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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마포구 `희망나눔 페스티벌` 후원 2013-10-30 09:40:02
열린 저소득층 빈곤탈출 기금 조성을 위한 `2013 희망나눔페스티벌`에 3천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습니다. `2013 희망나눔 페스티벌`은 효성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관내 취약계층 가구의 위기상황 해소 지원과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기금을 모으기 위해 기획됐으며 효성은 2011년부터 마포구청 주관으로 열린 이...
월세가구, 저소득층 비중 높아…셋중 둘은 단독·연립 2013-10-20 11:44:17
가구 중 월세가구는 저소득층과 1·2인 가구가 각각 69.9%, 58%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월세주택은 방 1·2개(73%) 규모와 단독·연립주택(65%) 비중이 높고 아파트 비중(27.5%)은 낮은 수준이다. 또최저주거수준 미달 주택이 47%로 절대적 주거빈곤 상태에 있다고 지적했다.월세가격이 6개월 연속 하락했으나...
[2013 국감] 국세청 근로장려금 52억 환수‥사전검증 소홀 2013-10-14 18:04:15
근로빈곤층을 지원하기 위한 근로장려세제 혜택이 국세청의 지원 대상 검증 소홀로 도입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용섭 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청이 근로장려금을 지급했다가 환수한 가구와 금액이 각각 6183가구, 51억8200만원으로...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기초연금제 논란과 나랏빚…빚 내서 복지 늘린다?…그럼 나라살림은? 2013-10-04 14:14:52
가구 월 83만원, 노인 부부가구는 월 132만8000원 이하다. 정부안은 또 나머지 하위 70% 노인에게 지급되는 기초연금도 줄였다. 국민연금 가입 여부와 연계해 최저 10만원에서 최대 20만원까지 국민연금 가입 기간이 길수록 기초연금을 덜 받도록 했다. 소득 하위 63%까지는 20만원, 64~70%는 국민연금 가입 기간이 길수록...
김용익 "타워팰리스 거주해도 기초연금 받는다..역차별 우려" 2013-10-01 10:48:05
받게 될 전망이다. 김용익의원은 “노인가구의 특성이면서 제도의 허점”이라며, “정부가 새롭게 도입하는 기초연금에 소득인정액 하위 70% 기준을 고집한다면 빈곤 노인이 오히려 역차별을 받는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소득인정액을 기준으로 하위 70%에게 지급하는 방식은 소득인정액 산정의 불합리...
가계 주거비 부담 10년 만에 최고…월세+관리비 '고공행진' 2013-08-25 17:38:52
통계청의 ‘2013년 2분기 가계동향’에 따르면 2분기에 전국 2인 이상 가구가 매달 지출한 ‘실제 주거비’는 5만7377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4% 늘었다. 2003년 이래 최대치다. 2009년 2분기(4만686원)와 비교하면 4년 만에 41.0% 치솟았다. 가계 소비지출에서 실제 주거비가 차지하는 비중도 2.39%로 역대 가장 높았다....
KB금융, 소매금융 강점 살려 수익개선…비은행 '新성장동력' 키운다 2013-08-20 15:29:08
최근에는 수도권 지역 1100여 독거노인 가구에 여름철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서다. 지난 7월에는 서울 공덕동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여름용품 전달식이 열렸다. 전달식에서 임영록 kb지주 회장은 “때 이른 무더위에 특히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됐다”며 “k...
[정규재 칼럼] 부부 합산과세를 하거나… 2013-08-19 17:17:21
기준이라지만 oecd는 개인 아닌 가구 소득이 기준이다. 700만 자영업자가 제외된 것도 문제다. 물론 자영업 세금이 적절하다고 보는 사람도 없다. 고급 일식집 사장이 “우리 같은 서민”이라고 말하는 그런 나라다. 자영업자는 종종 자신을 빈곤층으로까지 위장한다. ‘그래도 월급쟁이보다 낫다’는 것이 진면목에 가깝지...
“집이 위태롭다!” 아동 10명 중 1명 주거환경 열악 2013-08-19 10:42:52
최저주거기준 이하의 주거빈곤 상태에 있다. 이는 최저주거기준 미달이거나 지하, 옥탑 거주 아동이 126만 명, 여기에 주택이라 부를 수도 없는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 주택 이외의 기타 거처 아동 2만5천여 명을 포함한 수치다. 특히 취약계층인 한부모가구와 소년소녀가장가구를 살펴보면 50만 한부모가구 중...
최저생계비 2014년 163만원…복지부, 5.5% 올려 2013-08-15 01:10:55
4인가구 기준 최저생계비가 올해보다 5.5% 인상된 163만820원으로 결정됐다. 최저생계비는 절대빈곤선을 나타내는 지표로 기초생활수급자 등 각종 복지정책의 수혜 대상자를 선정하는 기준이 된다. 보건복지부는 14일 열린 중앙생활보장위원회가 이 같은 내용의 최저생계비 인상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