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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통, 고객 개인정보 유출로 과징금 7958만원 부과 2015-04-29 16:25:42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배달통'이 회원 개인정보 유출로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최성준 위원장 주재로 전체회의를 열어 배달통에 이용자 개인정보를 유출한 책임을 물어 각각 과징금 7958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방통위는 같은 이유로 배달통을 포함한 총 7개 사업자에 총 1억2200만원의 과태...
첫발 뗀 자본시장 개혁…모험투자 활성화 '시동' 2015-04-23 14:38:30
개혁의 큰 그림을 공개했다. 임 위원장은 거래소 구조개혁을 통한 자본시장과 모험자본 투자 활성화, 축적된금융자산의 효율적 운용 촉진, 자본시장 거래 효율화, 투자자 신뢰보호, 금융투자업경쟁력 강화 등 5대 분야에 걸친 15개 세부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도 분명히 밝혔다. 첫 작품으로...
표류하는 `사회복지법인 기쁜우리월드` 해법은 없나? 2015-04-23 13:17:40
L위원장의 `힘`을 빌어 `문서수발대장` 등 박성구 신부 측에 맞서고 있는 법인 산하시설의 활동이 고스란히 담긴 서류를 서울시와 강서구청을 통해 요구하는 등 정보수집까지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노조는 일명 `도가니사건`을 계기로 개정된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해 법인 이사회 구성의 1/3은 반드시 관할 감독청의...
방통위, 쇼핑·통신·게임·포털별 개인정보 보호기준 만든다 2015-04-13 06:00:47
계획이다. 최성준 방통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지난 9일 연세대 법무대학원 특강에서 "지나친 규제는 인터넷 산업발전을 저해하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이용자 신뢰는 해당산업의 발전을 위한 기반"이라며 "국민 생활과 밀접한 업종에 대해 특성에 맞는 업종별 개인정보 취급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힌...
증권사도 2분기 중 모바일 전자지급업 진출 가능(종합) 2015-03-24 16:11:49
임 위원장은 2분기 중 금융투자규정을 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증권사들도 이에 따라 티머니나 뱅크월렛 카카오 등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가동할 수 있게 된다. 이날 건의된 전자증권 제도 도입 건에 대해선 하반기 중 관련 법을 국회에서 발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석한 핀테크 업체와 금융회사들은...
임종룡 "핀테크 스타트업 종합적 지원‥제반 규제 조속히 개선” 2015-03-24 15:42:14
핀테크 스타트업자와 금융사들은 개인정보 보호와의 충돌 우려, 활용 가능 금융데이터 확보의 어려움 등이 빅데이터 활용 핀테크 사업의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고 애로사항을 전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예탁결제원의 Open API와 같이 공공기관 보유 금융데이터의 활용과 유통이 보다 활성화 될 필요가 있으며...
임종룡 "코넥스 개편안 곧 발표…예탁금규제 완화"(종합) 2015-03-19 15:56:57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개인투자자에게 진입장벽이 되는 예탁금 기준을 현행 3억원에서 대폭낮추고 랩어카운트(종합자산관리)를 통한 기관투자자의 코넥스 투자 한도(기본 예탁금 1억원)도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자본시장의 지향점에 대해 임 위원장은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고양질의...
금융위원장 취임한 임종룡의 첫마디 "금융개혁, 반드시 가야할 길…희생 치르더라도 이뤄낼 것" 2015-03-16 22:21:51
전환하겠다고도 했다. 그는 “시장질서와 소비자보호 관련 규제는 정교화하고 영업 규제 및 과도한 건전성 규제는 국제기준과 금융사의 역량에 맞춰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임 위원장은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 중 ‘문견이정(聞見而定)’이라는 표현을 인용하면서 “매주 현장에 가서 직접...
임종룡 금융위원장 후보자 "지금이 금융개혁 추진 적기" 2015-03-10 09:01:36
]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는 10일 인사청문회에 앞선 모두 발언에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지금이야말로 위기 국면을 돌파할 수 있는 '금융개혁'을 추진해야 할 적기이자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임 후보자는 "저금리, 고령화, 금융과 it(정보기술) 융합 등 금융을 둘러싼 환경은...
임종룡 내정자, 금융지주 회장경력 청문회 걸림돌되나(종합) 2015-02-22 14:55:24
개인적인 '흠'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자 시절 청문회팀장 역할만 2~3번에 이를 만큼 절차와 과정에도 익숙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야당에서는 임 내정자가 모피아 출신으로 농협금융지주 회장을 지낸 경력을 놓고 '특혜'와 금융당국 수장으로서의 공정한 역할에 의문점을 제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