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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폐쇄 1년 남북출입사무소엔 '대남·대북 방송뿐' 2017-02-07 09:37:34
입주 기업인들과 관광객, 사무소 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사무실 2층 대회의실과 대형식당도 썰렁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지난해 8월까지 식당 앞에 매점과 기념품 판매점이 있었지만, 이젠 그마저도 철수했다. 관리인 양희권 씨는 "공단이 폐쇄된 후로는 사무소 직원과 군인, 관광객 등 하루 이용객이 50여 명밖에 안...
[이제는 싼커시대] '도깨비 마케팅·왕홍 초청'…치열한 싼커 유치전 2017-02-07 05:01:02
부산관광공사는 지난해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 싼커를 유지하고자 시티투어버스를 활용한 '부산 팔경(八景), 부산 팔락(八樂) 스탬프 투어 상품'을 만들어 중국 주요 5개 도시 온라인여행사를 통해 판매했다. 해운대해수욕장, 해운대 달맞이길, 동백섬 APEC누리마루, 영화의전당, 해동용궁사, 광안리해수욕장,...
"달빛기운 받으세요"…경주 보문호 정월 대보름 걷기 2017-02-06 10:41:29
보름에 1만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가해 호반길을 걷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오후 6시 보문수상공연장을 출발해 목월공원과 호반광장을 지나 물너울교를 건넌 뒤 수상공연장으로 돌아오는 7㎞ 코스를 걷는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추억을 남기는 포토존과 소망 존, 낙서 존도 있고 사랑의 징검다리 미션도...
청주 육거리·성안길, 국제 관광명소로 거듭난다 2017-02-05 09:01:01
구상이다. 석교 밟기 축제를 재현하고 기념품을 제작해보자는 의견도 나왔다. 다만 남석교를 원위치에 해체 복원하고 주변 지역을 정비하려면 수백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남석교 자체만을 해체 복원하거나 이전 복원, 모양을 본떠 신설, 시뮬레이션 복원, 지하체험관 조성 등 다양한 복원 방법이 검토되고 있다....
[시사이슈 찬반토론] 국립공원 케이블카 건설, 뒤늦게 중단해야 하나 2017-02-03 16:47:43
국립공원 내 오색지구의 무수한 식당과 기념품 가게 등 무질서를 돌아볼 때 충분히 설득력을 갖는다.일각에서는 전문 애호가뿐만 아니라 노약자, 장애 시민도 설악산에 접근할 권리가 있다는 점도 피력한다. 이미 개발된 지역인 오색약수터와 설악산의 무수한 봉우리 중 하나인 끝청 사이의 3.5㎞ 구간에 케이블카 하나만...
빙그레, 제주에 '옐로우 카페' 2호점 2017-02-01 18:21:18
관광단지 내에 연다고 1일 밝혔다. 바나나맛우유를 소재로 한 메뉴와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옐로우 카페는 작년 3월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1호점을 열었다. 개점 이후 옐로우 카페는 6억 원의 누적 매출을 올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입점한 14개 카페 중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일평균 방문자 수는 200명...
[ 사진 송고 LIST ] 2017-02-01 17:00:01
15:12 서울 진연수 아름다운 선거 홍보대사 장나라 02/01 15:12 서울 사진부 기념품 전달하는 소진광 중앙회장 02/01 15:12 서울 사진부 '남태평양 국가들도 새마을운동 원합니다' 02/01 15:13 서울 진연수 산들, 아름다운 선거 홍보대사 02/01 15:13 서울 김주성 4차 산업혁명 전략 발표하는 문재...
한화, 미야자키 캠프 팬투어 참가자 35명 모집 2017-02-01 15:34:00
레크리에이션, 미야자키 관광 명소 투어, 선수단 만찬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비는 성인 130만원, 아동 117만원이며 스프링캠프 기념 모자를 비롯해 캠프 기념구 3세트, 텀블러, 달력, 여행용품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모집 정원은 35명, 최소 출발 인원은 20명이다. (끝)...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공주시, 역사문화도시 공주시의 브랜드…활용도 다양 2017-01-22 17:43:21
수상했다.흥미진진공주 브랜드는 현재 기념품 제작, 관광버스, 택시 등의 래핑광고, 지역 농·특산물 포장지, 홍보용 리플릿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공주한옥마을에선 공예품과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브랜드기념관도 운영 중이다.공주시는 앞으로 브랜드 활용 범위를 더욱 넓혀 나갈 예정이다.ⓒ 한국경제...
[여행의 향기] 꿈꾸듯 아련하게 키스하듯 강렬한 크로아티아 2017-01-22 17:16:44
궁 안으로 들어가면 된다. 마리팀은 기념품을 파는 상인들로 늘 북적이는데 상인들과 흥정하는 재미도 쏠쏠하다.재미있는 사실은 궁으로 들어갈수록 음식 냄새가 짙어진다는 점. 이는 디오클레티아누스의 황궁이 실제로 사람들이 살아가는 마을이기 때문이다. 과거 황제의 거처였던 궁은 현재 3000여명의 주민이 살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