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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서양 침몰 스텔라데이지 "고장 잦았다"…노후 논란(종합) 2017-04-02 21:59:59
부산 해사본부를 찾아 선원 가족에게 고개 숙여 사죄하고 선박 노후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 회장은 "유조선이었던 '스텔라 데이지호'는 2009년 1월 중국의 한 조선소에서 벌크선으로 개조하며 주요 기관이나 부품을 다 교체해 거의 새 배나 다름 없다"며 "배가 오래되긴 했지만 사고 원인을 명확하게 알 수...
[ 사진 송고 LIST ] 2017-04-02 17:00:01
04/02 15:02 서울 진연수 미리 경험해보는 선거 투표 04/02 15:02 서울 조정호 실종 선원 가족 "제발 살아있기를" 04/02 15:02 서울 진연수 민주시민 자두와 함께하는 '신나는 투표체험' 04/02 15:02 서울 진연수 자두와 함께하는 투표체험 04/02 15:03 서울 홍해인 악수하는 손학규-박주선 04/02 1...
침몰 추정 스텔라데이지 "평소 고장 잦았다"…노후 논란 2017-04-02 16:58:07
낡은 것 아니었냐"고 말했다. 다른 선원 가족도 "평소에도 배가 고장이 많이 났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선원 가족은 구조된 필리핀 선원이 침몰 당시에 '화물선 선체에 크랙(금)이 생기며 많은 물이 들어왔다"고 말한 증언을 두고도 의문을 제기했다. 한 선원 가족은 "저렇게 큰 배가 크랙이 발생했다고 침수가 돼...
해수부 "실종 화물선 구명보트 파손…긴박한 상황 추정" 2017-04-02 15:48:43
해수부와 국민안전처 등 국내 유관부처와 공동 대응하고 있으며 해수부도 자체 비상대책반을 꾸렸다. 김영석 해수부 장관은 이날 오후 3시 비상대책반을 찾아 상황을 점검했다. 폴라리스쉬핑 부산 해사본부도 대책본부를 긴급히 차리고, 실종 선원 가족들에게 수색상황을 알리고 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화물선 조난신호 후 보고까지 12시간…늑장대응 '분통' 2017-04-02 15:44:52
스텔라 데이지호의 수색 작업이 이틀째 진행되는 가운데 선원 가족들이 선사와 정부의 늑장대응에 분통을 터트렸다. 스텔라 데이지호 선사인 '폴라리스쉬핑' 부산 해사본부가 2일 오후 1시 부산 중구 해사본부 7층에서 진행한 사고 브리핑에서 선원 가족들은 조난신호(EPIRB)가 발생한 지 12시간여 만에 사고 상황...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4-02 15:00:08
인근 산불…헬기 진화 중 170402-0394 지방-0027 12:39 "제발 살아만 있어라"…화물선 선원 가족의 애끓는 눈물 170402-0396 지방-0028 12:47 광주 하남산단에 혁신지원센터 들어선다 170402-0397 지방-0029 12:55 또 동물뼈…세월호 가족들 "기대·절망 반복되겠지만 버틸 것" 170402-0399 지방-0030 13:01 "우리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4-02 15:00:07
인근 산불…헬기 진화 중 170402-0382 지방-0027 12:39 "제발 살아만 있어라"…화물선 선원 가족의 애끓는 눈물 170402-0384 지방-0028 12:47 광주 하남산단에 혁신지원센터 들어선다 170402-0385 지방-0029 12:55 또 동물뼈…세월호 가족들 "기대·절망 반복되겠지만 버틸 것" 170402-0387 지방-0030 13:01 "우리는...
[ 사진 송고 LIST ] 2017-04-02 15:00:02
12:32 서울 홍해인 발언 준비 04/02 12:32 서울 김선호 구조소식 애타게 기다리는 선원 가족들 04/02 12:32 서울 김선호 대책본부 차려진 폴라리스 쉬핑 부산 해사본부 04/02 12:34 서울 홍해인 목 한 번 축이고 04/02 12:35 서울 홍해인 안경 고쳐쓰고 04/02 12:35 서울 이상학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2017-04-02 15:00:01
"제발 살아만 있어라"…화물선 선원 가족의 애끓는 눈물 "우리 아들 어서 돌아와, 엄마가 애타게 찾고 있다." 2일 오전, 남대서양에서 연락이 두절된 한국 화물선 스텔라 데이지호의 선사 '폴라리스 쉬핑' 부산 해사본부에서는 안타까운 1분, 1초가 흘렀다. 사고 소식을 언론과 선사로부터 전해 들은 한국인 선원...
"제발 살아만 있어라"…화물선 선원 가족의 애끓는 눈물 2017-04-02 12:39:14
들은 한국인 선원 가족들은 1일 밤늦게 대책본부가 차려진 부산 해사본부에 속속 도착했다. 선원 가족들은 인근 숙소에서 구조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한때 구명뗏목에 탄 선원 2명이 구조됐다는 언론 보도에 가족들은 안도했지만, 한국인 선원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말에 다시 낙담했다. 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