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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현실을 치유해주는 뮤지컬”…‘사운드 오브 뮤직’ 김진영 연출가 2015-02-04 13:01:56
고전은 익을수록 더 진한 향기를 품는 와인과 비슷하다. 시간이 흘러 새롭게 탈바꿈하는 고전들을 보고 있으면 숙성의 시간이 필연이었던 것처럼 느껴질 정도다.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도 그렇다. 뮤지컬 ‘남태평양’, ‘오클라호마’ 등을 남긴 전설적인 뮤지컬 콤비 ‘리처드 로저스’와 ‘오스카 해머스타인...
귀 호강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제대로 된 음악의 힘 느껴보세요” 2015-02-02 11:57:39
불리며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불후의 고전’이다. 80년대 이전 출생자라면 어릴 적 TV에서 본 ‘사운드 오브 뮤직’에 대한 추억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그만큼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은 꾸준히 재상연되고, 재탄생되며 늘 우리의 곁을 지켜온 추억의 작품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이토록 뮤지컬 ‘사운드 오브...
음악이 있는 공연장…용인포은아트홀 2015-01-22 17:16:12
길거리에도 음악이 흐른다. 음악이 대중과 가까워지면서 각양각색의 음악 공연이 등장하고 있다. 경기도의 대표적인 공연장인 용인포은아트홀에서도 음악이 함께하는 두 개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 ‘타피올라 신포니에타 내한공연’ 1월 23일 용인포은아트홀 이번 공연은 타피올라 신포니에타의...
시대를 초월한 명작…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2015-01-21 17:05:25
차가운 태도를 보인다. ‘마리아’는 음악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가가기 시작한다.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연 아이들은 ‘마리아’를 받아들인다. ‘마리아’의 음악은 차갑게 얼어붙은 ‘폰 트랍 대령’의 마음까지 녹인다. ‘폰 트랍 대령’은 쾌활한 ‘마리아’에게 사랑을 느끼고 두 사람은 결혼에 성공한다. 결혼 직후 ...
국립고궁박물관, 오키나와 문화 행사 개최 2015-01-20 10:35:44
춤과 노래’ 공연이 진행된다. 류큐 고전 무용의 명가(名家)인 ‘다마구스쿠 교쿠센카이(玉成琉玉扇會)’가 펼치는 공연이다. 류큐 왕실에서 공연되던 왕실 무용과 연극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오는 28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하나로 류큐 왕실의 전통 음악 연주와 더불어 오키나와의 민속...
[을미년 기획] "게임인, '유럽블로그' 문화회식 어때요" 2015-01-02 01:40:00
5탄 음악극 '유럽블로그', 6탄 연극 '연애시대', 7탄 ;첫 라이언스 뮤지컬 '머더발라드', 8탄 뮤지컬 '아가사'와 고전 1탄 연극 '밑바닥'을 거쳐 대학로 최고의 흥행브랜드로 발돋움했다. 이 중 '유럽블로그'는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연우무대, cj헬로비전이 주최하고, 게임인재단,...
[책마을] 스스로 일어선 서른살 인생…그들이 찾은 '공자님 말씀' 2015-01-01 21:33:34
동양 고전을 재해석해 온 저자가 30대를 위해 풀어쓴 ‘공자님 말씀’이다. 공자는 나이에 따른 인간의 발전을 이야기하면서 ‘삼십이립(三十而立)’이란 표현을 썼다. 공자는 “열다섯 나이에 학문의 뜻을 품고 서른에는 기초를 세웠다”고 했다. 서른 살은 기초를 세우고 스스로 일어설...
2015년 어린이 공연 “즐거운 과학뮤지컬부터 고전까지” 2014-12-29 11:59:32
앙상블시어터에서 공연된다. 명작 고전의 감동을 아이와 함께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 인형발레 ‘백조의 호수’ 아직 공연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이라면 고전 명작 동화를 소재로 한 작품들을 추천한다.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과 인형발레 ‘백조의 호수’는 아이들이 쉽게 기억하고 있는 스토리에 잔잔한...
[인터뷰] 정재인 디자이너, 사극 장신구와 아이돌 주얼리의 경계를 뛰어넘다 2014-12-27 04:37:29
투입된 것을 알게 됐다. 멤버들이나 음악에는 변화가 없는데도 정재인 디자이너께서 새롭게 디자인 제작을 해주신 주부터는 무대에 눈에 띄게 많은 변화가 생겼다.”며 “메이커 없는 옷을 입었을 때와 명품 옷을 입었을 때는 마음가짐이 달라지게 되지 않나. 대국남아 멤버들도 자신들에게 꼭 맞는 명품 디자이너의 작품을...
[2014 아듀! 생글기자 코너] 2014년, 자유주의를 만나다 등 2014-12-12 17:39:05
깨우는 33한 책>은 자유주의 고전을 접할 기회를 주었다. 그렇게 알게 된 책이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의 <노예의 길>이다. <노예의 길>은 사회주의 계획경제가 패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와 자유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어린 나이에 자유주의 대학자의 책을 알게 된 것이 놀랍고 감사하다. 자유주의를 공부하면서 잊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