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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검은머리 외국인' 불법 증권거래 뿌리 뽑는다 2014-06-17 12:00:02
대주주의 주식매매 차익은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이지만, 개인과 법인의 경우에는 양도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다.검은머리 외국인은 조세회피지역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하는 등의 특징을 보여왔다. 조세회피지역은 상대적으로 설립 절차가 간단하고 법인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기 때문이다. 올 4월말 현재 금감원에...
<국세청, 고액 체납자 숨긴 재산 추적 '업그레이드'> 2014-06-12 12:01:11
현금을 압류하고, 숨겨놓은 다른 부동산의양도계약서를 찾아내 양도소득세 수십억원을 추가로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의류제조업을 하는 D법인의 대표는 법인세 수십억원을 회피해온 체납자였다. 그는 허위거래 등을 통해 법인자금을 유출하고 배우자 이름으로 비상장법인의주식을 취득한 뒤 주식 명의개서를...
[이슈진단] `뜨거운` 장외주식 투자전략은 2014-05-30 15:05:57
중개 브로커 업무는 불법입니다. 최근 들어 일부에선 장외주식 매매를 둘러싸고 사기 사건을 벌어지고 있으니 주의가 요구되겠습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린다면요, 장외주식 직접 매매가 여의치 않다면, 장외주식을 묶어서 신탁상품화 한 것들이 일부 있습니다. 가령, 동양증권이 지난 2012년 삼성SDS를 10만원에 사서 이를...
김승유 前회장 형사처벌 면해 2014-05-16 20:44:10
없어 하나고에 대한 하나은행의 출연이 불법이었다. 은행법은 대주주나 그 특수관계인에 대한 은행 자산 무상양도를 금지하고 있다. 검찰은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은행 법인에 대해서도 같은 이유로 불기소했다.검찰 관계자는 “시행령 개정은 공익적 목적의 기부도 처벌하도록 한 기존 규정이 잘못됐다는 판단에 따른...
검찰, 김승유 '하나고에 337억 불법 출연' 혐의 불기소 2014-05-16 06:29:03
대한 하나은행의 출연이 불법이었다.은행법은 대주주나 그 특수관계인에 대한 은행의 자산 무상양도를 금지하고 있다.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대주주 자산양도금지 규정이 생긴 2009년 10월 이후 하나은행이 하나고에 337억원을 출연해 은행법을 위반했다며 지난해 4월 고발장을 냈다.검찰은 "시행령...
유병언 일가, 신협을 사금고로 악용…각종 특혜도(종합2보) 2014-05-15 22:15:38
해명 추가>>430억 불법 외환거래 혐의도 적발…은행은 여신심사 부실 청해진해운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가 구원파 관련 신협을 사금고로 이용한 정황이 금융당국의 검사 결과 드러났다. 청해진해운의 관계사와 관계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빌린 돈만 3천700억원이 넘는다. 유병언 일가가...
유병언 일가, 신협을 사금고로 악용…각종 특혜도(종합) 2014-05-15 17:07:03
<<금감원 세부 발표 내용 추가>>430억 불법 외환거래 혐의도 적발…은행은 여신심사 부실금감원, 금융검사 중간발표 청해진 해운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가 구원파 관련 신협을 사금고로 이용한 정황이 금융당국의 검사 결과 드러났다. 청해진해운의 관계사와 관계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유병언 일가, 불법 외화유출·거래 은폐 혐의 드러나 2014-05-15 16:07:35
했다.◆ 천해지 등 유병언에 2570만달러 송금불법 외화유출 혐의도 있다. 천해지 등 관계사는 유병언이 해외에 설립한 현지법인에 유병언의 사진작품 매입 및 저작권료 지급 등의 명목으로 총 2570만달러를 송금했다. 또 해외 현지법인의 투자지분 제3자 무상양도 또는 헐값 처분, 잔여재산 미회수 등으로 총 760만달러의...
유병언 일가, 신협을 사금고로 악용…각종 특혜 받아 2014-05-15 16:00:09
330억 불법 외환거래 혐의도 적발…은행은 여신심사 부실금감원, 금융검사 중간발표 청해진 해운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가 일부 신협을 사금고로 이용한 정황이 금융당국의 검사 결과 드러났다. 청해진해운 관계사들은 신협 대출을 매개로 부당 지원을 일삼았으며, 유병언 일가가 330억원...
무통장·무카드거래 악용한 금융사기 주의보 2014-04-17 12:00:00
사람에게 양도하는 행위도 법원 판례상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에 해당되며 위반시 3년이하 징역, 2천만원 이하 벌금 등 형사처벌과 손해배상 책임 등 민사책임 외에 금융거래 제약에 따른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곤란해 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이나 대출빙자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