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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때 작성한 예타서도…양평고속道 '대안 검토' 언급 2023-07-24 00:41:55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019년 3월부터 2년간 조사한 뒤 2021년 5월 작성한 예타 보고서에서 원안(양서면 종점안)의 문제점 중 하나로 ‘양평 분기점(JCT) 계획 적정성’을 들었다. 양평JCT는 양서터널과 매봉터널 사이 구간을 지나는 교량(중촌교)에 접속하도록 설계됐는데, 보고서는 “교량을 확장하며 도로를 붙이는...
[일지] 서울-양평고속道 사업 추진부터 백지화까지 2023-07-23 21:48:47
국토부가 공개한 자료를 토대로 정리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과 관련한 주요 일정이다. ◇ 2008년∼2021년 ▲ 2008년 2월 = 경기도, 하남-양평 민간투자사업 제안서 접수 ▲ 2009년 12월 = 경기도, 경제성 부족으로 사업 제안서 반려 ▲ 2017년 1월 = 제1차 국가 고속도로 건설계획(2016∼2020년) 중점 추진사업에...
양평고속道 종점 변경 과정은…검토부터 발표까지 1년4개월 2023-07-23 21:47:22
1월 타당성조사 추진하며 대안 첫 언급…4개월뒤 용역업체 대안 제시 올해 관계기관 협의·전문가 자문 거쳐…노선 공개 후 논란 불거져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국토교통부가 23일 공개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관련 자료에는 국토부가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한 원안의 종점 변경을 처음 검토한 시기부터...
양평고속道 자문위원들 "대안, 예타안 대비 환경·편익 등 유리" 2023-07-23 21:42:10
= 국토교통부가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을 검토하면서 의견을 물은 자문위원들은 종점을 변경한 대안 노선이 원안인 예비타당성조사(예타)안과 비교해 환경 보호와 이용자 편익, 인접 도로 교통량 분산 등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가 23일 공개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 자료에...
카페·PC방 이익 급감에도…또 물 건너간 최저임금 차등 2023-07-23 18:03:41
부가가치 생산액은 임차료, 영업이익, 인건비 등 총부가가치를 종업원 수로 나눠 계산한다.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하위 10%(1000만원) 미만에 2개 업종이 분포했다. 이어 하위 10% 이상 중위(2700만원) 미만에 10개, 중위 이상에 2개 업종이 속했다. 연구진은 보고서에 “통계청 서비스업 조사를 토대로 2017년과 2019년을...
AI·미래차 양날개…'미래 산업도시 광주' 날아오른다 2023-07-23 16:25:59
부가 가치 33조원 달성을 선언했다. 9대 대표 산업과 추진 전략으로 광주의 산업정책도 재정립했다. 광주시는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신산업인 반도체·데이터 산업을 2대 도전산업으로, 지역 특성에 기반한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모빌리티·AI·문화 콘텐츠·에너지·메디 헬스케어 산업을 5대 전략산업으로, 광융합 및...
'이대로면 큰일' 삼성도 초긴장…SK하이닉스, 심상치 않네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3-07-22 18:48:29
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SK하이닉스가 HBM 시장에서 점유율 53%를 가져가고, 삼성전자는 38%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이에 대해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을 이끄는 경계현 사장은 지난 5일 임직원 소통행사에서 "삼성 HBM 제품의 시장 점유율이 여전히 50% 이상"이라고 말했다.) D램 만년 2위 SK하이닉스가 떠오르는 D램...
"독극물 소포, 중국서 발송됐다" 2023-07-22 10:33:00
호흡곤란 증세를 겪은 것과 관련해 주한대만대표부가 "조사 결과 해당 소포는 중국에서 최초 발송되어 대만을 중간 경유한 후 한국으로 최종 도달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문제의 독극물이 포함된 소포가 대만에서 온 것이 아니라 중국에서 온 것이라는 주장이다. 대표부는 지난 21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글에서 "주...
'오송 참사' 경찰 출동 않고 허위보고 2023-07-21 19:00:17
허위 보고했다. 국무조정실 조사 결과, 경찰은 어느 지하차도로도 출동하지 않은 것으로 의심된다. 국조실은 이 보고가 허위 보고라고 판단하고 충북경찰청 112상황실과 오송파출소 소속 간부 및 직원 등 경찰 6명에 대한 수사의뢰서를 21일 대검찰청에 냈다. 경찰의 증거 인멸 우려가 크다고 판단해 이례적으로 감찰 중...
국무조정실 "경찰, 오송 참사 허위보고"…6명 수사의뢰 2023-07-21 17:36:47
부가 수사하면 국민의 신뢰를 얻기 어려워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국조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감찰 조사 과정에서 경찰의 범죄 혐의를 발견하고,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오늘 오전 경찰관 6명에 대한 수사 의뢰서를 대검찰청에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국조실에 따르면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