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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부품업계 80%, 미래차 완전 전환 못해" 2021-12-14 10:15:50
산업기술대 석좌교수와 김경유 산업연구원 실장, 허재준 노동연구원 박사 등이 참여한 토론이 열렸다. 장 석좌교수는 "현재 정부에서 추진 중인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선제적 사업구조 개편 활성화` 방안과 연계해 미래차 지원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며 "정부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원대상을...
"국내 완성차·부품업계 80%, 미래차 전환 못했거나 수익 못내" 2021-12-14 10:00:00
기술대 석좌교수와 김경유 산업연구원 실장, 허재준 노동연구원 박사 등이 참여한 토론이 열렸다. 장 석좌교수는 "이번 조사는 내연기관에 기반한 자동차산업의 경쟁력이 약화하는 가운데 미래차의 새로운 경쟁우위 확보 전망이 밝지 않을 것임을 보여준다"면서 "여건 미비와 높은 전환비용이 이유"라고 지적했다. 이어...
[2022학년도 대입 전략] 연세대·고려대 계획보다 정시인원 더 뽑아…약대 중복합격으로 이탈자 더 늘어날 듯 2021-12-13 10:01:17
다음으로 신경대 168명(541.9%), 한경대 157명(45.9%), 한국산업기술대 152명(46.2%), 인하대 129명(13.3%) 순으로 수시이월이 많았다. 지방권 대학의 수시이월 규모는 더 크다. 경남대는 수시이월이 1069명(513.9%) 발생해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 경남대의 지난해 정시 최초 선발계획은 208명에 불과했지만 실제 최종...
윤희숙, 국민의힘 선대위 합류…'이재명 저격수'의 귀환 2021-12-10 14:27:19
장석명 전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 생활공감 부단장에 전성수 전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지역정책 부단장에 송태호 전 경기대학교 대학원장, 국민제안정책 부단장에 정오영 전 서울디지털대학교 총장 등을 추가로 인선했다. 정책총괄본부 민생회복정책추진단 내 시민과 함께하는 미디어정책 추진본부장에 윤두현 의원,...
韓·러, 소형원전으로 그린수소 생산 나선다 2021-12-09 01:49:01
열리고 있다. 이번 공동위에는 한국 측에서 권 정책관을 수석대표로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연구원, 핵융합에너지연구원, 원자력협력재단 등이 참여했다. 러시아 측은 유리 올레닌 국영원자력공사 과학전략부국장을 수석대표로 핵연료공사, 상트페테르부르크국립기술대, 발전설비 기업 등이 참여했다. 이해성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3', 디자인 무기로…폴더블폰 대중화 문 열었다 2021-12-07 18:21:17
‘제21회 모바일기술대상’ 대통령상을 거머쥔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3’(사진)는 폴더블폰 대중화의 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전자는 2019년 세계 최초로 접고 펼 수 있는 폴더블폰을 상용화했다. 하지만 지난해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판매량은 약 200만 대에 그쳤다. 접히는 폰을 구현하는 데 급급해 ‘왜 접고...
비바이노베이션 '착한의사', 각종 건강검진 검사 한눈에 비교 2021-12-07 18:19:06
예후관리’(사진)로 ‘제21회 모바일기술대상’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착한의사는 모바일 기기로 각종 건강검진 검사 내용과 가격 정보를 쉽게 알아볼 수 있는 플랫폼이다. 각종 검사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구성했다. 의료 분야에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검사 항목을 풀어 설명한 게 특징이다....
'제21회 모바일기술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CJ ENM 'AR 드로잉 앱' 2021-12-07 18:17:06
공간 위치 추적과 3차원(3D) 좌표 저장 등 기술을 실시간 방송에 적용한 시스템이다. 실제 풍경과 각종 이미지 형태를 합성해 실시간으로 송출할 수 있다. 카메라에 투영된 이미지 공간을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한다. 비대면 방송이나 행사 등에 활용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제21회 모바일기술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스페셜원 '키플' 2021-12-07 18:15:19
키플 앱을 설치한 스마트폰을 차량에 가까이 대면 문을 여닫을 수 있다. 차 키 없이도 된다. 여러 사람이 한 대의 차량을 관리할 수도 있다. 회사는 엔진오일 교환, 차량 수리·점검 등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게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제21회 모바일기술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에프엑스기어 '디지털휴먼' 2021-12-07 18:13:33
그래픽이 정교하고 모바일 환경에서도 실시간으로 가상인간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라이트필드 기술을 활용해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 광원효과를 생생하게 표현한다. 에프엑스기어는 첫 번째 디지털휴먼 프로젝트로 ‘디지털 아이돌’ 서비스 ‘NARANG’을 선보일 계획이다. K팝 스타를 디지털휴먼으로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