을 선고했으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구속 집행 정지 처분을 내렸다.한편 이 전 상무와 함께...
동서울대 총장 배임 수사 의뢰 2013-01-17 17:06:13
등 4명을 배임 혐의로 17일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했다. 교과부 종합감사 결과 동서울대는 교내 국제교류센터 및 체육관 증축공사를 맡은 시공사 부도로 다른 업체와 수의계약하면서 65억원의 공사비를 과다 지급했고, 이면계약서를 작성해 시공업체에 10억원을 더 줬다. 유 총장은 법인카드로 업무추진비 1900여만원을...
[마켓인사이트] 지디 IPO…태블릿PC 성장성 몰라본 창업자 '후회' 2013-01-16 19:41:10
샀다면서 엔트로피 경영진과 함께 김명선 지디 대표까지 배임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배임 혐의는 대부분 무혐의로 결론났다.공개매각에 참여해 엔트로피 보유 주식을 전량 매입한 sl인베스트먼트는 지디 상장으로 '대박'을 내게 됐다. 지디 공모 희망가격이 1만4500~1만6500원에 달해 무상증자 등을 감안했을 때 ...
[마켓인사이트] 팀스 우리사주조합 지분, 엇갈리는 주장들 2013-01-16 18:04:02
kyi “배임혐의 포착” vs 회사 측 “법적문제 없다” - 네비스탁은 양측 의견 청취 후 향후 대책 논의 예정 팀스 우리사주조합 지분을 둘러싸고 kyi 측과 회사 측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kyi 측은 팀스의 우리사주조합 지분 취득이 부당한 방식으로 이뤄졌다고 주장하는 반면, 회사 측은 취득 과정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신한사태` 신상훈·이백순 집행유예 2년 선고 2013-01-16 16:22:25
회삿돈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과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에게 각각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는 오늘(16일) 특경가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신 전 사장과 이 전 행장에 대해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이번 선고로 지난 2010년...
김재철 MBC사장 '무혐의' 검찰 송치 2013-01-15 08:27:26
유용(배임) 등의 혐의로 고소한 김재철 mbc 사장을 무혐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서울 영등포경찰서 15일 "mbc 노동조합이 김 사장에 대해 업무상 배임과 부동산 등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한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mbc 노조는 지난해 3월 김 사장이 사적인 목적으로 2년간 6억9000만 원을...
김선교 前프라임저축은행장 실형 2013-01-14 16:57:43
수백억원대의 부실대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선교 전 프라임저축은행장(58)에 대해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부장판사 김상환)는 14일 수백억원대의 특정경제범죄처벌법상 배임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또 200억원대 부실대출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백종헌...
끝없는 지자체 비리…구청장이 측근 앉히려 승진순서 조작 2013-01-10 16:55:45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다른 공무원 94명에 대해 견책과 감봉, 정직 등의 징계를 요구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서울 중랑구는 2005~2008년에 5차례에 걸쳐 전형점수를 조작해 전 구의회 의장 딸, 전 한나라당 당원 아들, 전 구의원 아들 등을 채용한 사실이 적발됐다. 인·허가 분야에서는 광역단체가 기초단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