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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숍 매장 볕드나…세정그룹, 상반기 매출 20% 상승 2022-07-19 09:41:02
맞물리며, 올 상반기 매출이 인수 전 대비 400% 신장하기도 했다. 박이라 세정그룹 사장은 “소비심리 회복, 다양한 고객층 유입 등으로 하반기 시장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탄탄한 브랜드 DNA를 중심으로 경쟁력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샤넬, 첫 '슈퍼리치 매장'…한국에 들어서나 2022-07-18 17:18:16
미디엄 플랩백’ 가격은 1180만원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1월(715만원) 대비 65% 인상됐다. 이런 전략으로 지난해 전년보다 54.7% 증가한 156억3900만달러(약 20조591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중 절반이 넘는 80억6800만달러(약 10조6231억원)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나왔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샤넬' 왜 자꾸 가격 올리나 했더니…이유 있었다 [배정철의 패션톡] 2022-07-18 12:59:09
것”이라고 말했다. 매장 앞에 줄을 서는 ‘오픈런’을 넘어서 텐트를 치고 밤새 대기하는 ‘노숙런’까지 벌어지면서 명품의 이미지가 퇴색되고 있다는 점도 의식했다. 리셀러(되팔이)들은 백화점에서 샤넬 상품을 구매해 마진을 얹어 일반인에게 되파는 방식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전원주택 건축비 2배로 뛰어…인플레에 산산조각 난 '귀촌의 꿈' 2022-07-17 17:16:13
주택 건설에 나섰다가 건축비가 마련한 예산을 훌쩍 뛰어넘어 난감한 처지에 빠지는 사례가 비(非)인플레 시기에도 너무 많은데, 하물며 지금 같은 때는 말할 것도 없다”고 했다. 그는 “몇 년간 농촌 생활을 경험해 보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배정철/이미경 기자 bjc@hankyung.com
"평당 300만원 공사비가 2년 만에…" 예비 귀촌인들 한숨만 2022-07-17 13:38:00
“준비 없이 전원생활용 주택 건설에 나섰다가 건축비가 준비했던 예산을 훌쩍 뛰어넘어 난감한 처지에 빠지는 사례가 비(非) 인플레 시기에도 너무 많은데, 하물며 지금 같은 때는 말할 것도 없다”고 했다. 그는 “몇 년간 농촌 생활을 경험해 보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배정철/이미경 기자
코로나 넘어 '취향 저격'…소비자 선택받은 1등 상품들 2022-07-14 15:35:59
칼로리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를 찾는다는 점에 주목했다. 장수 브랜드의 힘도 여전했다. 국민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를 선보인 동서식품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소비자를 적극 공략하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영원무역 '2세 경영' 본격화…CVC 세워 패션 벤처 키운다 2022-07-13 17:20:21
성래은 사장이 0.03%, 성 회장이 최대주주인 와이엠에스에이가 29.09% 등이다. 성 회장의 세 딸은 모두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첫째인 성시은 영원무역 이사(44)는 사회공헌활동을 전담한다. 셋째인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전무(41)는 노스페이스 등 내수 브랜드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가평 하늘에 웬 치킨"…세븐일레븐, 드론배송 시작 2022-07-13 17:12:02
인근 펜션에 방문한 여행객을 상대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점포 인근에 있는 아도니스펜션을 대상으로 시범 배송에 나설 예정이다. 드론 배송은 매주 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에 이뤄진다. 가평수목원 2호점에서 해당 펜션까지는 약 1㎞로 드론 이륙부터 배송까지 3분 정도 걸린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코웰패션, 'FIFA 라이센스제품' 중동 진출 2022-07-13 13:10:04
진행할 예정이다. 코웰패션은 FIFA의 제안으로 공식 이커머스몰인 FIFA Store에 공급을 추진 중에 있다. 코웰패션 관계자는 “중동 수출 계약을 통해 글로벌 성장의 물꼬를 트게 됐다”며 “축구에 대한 인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해외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영원무역 오너 2세 성래은…850억 패션 스타트업 투자 시동 [배정철의 패션톡] 2022-07-13 11:15:58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성 대표는 미국 스탠퍼드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2002년 회사에 합류했다. 2016년부터는 대표직을 맡고 있다. 첫째인 성시은 영원무역 이사는 사회공헌활동을 전담하고 있다. 셋째인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전무는 노스페이스 등 내수 브랜드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