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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1-22 08:00:06
러시아 제과공장 폐쇄…"정치적 이유도" 170121-0437 외신-0110 18:00 [트럼프 취임] 시위대·경찰 충돌 아수라장된 워싱턴…200여명 체포 170121-0438 외신-0111 18:04 [트럼프 취임] 日, 트럼프 'TPP 탈퇴' 비상…통상정책 재검토 불가피(종합) 170121-0440 외신-0112 18:11 [트럼프 취임] 세번의 기념무도회…트...
[단독] "떡볶이국물 다먹어" '취식강요'에 상습폭언 의경 중대장 2017-01-22 07:30:01
군인권센터는 J 경감의 가혹 행위 등을 모아 20일 서울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에 징계의뢰서를 제출했다. 이 센터의 임태훈 소장은 "중대장의 보복, 증거인멸 시도, 피해자 회유 등이 우려되는 상황이므로 즉시 조 경감을 직위 해제하고 피해자들과 분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 소장은 "의경 인권 보호를 위해 경찰...
'트럼프 반대' 여성 행진, 워싱턴에 50만 최다 인파 몰려(종합2보) 2017-01-22 06:38:54
여성, 멕시코계, 무슬림계 인권을 무시하는 발언을 성토했다. 오후부터 시작된 거리 시위 행렬은 의사당 부근 3번가에서 인디펜던스 애비뉴와 콘스티투션 애비뉴를 따라 백악관 방향으로 수 킬로미터에 걸쳐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인근 주요 도로도 인파로 넘쳐났다. 참석자들은 '트럼프는 사라지라'(Trump...
트럼프 취임 이틀째 전세계 곳곳서 "트럼프 반대" 여성행진 시위(종합) 2017-01-22 03:12:04
트럼프 대통령의 여성, 멕시코계, 무슬림계 인권을 무시하는 발언을 성토하며, '여성인권도 중요하다', '트럼프 반대, KKK(백인우월주의 단체) 반대, 파시스트 반대' 등의 구호를 외쳤다.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여성행진 행사를 적극 지지하며 격려를 보냈다. 클린턴 전 장관은...
트럼프 취임 이틀째 전세계 곳곳서 "트럼프 반대" 여성행진 시위 2017-01-22 01:23:49
미국 곳곳에서 반트럼프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했다. 특히 워싱턴DC에서는 폭력 사태가 벌어져 경찰 6명이 부상하고 시위 참가자 217명이 체포됐다. 일부 시위대는 상점과 버스 정류장 창문을 부수고, 차량에 불을 질렀으며, 경찰에게 돌을 던지기도 했다. 경찰은 이에 대응해 최루액과 연막 기기, 섬광탄 등을 사용했다....
미주인권재판소, 브라질 대법관 사망 사고 철저한 조사 촉구 2017-01-22 00:11:56
미주인권재판소, 브라질 대법관 사망 사고 철저한 조사 촉구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브라질에서 진행되는 권력형 부패 사건 주심 재판관인 테오리 자바스키 연방대법관이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것과 관련, 미주기구(OAS)의 미주인권재판소(IAC)가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21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트럼프 美45대 대통령 공식취임…"권력 국민에게 돌려주겠다"(종합2보) 2017-01-21 04:47:25
개입에 따른 '정통성 시비'가 일면서 흑인 인권운동의 아이콘인 존 루이스(민주·조지아) 하원의원 등 의원 60여 명이 취임식 보이콧을 선언했으며 수십만 명의 '반(反) 트럼프' 시위자들이 워싱턴DC로 몰려들었다. 특히 반대 시위자들 일부가 백악관 북동쪽 맥퍼슨 광장 등에서 인근 상점에 돌을 던지는...
트럼프 美45대 대통령 공식취임…"권력 국민에게…변화 시작" (종합) 2017-01-21 02:11:33
개입에 따른 '정통성 시비'가 일면서 흑인 인권운동의 아이콘인 존 루이스(민주·조지아) 하원의원 등 의원 60여 명이 취임식 보이콧을 선언했으며 수십만 명의 '반(反) 트럼프' 시위자들이 워싱턴DC로 몰려들었다. 이 때문에 백악관과 의사당 주변은 사실상 완전한 통제 상태가 됐다. 경찰과 주 방위군...
[트럼프 취임] 식장 주변 여기저기서 반트럼프 시위 2017-01-21 00:05:29
몸싸움이 시작됐고 고성이 오갔다. 결국, 경찰이 출동해 취임식장 입장객들이 들어갈 수 있도록 통로를 만들었다. 취임식장에서 약 200m 떨어진 언론박물관 '뉴지엄' 옆의 입장 통로에서도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라는 구호를 내건 흑인 시위대가 입장 통로를 막아섰다. 시위 참가자들은 쇠사슬로 자신의...
19년 '축사노예' 때리고 굶기고 공짜로 부린 죗값 '징역3년'(종합) 2017-01-20 18:19:34
축사를 뛰쳐나온 고씨는 경찰에 발견돼 극적으로 가족과 상봉할 수 있었다. 경찰 조사를 통해 모든 범행이 드러난 김씨는 지난해 8월 25일 형법상 노동력 착취 유인, 상습준사기, 상해, 근로기준법 위반, 장애인복지법 위반, 퇴직급여보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김씨의 부인 오씨는 상대적으로 죄질이 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