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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해 시장 뚫은 대우조선, 쇄빙 LNG선 3억달러 수주 2014-03-17 21:36:18
최대 16척에 이르는 액화천연가스(lng)선 발주가 예정된 러시아 야말 프로젝트에서 첫 수주에 성공했다. 대우조선은 17일 러시아 국영 선사인 소브콤플로트사와 쇄빙 lng선 1척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금액은 약 3억달러다. 대우조선은 2016년 중반 이 배를 인도할 예정이다. 야말 프로젝트는 시베리아...
대우조선, '북극항로 운항' 쇄빙 LNG선 세계 첫 수주 2014-03-17 11:00:22
러시아 국영 선사인 소브콤플롯(Sovcomflot)사(社)와 쇄빙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쇄빙 LNG선이 만들어지는 것은 세계 조선업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극지의 얼음층을 깨며 LNG를 운반할 수 있는 17만㎥급 선박으로, 계약 금액은약 3억 달러(한화 약...
대우조선해양, 3천393억원 규모 쇄빙 LNG선 수주 2014-03-17 10:35:56
대우조선해양[042660]은 17일 유럽 선주로부터3천393억원 규모의 쇄빙 액화천연가스(LNG)선 한 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2년 연결 매출액의 2.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hwang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우조선해양, 3393억 LNG선 수주 2014-03-17 10:31:43
[ 이하나 기자 ] 대우조선해양은 유럽 지역 선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선 1척을 수주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3393억 원. 2012년 연결 매출의 2.4%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2016년 6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현대상선·엘리베이터·로지스틱스 투기등급 강등(종합) 2014-03-17 09:44:23
회사채 신용등급을 투기등급전 단계인 'BBB-'(부정적)으로 내렸다. 현대그룹 측은 신용등급 강등과 관련해 "현대상선 LNG(액화천연가스) 운송사업,현대증권 매각 등 자구계획을 성실히 추진하고 있어 시장신뢰를 회복하는데 무리가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대우조선해양, 지난주 주가하락 과도" - KB투자證 2014-03-17 08:26:45
이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의 액화천연가스설비 FLNG의 비교 기사가 나온 뒤 대우조선해양의 적자수주 우려로 인해 주가가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두 회사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설비 FPSO는 사양과 생산량을 고려하지 않은 채 단순히 가격만 비교해서는 안된다"며 "이번 주가하락은 매수기회"라고...
[세계 각국 원전으로 'U턴'] 日 "원전없이 아베노믹스 성공도 없다" 재가동 초읽기 2014-03-16 21:23:58
원인은 액화천연가스(lng) 등 화석연료 수입액의 증가다. 원전의 빈자리를 화력발전이 메운 탓이다.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전까지 전체 전력공급량의 26%가량을 원전으로 충당해 왔다. 하지만 사고 이후 일본 내 50기의 원전은 모두 가동을 중단했다. 무역수지 적자가 커지면서 일본 경제의 버팀목이던 경상수지도...
[세계 각국 원전으로 'U턴'] 한국도 "원전 外 대안없다" 2014-03-16 21:22:29
순 없었다”면서도 “에너지 안보와 온실가스 감축, 산업 경쟁력 등을 고려해서 1차 계획보다는 원전 비중을 축소하되 권고안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받아들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력업계 관계자는 “환경과 단가 등을 따지면 원전만한 대안이 현재로선 없다”며 “에너지 자립 등 안보를 고려해도 마찬가지 결론”이라...
화학, 선진국發 수요회복…정유는 글로벌 수급 악화 2014-03-14 07:01:23
및 액화천연가스(lng)로 전환하면서 감소하고 있다. 작년 10월 기준 일본의 발전용 연료유 소비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1% 감소했다. 중국의 자동차 판매량 증대에도 휘발유 소비가 급격하게 늘어나지 않는 것은 자동차 연비 개선, 소비 성숙에 따른 효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중국의 휘발유 소비량이 향후 큰 폭으로...
[종목포커스]가라앉는 현대중공업 주가, 언제쯤 떠오를까 2014-03-12 14:16:21
컨센서스는 2125억원이다. 지난해 4분기 적자로 돌아섰던 영업이익이 올 1분기 흑자전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은 "조선업황은 2012년 바닥을 지나 지난해부터 수주량이 늘고 있다"며 "다음달부터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주가 본격화되면 현대중공업 주가도 반등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