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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창업실화 '더 파운더', 기대 속 美전역 개봉 2017-01-20 15:44:37
세트장을 짓고 영화를 촬영했다고 한다. 시카고 트리뷴 영화 전문 기자 마이클 필립스는 "키튼의 빠르고 분명한 말투가 인생에서 많은 실패를 경험하고 투지에 찬 크록의 캐릭터를 신선하고 긴박하게 그려낸다"고 분석했다. 이어 "키튼의 연기로 인해 야망을 불사르는 크록에 대해 반감이 아닌 동정심이 인다"고 극찬했다....
‘천국의 아이들’, 메인 포스터 공개...‘청정 남매’가 돌아온다~! 2017-01-17 09:45:04
시카고 트리뷴이 “관객들을 가장 행복하게 한 영화”라고 극찬한 바 있던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알리-자라 남매의 모습이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집으로 보이는 듯한 공간에서 순백의 상징인 비눗방울을 나란히 불고 있는 두 사람은 보기만 해도 절로 웃음을 띄게 만들며, ‘무공해 청정 남매가...
"美법무부, 시카고 경찰 '인권 유린 관행' 확인" 2017-01-12 17:00:12
뿐"이라고 반발했다. 시카고 트리뷴은 지난 주 "미 법무부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 임기 내에 이번 수사의 결론을 내기 위해 가속을 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맥도널드 사건으로 정치 생명에 최대 위기에 놓였던 시카고 시장 람 이매뉴얼은 오바마 행정부 초대 백악관 비서실장을 지낸 오바마의 최측근 인사다. 시카고...
[르포] '시원섭섭' 오바마 고별연설…"4년더" "아이 러브 유" 2017-01-11 13:39:40
시카고 베테랑 기자들까지, 행사 관계자는 취재진이 약 7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시카고 트리뷴 정치전문 기자를 지내고 오바마 선거 전략가·백악관 선임고문 등으로 일한 데이비드 액설로드 시카고대학 정치연구소장도 눈에 띄었다. 오후 5시 일반인 출입문이 열리고 지지자들이 행사장에 들어차면서 분위기는...
150분 만에 동난 오바마 고별연설 입장권 2017-01-08 20:33:27
시카고서 마지막 연설 20일부터 전직대통령 대우영하 16도에도 새벽 줄서기…700달러 암표도 등장 [ 박진우 기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고별연설’ 입장권이 7일(현지시간) 선착순 배포 2시간30여분 만에 매진돼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오바마 대통령은 10일 ‘정치적 고향’ 시카고의...
오바마 고별연설 입장권, 선착순 배포 2시간반 만에 매진 2017-01-08 08:29:11
떨어뜨렸다. 시카고 트리뷴은 "두꺼운 외투에 털모자를 쓴 사람들은 목도리로 온 얼굴을 감싸고 서로 몸을 끌어안으며 추위를 달랬다"며 "그러나 밝은 표정들이었다"고 전했다. 시카고 경찰은 입장권 배포가 시작되기도 전인 오전 7시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금 도착해도 표를 받기 힘들다"며 "혹한에 나와 헛고생하지 말고...
트럼프 '닮은꼴' 美 일리노이주지사, 대통령 취임식 불참 통보 2017-01-07 10:54:56
등이 트럼프와 닮았다. 시카고 트리뷴은 "라우너 주지사는 트럼프와 비교되는 것을 꺼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행정부 초대 백악관 대변인에 내정된 션 스파이서는 "차기 대통령을 반갑게 맞이하고 미국에 다가올 진정한 변화가 무엇인지 듣기 위해 (취임식이 열릴) 내셔널 몰에 줄을 설 사람들이 당적 불문하고...
터키-러시아 화해무드 뒤흔든 '9발의 총성'…시리아 해법 더 꼬이나 2016-12-20 19:15:06
난민이 발생했다.미국 시카고 트리뷴은 “이번 테러로 러시아가 터키를 해킹하거나, 터키와 러시아가 시리아 내 다른 지역에서 교전을 치를 수 있다”고 예상했다. 터키 리라화가 테러 발생 당일 장중 한때 0.8% 하락한 데는 러시아 반응에 대한 우려가 깔렸다.두 나라는 일단 차분한 분위기다. 블라디미르 푸틴...
반려견이 살얼음 위에서 놀다가 깊은 물에 빠졌다면? 2016-12-12 16:18:01
성인 견주마저 익사할 뻔했다고 미국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이 지난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일리노이 주(州) 오로라 시(市)에 사는 에릭 메더나치는 일요일 아침 외출 중에 8살 난 아들 케이든의 전화를 받고 충격을 받았다. “반려견이 연못에 빠졌는데 빠져나올 수 없다고 아들이 말했어요. 엄마가 반려견과...
경찰견의 마지막 가는길 "안락사는 선택이 아니다" 2016-12-10 10:17:04
미국 일간지 시카고트리뷴이 지난 8일(현지시간) 전했다. 경찰견 ‘밥’은 검은 래브라도 리트리버로, 폭탄 탐지 업무를 수행했다. 밥이 뇌종양에 걸려서, 시카고 경찰이자 경찰견 조련사 마이클 월터스는 밥을 안락사시켜야 했다. 월터스는 “밥이 1년 전에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며 “수의사는 오래 살지 못할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