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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사면 문제, 대통령 짐으로 떠넘길 수 없어" 2021-01-03 12:00:32
이낙연 민주당 대표의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건의 발언과 관련해 “민주당과 민주당의 어떤 대표든 이 문제를 대통령의 짐으로 떠넘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수현 위원장은 3일 페이스북에 ‘이낙연 대표의 사면 발언에 대하여’ 제목의 글을 올려 “전직 대통령의 사면은 어떤 선택을 해도 내외(內外)의...
이틀만에 퇴짜맞은 이낙연의 전 대통령 사면 카드 [홍영식의 정치판] 2021-01-03 11:03:47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론이 불붙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1월부터다. 당시 대표를 비롯해 지도부 선출을 위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황교안·오세훈 후보 모두 사면을 주장하며 정치권 이슈가 됐다. 당시엔 두 전직 대통령 모두 확정 판결을 받지 않아 사면 대상이 안되는 상태여서 이런 주장은...
이낙연이 달라졌다…지지율 답보에 朴·MB 사면카드 '승부수' 2021-01-03 08:42:51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카드를 꺼낸 것에 대해 '정치적 승부수'라는 해석이 정치권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낙연 대표의 최근 해당 발언은 사면으로 통합 이슈를 선점하고 차기 지도자로서의 존재감을 부각하려는 의도라는 것이다. 이낙연...
하태경 "두 전직 대통령 사면, 여야 합의로 공식 건의해야" 2021-01-01 18:37:12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거론한 가운데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사진)이 "이 대표의 결단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여야 합의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건의하자"고 말했다. 하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두 달 전 했던 제안과 동일한 내용"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사면론' 승부수 던진 이낙연…정치권 파장 2021-01-01 17:14:44
“이명박·박근혜 사면론에 반대한다”며 “재판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할 수도 없고 편법적으로 해서도 안 된다”고 적었다. 우상호 의원도 “두 사람의 분명한 반성도 사과도 아직 없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반면 한 민주당 관계자는 “정권 말기에 무한 정쟁으로 분위기가 흘러가면 국력을 낭비하게 된다”며...
정치권 새해부터 '이명박·박근혜' 사면 갑론을박 2021-01-01 15:57:13
새해 첫날부터 정치권이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론으로 술렁이고 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적절한 시기에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하자, 여야는 각자만의 방법으로 셈법에 나섰다. 이낙연 대표는 1일 언론 인터뷰에서 "적절한 시기에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문재인...
"투머치토커에 청소 여사님 챙겨"…대검 직원이 말하는 윤석열 2020-12-31 10:07:28
"(박근혜 정부에서)좌천됐을 때 대구랑 대전에서 저녁에 구내식당에서 혼자 밥 먹고 야근하던 모습에 직원들이 그냥 다 뿅 가버림"이라며 "정권에 찍혀서 좌천됐는데 그냥 일반형사사건 붙들고 혼자 밤새가면 일하던 모습을 봤다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전했다. 누리꾼은 "총장님이 원래 밤에 집 근처에서 부르면 나와서...
文 '환경운동가 장악' 의식했나…환경장관에 '정치인' 한정애 발탁 2020-12-30 16:00:20
큰 파장을 낳은 인물이다. 김은경 전 장관은 박근혜 정권 때 임명된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임원 15명에게 2017년 12월부터 작년 1월까지 사표 제출을 요구해 이 중 13명에게서 사표를 받아낸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의 공모직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청와대와 장관이...
유승민 "文정부 들어 빈곤층 증가"…김태년 "복지수혜자 늘어" 2020-12-29 11:56:15
따르면, 박근혜 정부 4년 2개월 동안 빈곤층은 198만명에서 216만명으로 18만명 늘어났는데, 문재인 정부 3년 6개월 동안 빈곤층은 216만명에서 272만명으로 무려 56만명이나 늘어났다"며 "특히 코로나 사태로 서민층이 큰 고통을 받은 올해 들어서는 11월까지 빈곤층은 29만명이나 늘어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만큼...
野 '떠나는 秋' 검찰에 고발한다…"직권남용 노태강 사건과 판박이" 2020-12-28 17:31:28
조치한 박근혜 전 대통령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도 같은 죄목으로 대법원의 유죄 판결을 받은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직권남용죄는 ‘공무원이 직권을 남용해 사람으로 하여금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하거나 사람의 권리행사를 방해한 때’ 성립된다. 윤 총장에 대한 징계가 월성 1호기 원전 조기 폐쇄, 울산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