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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경제정책과제 내년 1분기부터 속도감 있게 실행" 2020-12-18 09:14:50
대한 추가적인 일자리 대책을 지속해서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선 해양생태축 관리방안도 논의했다. 해양생태축은 바다의 자연성을 회복하기 위해 해양생물의 주요 서식처와 이동로를 보전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변화 관찰에 필요한 해역을 설정하는 방안이다. 정부는 ▲서해안 연안습지 보전축...
김용범 기재차관 "청년 일자리 대책 내놓겠다" 2020-12-18 08:41:07
김 차관은 "정부는 기후변화, 해양개발 등으로 인한 생물종 감소와 생태계 파괴에 대응하기 위해 해양 생태계의 건강성 회복을 그린 뉴딜의 주요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며 "해양생물의 주요 서식처와 이동로를 보전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변화 관찰에 필요한 해역을 5대 핵심 해양생태축으로 설정해 관리하겠다"고...
[다가온 기후위기] ⑤세계는 '기후재앙' 몸살…'바이든 시대' 맞아 글로벌협력 필수 2020-12-16 08:00:00
확대 등도 제시했다. 나아가 바이든 당선인은 기후변화를 국가안보 문제로 규정하고 기후변화 특사로 존 케리 전 국무장관을 지명했다. 케리 전 장관은 기후변화 담당 공직자로서는 최초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에도 참석한다.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에서 국무장관을 지내며 파리협약에 서명한 '기후통' 케리...
탄소중립 압박에…엑슨모빌 "2030년부터 평상시 플레어링 중단" 2020-12-15 10:59:43
트렐렌버그 엑슨모빌 온실가스·기후변화 담당 본부장은 "엑슨모빌 이해관계자들이 스코프3 배출량에 큰 관심을 보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탄소감축 계획을 요구했던 행동주의 펀드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엔진넘버원은 "배출 강도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번 계획은 모두가 온실가스 총량을 줄이려...
2018~2019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목표치 3.5% 초과 2020-12-14 15:59:33
배출했다. 정부는 이 자리에서 제3차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2021~2025년)도 심의·의결했다. 이 대책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5년 주기로 수립한다. 정부는 향후 5년마다 기후변화에 따른 국민건강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정부 정책·개발사업 추진 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방안이 얼마나 반영돼있는지 평가하는...
파리협정 5년, 아직 갈길 멀다…기후 대책 쏟아낸 세계 정상들 2020-12-13 01:56:08
아울러 프랑스에 상장한 기업들이 기후변화에 따른 위험 정도를 평가해 정기적으로 보고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세계 최대 탄소 배출국으로 꼽히는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005년보다 65% 이상 줄이겠다는 계획을 소개했다. 온실가스 배출량에 있어서 상위권에 들어가는 인도...
"ESG 경영하라"…엑슨모빌 저격한 행동주의펀드 2020-12-08 17:21:18
시즌에서 나온 기후변화 대응 관련 주주결의안은 75건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013년 17건에 비해 네 배 이상으로 늘었다. 당시만 해도 환경단체 등을 위주로 ESG 전략 요구가 나왔지만 지금은 기관투자가들이 앞장서고 있다. 세계 각국이 저탄소 정책을 펴고 있어 ESG 전략 부재가 실질적인 경영 리스크로 이어질 수...
행동주의펀드 공격받은 엑슨모빌…"석유사업 줄여라" 2020-12-08 15:43:46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록은 지난 1월부터 기후관련 대응책을 요구하는 투자자 연합인 기후행동 100+에 동참하고 있다. CNBC는 “엔진넘버원이 블랙록 등 거대 투자기업을 설득한다면 제안에 힘이 실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WSJ는 “엔진넘버원의 보유지분이 크진 않지만, 이미 상당히 쌓여있는 투자자들의 불만을 ...
脫원전 쏙 뺀채 '탄소제로'…전력수급 불안 더 커지나 2020-12-07 17:25:13
이 같은 변화를 끌어내기 어렵다. 경유세 인상과 탄소세 신설 등이 포함된 세제 개편안이 후속대책으로 마련될 가능성이 높다. 전기 수요 자체를 줄이기 위한 전기요금 개편 필요성도 대두된다. 전기료 인상으로 전력 수요가 줄어들면 석탄화력발전소 감축에 따른 부담도 가벼워진다. 지열과 태양광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연합시론] 국민 동참이 '2050 탄소중립' 성공의 열쇠다 2020-12-07 11:55:58
개인, 지역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대책이 꼼꼼히 마련되지 않으면 추진 동력을 지속해나갈 수 없다. 탄소 중립화는 험난하고 도달하기 어려운 도전과제다. 시대적 흐름과 대의를 바탕으로 국민의 힘을 모으고 기업의 동참을 유도해야 한다. 그린뉴딜 기본법, 기후변화대응법, 기후 기술개발촉진법, 전기사업법 등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