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제철, 최근 연이은 안전사고 문책 인사 단행 2013-12-26 10:28:01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하며 근본적인 쇄신을 통해 가장 안전한 산업현장으로 거듭 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현대제철은 지난 5일 대국민 사과와 함께 <안전경영총괄대책위> 신설을 포함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안전관련 투자예산 1,200억원 집행, 안전관리 전담인력 충원 등...
책임론 정면돌파...쇄신책 실효성 주목 2013-12-01 21:22:01
쇄신책으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KB금융은 비상경영TF를, KB국민은행은 경영쇄신위원회를 구성해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시스템과 조직문화, 윤리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겠다는 설명이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습니다. 일부이지만 무너진 기강과 준법의식을 회복하는 일은제도만 고친다고 단기간에 달성할 수...
임영록, KB사태 사과..."책임있다면 책임질 것" 2013-11-30 11:01:05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재발방지 대책과 관련해 임 회장은 지주회사 차원에서 비상경영TF를 가동하고 KB국민은행에서 경영쇄신위원회를 구성한 만큼 시스템과 조직문화 측면에서 획기적인 개선택을 마련할 것이라면서 직원들의 주인의식과 윤리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안팎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임영록 KB회장 "책임질 일 있다면 책임질 것"(종합) 2013-11-30 10:21:15
확고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등 뼈를 깎는쇄신책을 마련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 회장이 이번 국민은행 사태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 회장은 "그룹에서는 비상경영 태스크포스(TF)를, 은행에서는 경영쇄신위원회를 운용 중"이라며 "전체적으로 시스템과 조직...
<국감현장> 기재위, 국세청 개혁안 '재탕' 추궁 2013-10-21 14:40:57
국정감사에서는 국세청이 최근 마련한 자체 쇄신안의 실효성 문제에 대한 여야의원의 추궁이 이어졌다. 국세청은 올 하반기 들어 전현직 간부의 비리 의혹이 잇따라 불거지자 지난 8월29일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고위직의 대기업 관계자 접촉 금지, 고강도 감찰등 고위공직자의 솔선수범 등을 담은 쇄신안을...
"美 정국 부정적 전망 우세‥코스피 영향은?" 2013-10-16 08:52:12
대책을 마련하는 데도 5일은 걸린다. 네 번째 여론조사에서 공화당의 불신임률이 74%로 이대로 가면 내년 중간선거에서는 반도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이미지 나빠진 김에 17일을 넘겨서 아주 극적인 상황에서 양보하는 것처럼 상황을 연출해서 이미지 쇄신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어제 콜럼버스 데이로...
중소기업유통센터 비리 ‘복마전’..중기청 ‘나몰라’ 2013-10-15 17:15:07
높은 쇄신과 감독강화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정화 중기청장은 강력한 개혁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다시 한번 근본적으로 유통센터에 대해 기능과 책임에 대해 검토하고 그동안 문제가 있었는데 피상적으로 그때 그때 임기응변식으로 대응해 오지 않았나 해서 이번 기회에 의원님들이...
원전사업자 관리법 제정‥원전비리 재발방지책 마련 2013-10-10 14:51:08
중장기 대책으로 `원전사업자 관리·감독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무조정실과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참여하는 `원전산업 정책협의회`를 제도화해 정부의 관리·감독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부처간 협업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김동연 실장은 "원전산업계 종사자에게도 투철한...
제 발등 찍은 새누리, 선진화법 수정 움직임 2013-09-24 17:07:14
대책회의에서 “야당과 소수당 의견은 존중돼야 하지만 (야당에 의해) 국정이 좌우되고 소수의 입맛에 맞는 결정이 내려진다면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마비시켜 식물국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언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국회선진화법은 4·11 총선 당시 새누리당의 공약이었다”며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KB금융, 소매금융 강점 살려 수익개선…비은행 '新성장동력' 키운다 2013-08-20 15:29:08
말했다. 다만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근본대책이 아니라는 점에 대해 노조와 공감대를 이뤘다. 대신 성과에 따른 평가와 보상을 확대하고, 학연·지연의 줄서기 문화를 뿌리 뽑아 인력 운영 방식을 효율화하는 등의 방법으로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임 회장은 지주사의 조직부터 슬림화했다. 사장 자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