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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대교 공사비리 적발 "아우디 승용차 상납‥룸살롱에 탕진" 2014-03-07 07:48:31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6일 배임수재와 뇌물공여 혐의로 대우건설 현장소장 박모(57)씨를 구속했다. 경찰은 또 하도급사인 도양기업의 현장소장 김모(46)씨를 배임증재와 업무상횡령 혐의로 구속하고, 감리업체와 다른 하도급업체 관계자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는 도양기업의 공사비를 증액해 주고...
[경찰팀 리포트] 시공업체 70곳인데 독점체제…"상시 모니터링 도입해야" 2014-02-22 09:02:00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부산도시가스 홍모 과장(50) 등 4명을 구속했다. 이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설비업체들은 그 대가로 배관공사를 따낸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부산의 한 가스배관 시공업체 관계자는 “서울과 인천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는 지역별로 한 개의 도시가스회사가 독점하고 있다”며 “공사를...
[경찰팀 리포트] '검은거래' 낀 카드결제 중개수수료, 1건당 100원에 리베이트가 60원 2014-02-14 21:33:03
제공했다. 서울서부지법은 지난달 16일 배임증재와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이 본부장에게 징역 4년을, 권 팀장과 최 대표에게는 각각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 밴 서비스 사업자들이 뒷돈을 건네고 전국에 수천개 지점을 운영하는 대형 가맹점과 계약을 따내는 ‘검은 거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거나...
금호家 형제다툼 격화…"동생측, 형 일정 빼내 악용"(종합) 2014-02-03 16:15:52
한 혐의(배임증재)로 박찬구 회장의 운전기사인 금호석유화학 부장 A씨를 종로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금호아시아나는 또 A씨로부터 부탁받고 그룹 비서실에 들어가 문건을 유출한 혐의(방실침입 및 배임수재)로 용역 보안요원 B씨도 함께 고발했다. 금호아시아나는 고소장에서 B씨가 A씨로부터 수십 차례...
'억대 납품비리' 화승계열사 임원 5명 적발 2014-01-08 21:02:24
혐의(배임수재)로 화승소재와 화승r&a 등 화승그룹 계열사 임원 5명을 적발, 4명을 구속 기소하고 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배임증재)로 납품업체 대표 등 12명도 불구속 기소했다. 적발된 임원들은 납품업체에 노골적으로 금품을 요구했고 받은 돈으로 부동산, 주식, 명품...
'야구 입시비리' 이광은 전 연세대 감독 구속 기소 2014-01-08 11:00:10
재직할 당시 야구 특기생의 학부모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전 연세대 야구부 감독 이광은씨(59)를 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이씨는 연세대 야구부 감독으로 재직하던 2009년 학부모로부터 자녀를 대학에 입학시켜달라는 청탁과 함께 30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해 야구 특기생 입...
현대중공업 납품비리, 전 임직원 포함 15명 울산지검에 구속기소 2014-01-07 15:17:44
주고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것이다. 현대중공업 전 부사장(68) 등을 배임수재 및 배임증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으며, 같은 혐의로 5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달아난 현대중공업 직원 1명을 수배했다. 전기전자본부장 업무를 맡았던 전 부사장은 2007년 4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납품편의 대가 명목으로 협력업체로부터...
'납품비리 혐의' 현대중 임직원·협력사대표 등 구속 기소 2014-01-07 10:14:36
울산지검 특수부는 납품 대가를 주고받은 혐의(배임수재·배임증재 등)로 현대중공업 임직원 12명과 협력사 대표 3명 등 15명을 구속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은 또 같은 혐의로 5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달아난 현대중 직원 1명을 수배했다. 검찰에 따르면 현대중 전 부사장 a(68)씨는 2007년부터 2009년 사이 납품편의...
공사하도급 비리 수억원 받은 대우건설 본부장 구속 2014-01-02 15:19:18
인천지검 특수부(신호철 부장검사)는 배임수재 혐의로 대우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이모(53)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이씨는 대우건설 인천 송도총괄개발사업단에 근무하던 2011년께 가천길재단측이 발주한 송도 바이 오리서치단지(brc) 조성공사 등과 관련, 하청 건설업체 대표 최모(49·구속 기소)씨로부터 수억원을...
"사회복지법인 운영권 돈 받고 넘겨도 처벌 못해" 2013-12-29 21:23:37
다른 사람에게 넘겼더라도 형법상 배임수재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사회복지법인 임원 선임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기소된 이모씨(60·여), 임모씨(92)에 대해 집행유예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광주지법에 돌려보냈다고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