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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헐린' 美남동부 강타…10여명 사망·400만 가구 정전 2024-09-28 01:15:05
전날 밤 11시10분께 플로리다에 상륙했으며 상륙 당시에는 전체 5등급 가운데 두 번째로 위력이 강한 4등급 허리케인이었다. 시속 225㎞의 강한 바람으로 나무와 전봇대가 쓰러졌으며 창문이 깨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또 폭풍 해일의 영향으로 인구 밀도가 높은 탬파 지역이 침수되기도 했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은...
中, 지준율 0.5%p↓·정책금리 0.2%p↓…연휴 내수회복 총력(종합2보) 2024-09-27 21:58:24
밤에는 시중 은행에 단기 자금을 빌려주는 단기유동성지원창구(SLF) 대출 금리도 0.2%p 내렸다. 이에 따라 SLF 1일물 금리는 2.35%, 7일물은 2.50%, 1개월물은 2.85%로 각각 인하됐다. 앞서 인민은행은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우려 속에 지난 2022년 4월과 12월, 작년 3월과 9월에 지준율을 0.25%p씩 각각...
하니, 강연 앞둔 민희진에 "찢으실 것…뉴진스는 죽지 않아" 2024-09-27 19:23:33
대표는 이날 밤 서울 이태원 일대에서 열리는 '2024 현대카드 다빈치 모텔'에 강연자로 나선다. 해당 행사를 앞두고 하니의 응원 메시지를 공개한 것. 특히 최근 공개된 자체 콘텐츠에서 하니가 건강 상의 이유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팬들의 우려가 높아지던 터라 이번 메시지는 더욱 주목을 받았다. 한편 민 전...
[주목! 이 책] 소설 쓰고 앉아 있네 2024-09-27 18:22:02
밤에는 소설을 쓰고 낮에는 글을 가르치는 저자가 18년 동안 쓰고 가르치며 터득하고 축적한 이야기 법칙을 정리했다. 글쓰기는 예술이 아니라 기술이고, 재능보다는 연습과 훈련의 영역이다. 작품 세계를 구축하기 위해선 앉아서 쓰는 반복 행위가 중요하다. (해냄, 324쪽, 1만8500원)
중국도 경기 부양…금·은·구리 투자 어떨까 [마켓인사이트] 2024-09-27 18:11:08
-美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10월 3일 밤) -美 9월 고용보고서 (10월 4일 밤) <한국경제TV 마켓인사이트>는 증시가 열리는 매일 오전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투자에 대한 조언일 뿐 판단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 금값 고공행진 금값의 상승세가 가파릅니다. 선물가격이 온스당 2,700달러선까지 터치하는...
[이 아침의 소설가] '밤의 책' '분노의 날들'…佛현대문학 거장 2024-09-27 18:06:30
“실비 제르맹(사진)은 틀림없이 그녀 세대의 가장 위대한 작가다.” 영국 BBC는 프랑스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실비 제르맹(70)을 두고 이같이 평가했다. 1954년 프랑스 샤토루에서 태어난 제르맹은 소르본대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당시 그의 스승은 저명한 철학자 에마뉘엘 레비나스였다. 1981년부터 틈틈이...
'뺑소니 마세라티' 음주 인정..."사이렌 무서워 달아나" 2024-09-27 17:42:21
써 경찰 수사에 혼선을 줬다.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는 A씨가 과거 서울 강남구 한 치과에서 받은 진료 기록, 사용 중인 휴대전화 위치정보 시스템(GPS)값 등을 토대로 추적해 도주 이틀 만인 26일 밤 A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한 마약 간이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며 "서울 소재 법인 명의의 차를 타게...
주말도 최고 30도...백두대간 서쪽 덥고 동해안 비 2024-09-27 17:34:18
낮 사이 부산에도 가끔 비가 오겠다. 또한 28일 밤부터 29일 낮까지 제주산지에도 비가 오락가락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는 시간당 20㎜ 내외, 최대 시간당 30㎜ 이상 호우가 올 수 있으니 주의해달라"라고 밝혔다. 일부 지역에는 강풍이 예상된다. 경상해안에 28일부터,...
'헤즈볼라와 3주 휴전안'에…백악관·네타냐후 또 불협화음 2024-09-27 16:07:33
전날 밤 이 같은 휴전안을 도출하고 이스라엘이 받아들일 것으로 판단했다. 미 고위 당국자들은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휴전안을 받아들일지 여부가 아니라 정확히 언제 받아들일지가 문제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국가안보 소통보좌관은 그렇지 않다면 휴전안을 공개하지 않았을...
순천 10대 살인사건 '묻지마 범행' 정황…영장 신청 2024-09-27 14:40:09
A(30)씨의 행적을 추적했다. A씨는 범행 이전 25일 밤 인근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혼자 술을 마신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자정이 지나 식당을 나왔고, 곧바로 길거리를 걷고 있던 B(18)양을 쫓아갔다. 당시 A씨는 식당에서 흉기를 챙겨와 소지한 상태였다. 잠시 길거리에서 B양을 쫓아가던 A씨는 뒤에서 갑자기 B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