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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저 48득점` 삼성화재, KB손해보험 꺾고 탈꼴찌 성공 2015-10-30 14:34:40
반면 KB손해보험은 김요한의 서브 범실과 연달아 서브에이스 내주며 추격에 실패했다. 4세트에서 삼성화재는 쉽게 리드를 가져갔다. 그로저와 지태환, 정동근의 고른 득점과 김명진의 블로킹이 성공하며 상대의 범실을 유도해 손쉽게 승리를 가져왔다. 삼성화재의 그로저는 홀로 48득점(득점성공률 61.11%)을 기록하며...
`쌍포` 오레올-문성민 37점 폭발… 현대캐피탈, 한국전력 3-0 완파 2015-10-29 10:48:03
차 리드를 지켜간 현대캐피탈은 24-17에서 문성민의 서브 에이스로 가볍게 승리를 가져왔다. 현대캐피탈은 문성민(19득점)-오레올(18득점) 쌍포가 맹활약을 펼치며 한국전력을 폭격, 일방적인 경기로 우위를 점했다. 하지만 한전은 얀 스토크(17점)의 활약만 빛난 채 무기력한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앞서 열린 여자부...
OK저축은행-대한항공의 135분간의 대혈투…OK저축은행이 웃었다 2015-10-27 09:34:13
시몬이 블로킹 4개를 포함해 21득점, 송명근이 18득점(서브1개 블로킹2개)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반면 대한항공은 산체스가 30득점 53.06%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다. 또한 레프트 공격수인 김학민과 정지석인 나란히 13득점을 올렸으나 높이에서 근소하게 밀리며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1-2세트는 모두 OK저축은행의...
현대캐피탈, KB손해보험 꺾고 3위 도약… 오레올-문성민 `49점` 합작 2015-10-26 13:29:51
흐트러진 KB손해보험을 압박했다. 진성태의 연속 서브 에이스로 20-14까지 달아난 현대캐피탈은 오레올과 문성민의 강한 연타 공격에 쉽게 득점을 허용한 KB손해보험을 여유있게 따돌리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오레올과 문성민은 각각 27점과 22점을 기록했다. 또한 진성태(서브 에이스 3개)는 이날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클래식 라이벌 매치` 현대캐피탈, 삼성 셧아웃 시키다 2015-10-21 00:35:22
반면 삼성은 새로운 외국인 선수 그로저가 17득점에 서브에이스 3개를 기록했다. 하지만 공격 성공률 33.33%에 그치며 홈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격 점유율은 47.19%를 차지했다. 1세트 초반 삼성화재는 그로저를 앞세워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반격 과정에서 류윤식의 공격 득점과...
대한항공 삼각편대 합작 42득점…산체스 공백은 없었다 2015-10-18 12:51:29
10득점 서브 에이스 1개를 기록했다. 현대캐피탈은 오레올리 20득점 공격 성공률 52.94% 문성민이 13득점 공격 성공률 50%를 기록했다. 하지만 리시브 불안과 함께 서브에서 차이를 보이며 산체스가 빠졌음에도 완패했다. 또한 여전히 최태웅 감독이 추구하는 배구가 아닌 이전 배구의 색깔을 보였다. 비록 경기 내용은...
현대캐피탈 풀세트 접전 끝에 대역전극…홈 개막전 승리 장식 2015-10-13 09:16:41
팀의 시즌 첫 승을 이끌었다. 중앙에서는 진성태가 서브 에이스 2개를 포함해 10득점으로 맹활약 했다. 반면 문성민은 11득점(공격성공률 34.38%)을 올렸으나 노재욱 세터와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우리카드는 군다스가 27득점(공격성공률 45.28%)을 올렸고 최홍석인 19득점으로 맹활약 했으나 아쉽게 패했다....
한선수 합류한 대한항공, 한국전력 격파… 개막전 `첫승` 신고 2015-10-12 14:57:42
25-21) 승리를 거뒀다. 1세트 초반 대한항공은 잇다른 서브 범실로 11-15까지 밀리며 흐름을 놓쳤다. 산체스의 블로킹과 신영수의 서브에이스로 15-15 동점을 만들었지만, 20-17로 만들었고, 김학민의 퀵오픈과 한국전력의 범실로 24-24 듀스를 끌고가는데 성공했다. 접전 끝에 대한항공은 26-24로 첫 세트를 따냈다....
‘시몬스터’ 앞세운 OK저축은행, 시즌 개막전 첫 승 신고 2015-10-11 12:07:58
에이스 송명근을 앞세워 시즌 개막전에서 첫 승을 따낸 반면 삼성화재는 해결사 부재로 첫 패배를 당해야 했다. 괴물 시몬의 존재감과 그림자 지난 시즌 후 무릎 수술을 한 시몬은 늦으면 2라운드에나 합류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개막 하루를 앞두고 본인의 의지가 워낙 강해 개막전 출전 소식을 전했다. 무릎...
정 현,메이저 챔피언 바브랑카에게 선전끝 분패
바브링카는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켰다. 30-40에서 서브 에이스 3개를 연달아 터뜨리며 정 현의 브레이크 기회를 무산시켰다. 결국 타이브레이크에서 2-7로 첫 세트를 뺏긴 정 현은 2세트에서는 더욱 아쉽게 세트를 허용했다. 이번에는 반대로 바브링카의 첫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초반 게임스코어 3-0, 4-1까지 앞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