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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아모레퍼시픽 비레디, 산악구조대에 구조장비 기부 2021-11-24 10:12:24
산악구조복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산악구조대는 비레디가 사회를 위해 희생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움을 겪는 영웅들을 돕고자 기획한 '세이브 더 히어로즈' 캠페인 대상으로 선정됐다. 산악구조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아웃도어 활동이 급증하며 구조 출동 횟수가 30%...
경찰, 거듭되는 초동대처 '헛발질'…가장 안전한 나라? 누가 믿을까 2021-11-23 00:37:05
층간소음 문제로 칼부림이 일어났다. 출동한 경찰관은 이를 목격하고도 현장에서 벗어났다. “다른 경찰관에게 지원을 요청하려고 했다”는 이유를 댔다. 테이저건, 삼단봉 등 범인을 제압할 만한 무기를 소지했는데도 그랬다. “군인이 전쟁터를 떠난 것과 뭐가 다르냐”는 비판이 쏟아지는 이유다. 19일에는 신변 보호를...
흉기 난동에 이탈한 여경 "트라우마로 아무것도 기억 안나" 2021-11-21 14:31:10
피해 가족은 전날 통화에서 "지구대에서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여자 경찰관을 만났지만 그는 (현장 이탈 이유에 관해) '목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를 보고 구조 요청을 해야 한다는 생각뿐, 솔직히 그 뒤 (대응에) 대한 생각이 나질 않는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피해 가족은 여경에게 △3층에서 가해 남성에게...
"딸 낳았다고 버렸나…" 인도 하수구서 생후 5일 된 여아 발견 2021-11-19 22:22:38
지 5일만에 하수구에 버려진 여자아이가 기적적으로 구조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뭄바이 경찰은 지난 15일 트위터를 통해 "배수로에 여자아이가 빠져있다"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뒤 아이를 구출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여아는 치료를 받고 17일 건강히 퇴원한 ...
'여경 도망' 논란에 경찰들 "쉴드 불가"…체력 기준 문제제기도 [이슈+] 2021-11-19 18:43:51
장대 허들넘기, 밀기·당기기, 구조하기, 방아쇠 당기기 등 5개 코스의 순환식으로 바뀐다. 이에 직장인 전용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남녀동일기준 경찰 선발이 지닌 문제점을 지적하는 글이 올라왔다. 남녀 공통으로 적용이 가능한 체력검사를 실시하다 보니 기준 자체가 현저히 낮아질 수밖에 없으며...
큰 사고 나면 보험사로 자동전송…캐롯, 'AI 사고케어' 도입 2021-11-19 14:24:08
긴급출동 등 후속 조처에 나선다. AI 사고케어는 차량 운전자가 캐롯플러그에 장착된 SOS 버튼을 눌러 사고를 접수하는 기능을 발전시킨 것이라고 캐롯손해보험은 설명했다.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는 "차량이나 인적이 드문 지역에서 중대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가 의식을 잃었을 때 구조 지연 등을 막고 신속한 사고 수습이...
교통사고로 숨진 부부…유산 100억원 어쩌나 [더 머니이스트-정인국의 상속대전] 2021-11-19 09:26:24
밝혀진 경우…상속공제 적용 가능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원의 말에 따르면, 구조 당시 금슬조 씨는 이미 숨이 멎었지만 아내 원앙희 씨는 생존반응이 있었다고 합니다. 원앙희 씨는 구급차로 후송하던 중 사망했다고 합니다. 즉 사망의 선후가 밝혀진 경우입니다. 따라서 동시사망의 추정은 깨어지게 됩니다. 금슬조...
스토킹 피해자 보호법 입법 예고 "피해자에 불이익 주면 3년 이하 징역" 2021-11-11 08:28:45
구조 시 피해자지원기관이 경찰에 동행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장출동 시 가해자·피해자 분리 조사, 조사 거부·방해 등 법 위반 시 벌칙을 규정했다. 기존의 스토킹 처벌법은 가해자 처벌 규정 외에 피해자를 보호하는 방안은 마련되지 않아 '반쪽 법안'이란 지적이 나왔다. 이때문에 피해자 지원을 담은...
인도서 또 병원 화재…영유아 4명 참변 2021-11-09 18:35:16
4명이 목숨을 잃고 36명이 구조됐다. 9일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인도 중부 마드야 프라데시주 보팔시 어린이병원 중환자실(ICU)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들이 곧바로 출동했으나, 중환자실 환자 40명 가운데 영유아 4명은 구조하지 못했다. 마드야 프라데시주 총리는 "어린이들의 죽음은 참을 수...
차에 갇힌 소녀 극적 구조…`틱톡`이 결정적 역할 했다? 2021-11-08 20:43:45
알려 구조를 요청할 때 취하는 수신호와 유사하다는 걸 눈치 챘기 때문이었다. 엄지를 감싸며 나머지 손가락을 접는 행동이었다. 성평등 옹호단체인 캐나다여성재단은 코로나19 봉쇄령 기간에 가정폭력에 노출되는 이들을 위해 이 손짓을 홍보해왔다. 신고한 운전자는 소녀가 탄 자동차를 11㎞ 정도 따라가며 전화로 위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