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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국정과제 이행 착수…100일간 성폭력 총력대응 2017-07-23 09:00:10
등 명절 기간 가정폭력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9월부터 10월 말까지는 가정폭력 위기가정을 일제 점검한다. 전화나 방문으로 폭력 재발 여부 등 위험성을 확인하고, 심각한 위험이 발견되면 가해자 구속수사 등으로 엄정 대응한다. 아울러 셉테드(CPTED·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설계 기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생활 속...
[인터뷰]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2017-07-21 06:00:47
폭력방지기본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확대·재생산되기 쉬운 몰래카메라 촬영물과 개인의 성적 영상물 등 디지털 기록이 유포된 피해자에게 상담 및 유포 기록 삭제비용 지원을 추진하겠다. 데이트 폭력은 정신적·신체적 피해가 상당하다. 대개 스토킹으로 시작해 폭력·살인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조만간 법무부가...
데이트 폭력…처벌은 고작 벌금 10만원? 2017-07-20 01:04:29
교제하는 미혼의 동반자 사이에서 발생하는 폭력의 위협 또는 실행이다. 하지만 부부가 아니라는 이유로 가정폭력범죄 특례법도 적용받지 못한다. 심지어 데이트 폭력은 관련 규정이 없어 그나마 `스토킹`으로 신고한다고 해도 10만 원 이하 범칙금만 내면 대부분 풀려난다. 한편, 연인 간에 벌어지는 ‘데이트 폭력’은...
[文정부 5개년 국정] 인권·자치·민생보호에 주력…막오른 경찰개혁 2017-07-19 14:01:17
취약요소를 진단해 예방책을 세우고 민간과 협업하는 범죄예방진단팀(CPO) 역량 강화, 여성 안전을 위한 무인택배함 설치 확대, 안심귀가서비스 강화 등도 민생치안 대책으로 제시됐다. 또 여성,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주력하고자 올해 안에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대책'을 수립해 총력 대응한다....
더 빠르고 똑똑해진 '스마트워치'…범죄피해자 신변보호 2017-07-19 06:00:02
더 빠르고 똑똑해진 '스마트워치'…범죄피해자 신변보호 경찰, 성능 개선 스마트워치 내달부터 지급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경찰이 범죄피해자에게 지급하는 신변보호 장비 '스마트워치'(웨어러블 워치) 성능이 대폭 개선됐다. 경찰청은 위치확인 기능 등을 향상한 신형 스마트워치를 올 8월부터...
발로 차고 뺨 때리고 121회 원생 폭행 유치원 교사 '유죄' 2017-07-12 09:50:57
피해 학부모들은 해당 교사들이 한부모 가정의 아이나 조손가정 아이를 집중적으로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씨의 경우 경찰 수사단계에서 자신이 가장 많이 폭행했던 조손가정 4세 아동의 조부모를 찾아가 폭행 사실을 숨기고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탄원서를 받아 제출하기도 했다. 이 피해 아동의 조부모는 시각장...
정신건강법 한달 일선 불만 고조…"강제입원진단 편법만 늘어" 2017-07-09 07:00:05
폭력범죄가 일반인과 비교했을 때 높지 않지만, 방치된 조현병 환자는 폭력범죄율이 일반인보다 2~3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가 외국에서 나온 적 있다"고 설명했다. 임 교수는 "무조건 조현병 환자를 잠재적 범죄자로 의심해선 안 되지만, 그렇다고 의료 서비스가 중단돼서도 안 된다"며 "새롭게 적용된 정신건강복지법으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7-08 08:00:06
"범죄 대물림 끊자"…伊, 마피아 가정 청소년 보호 확대 추진 170707-0904 외신-0180 20:19 美국무부 '북핵-한미군사훈련 동시 동결' 中·러 제의 일축(종합2보) 170707-0906 외신-0181 20:22 G20 정상회의 '트럼프 출현後 세계' 압축 170707-0911 외신-0182 20:39 프랑스 외무부, 북한 여행 자제 권고...
온두라스서 '여성 살해 적색경보' 발령…"올 들어 140명 피살" 2017-07-08 02:06:48
새로운 치안전담 부대를 신설하는 등 폭력을 억제하기 위한 정책이 효과를 보는 것이라고 자평했지만, 여성단체들은 우려의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다. 평화를 위한 여성운동은 "정부가 조직범죄와 마약 갱단 소탕에 주안점을 두다 보니 가정폭력이나 성폭행 등과 같은 대 여성 범죄에는 소홀히 대처하고 있다"며 "여성...
주민번호변경위 내일 첫 정기회의…본격 심사착수 2017-07-05 19:05:00
의결이 이뤄진 사실조사안에 대해서는 범죄·수사경력 조회, 국세·지방세 체납 여부, 금융·신용정보 조회 등을 통해 범죄경력 은폐 등 부적절한 주민번호 변경 신청은 없는지 가려낼 방침이다. 6월 30일을 기준으로 지난 한달간 접수된 주민번호 변경 신청 건은 331건이다. 주요 신청사유는 보이스피싱 등 재산피해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