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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태기 별세, 연극계의 '큰 별' 지다 2013-03-13 14:01:56
빈소가 김포 우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연극계의 큰 별이었던 故강태기는 1975년 ‘에쿠스’에서 ‘앨런’역으로 열연 이름을 떨쳤다. 이후 1976년 tbs 탤런트 6기로 연기생활을 시작해 kbs ‘백조부인’ ‘명성황후’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한편 고인은 3월12일 오후 4시30분 인천 서구 사택에서 숨진 채...
[포토] 故 강태기 빈소, '연극계 큰 별 지다' 2013-03-13 13:32:24
12일 오후 자택에서 숨을 거둔 배우 故 강태기(62. 본명 강성호)의 빈소가 김포 우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황해도 출신의 고인은 1976년 tbc 공채탤런트로 연기 생활을 시작해 영화 '사람의 아들', '인간시장2', 드라마 '아씨', '명성황후', '태조왕건' 등 500여편에 출연했다.고인의...
`연극계 큰별` 강태기 사망, 자택서 숨진 채 발견 2013-03-13 07:53:46
황해도 연백 출신인 강씨는 서울연극학교를 졸업하고 1960년대 말 극단 실험극장 단원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후 KBS의 전신인 TBC에 공채탤런트 6기로 입사해 탤런트로도 활동했다. 강씨는 연극계에선 한 획을 그은 실력파 배우로 연극 ‘에쿠우스’, ‘삼류배우’, ‘명성왕후’등 500여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극 '삼류배우' 강태기 씨 별세…드라마 '아씨' 등 500여편 출연 2013-03-12 22:27:40
지낸 강씨는 연극계에선 한 획을 그은 실력파 배우다. 연극 ‘에쿠우스’의 앨런, ‘삼류배우’의 아버지 역 등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연극 ‘모노드라마 돈태기’, 영화 ‘사람의 아들’ ‘남부군’, 드라마 ‘아씨’ ‘명성왕후’ 등 500여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유족으로 2남1녀가 있다. 빈소는 김포 우리병원에...
조재룡 ‘남자가 사랑할 때’ 합류… 송승헌 왼팔로 열연 펼친다 2013-03-07 15:27:33
조재룡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하고 연극계에서 탄탄내공을 쌓았다. 이후 영화 ‘1번가의 기적’을 기점으로 영화 ‘위도’ ‘풍산개’ ‘부러진 화살’ 등 많은 영화의 조,단역으로 맹활약했으며 영화 ‘피에타’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끌어 모은 바 있다. 한편 ‘남자가 사랑할 때’는 mbc 수목드...
연극 ‘몽타주’ 박진감 넘치는 서스펜스의 결정판 2013-02-15 08:27:02
주를 이루는 연극계에 진지하지만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 연극 ‘몽타주’를 선보이며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연극 ‘몽타주’는 한국 추리문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6개월 간의 구상과 습작을 거듭한 끝에 완성한 전격 추리극이다. 완전범죄를 꿈꾸는 살인자와 살해 위기에 놓인 여인,...
연극 몽타주 “쫓고 쫓기는 서스펜스 추리극의 전설” 2013-02-14 17:35:17
[연예팀] 코믹과 멜로가 주를 이루는 연극계에 진지하지만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선보이며 신선한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퍼즐을 맞추듯 하나씩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스릴러 연극 ‘몽타주’(연출/작가 김세환)는 한국 최초의 추리소설인 이해조 작가의 ‘쌍옥적(1908)’ 탄생을 기점으로...
서이숙 ‘일말의 순정’ 합류, 얄미운 노처녀 교사로 변신 2013-02-12 14:33:06
수 있는 매력적인 인물이다. 주로 연극계에서 활동한 서이숙은 지난 해 jtbc ‘인수대비’에서 위엄 있는 박상궁 역과 mbc ‘신들의 만찬’ 부주방장 노영심 역을 맡아 톡톡 튀는 감초 역할로 인지도를 쌓아왔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서이숙은 대본리딩 현장에서 “안녕하세요 마은희입니다”라는 한마디로 현장을...
남산희곡페스티벌, 창작연극의 새로운 시선과 목소리 '무료로 즐긴다' 2013-02-04 08:15:19
담고 있는 작품이다. 두 번째 특별 프로그램으로 한국연극계의 거장 오태석의 '극작가 마스터클래스' 강연이 준비돼 극작가 및 극작가 지망생, 그리고 연극을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극작의 방법과 오태석의 연극인생을 들을 수 있는 뜻 깊고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특별 프로그램은 각 18일 월요일 20시, 19일 화요...
[월요인터뷰] 손숙 씨 "복지·교육의 뿌리는 문화…연극 등 기초예술 키워야 국격 높아져" 2013-01-20 16:45:33
문학 소녀가 한국 연극계를 대표하는 배우가 됐다.올해로 연기 인생 50년을 맞은 손숙 씨의 이야기다. 손씨는 올해도 대표작 ‘어머니’로 내달 1~17일 서울 대학로예술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연극 데뷔 50주년을 장식하는 첫 무대다. 1999년 ‘어머니’를 초연했던 정동극장에서 그를 만났다. ▷연극 인생 50주년의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