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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봉책에 기댄 국책은행 증자]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기업 구조조정 데드라인 정할 것…끌려가지 않고 선제적 조치하겠다" 2016-02-18 18:44:56
말했다. 현대상선 지원과 관련해선 “고가의 용선료 인하, 선박금융 원리금 상환 유예, 회사채 채무조정 등에 대해 현대그룹이 목숨을 걸고 협상을 해야 할 것”이라고 현대 측을 압박했다.116개에 달하는 비금융 자회사 매각과 관련해서는 “다음달 중 자회사 매각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위원회를...
현대상선 300억 유상증자…현정은 회장·김문희 씨 참여 2016-02-18 17:33:14
자산매각도 진행한다. 용선료 할인에도 나서기로 했다.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현대상선이 채권자들과의 협상을 통해 비협약채권 조정을 해올 경우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현대상선이 채권자들을 설득해 비협약채권 조정에 성공하는 것을 전제로 출자전환이나 금리 인하, 만기 연장, 신규 자금 지원...
이동걸 회장 "구조조정, 기업에 끌려가지 않겠다" 2016-02-18 16:55:24
현대상선의 근원적인 문제로 고가의 용선료와 1조8천억원에 달하는 선박금융, 8천여억원의 회사채를 꼽으며, "이해 당사자들과 목숨을 건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회장은 다만, 현대증권 매각과 관련해 현대그룹의 우선매수청구권에 대해서는 "민감한 사안"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지난해 4조원이 넘는...
이동걸 산은 회장 "끌려가는 구조조정은 안 한다" 2016-02-18 16:18:51
정도 용선료를 내려야 하고, 약 1조8천억원의 선박금융이 있는데 이 중 상당 금액의 원리금 상환을 유예하는 방안도 있다. 또 회사채가 약 8천억원 된다. 이해당사자들에게 정황을 설명해서 큰 채무조정을 받는 것이 어렵더라도대안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 회사의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부채가 4조8천억원인데...
대북악재 겹친 현대그룹 "사즉생 각오로 돌파" 2016-02-12 09:38:23
현대그룹 관계자는 "비협약채권 조정과 용선료 조정 등으로 채권단이 협조할 수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내는데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사즉생의 각오로 자구안을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겠다는 전사적 의지가 강하다"고 말했다. 현대상선은 우선 벌크전용선 사업부를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가 보유한 에이치라인해운...
'불황에 고심' 재계 총수들 설 연휴도 경영구상 2016-02-06 09:00:23
것으로알려졌다. 현대상선은 이러한 고강도 유동성 확충 노력과 동시에 수익성 향상을 위한 체질개선 노력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현대상선 수익성 저하의 고질적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용선료 문제'에 대한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noano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현대상선 회사채 매입 개인투자자 `비상`…대규모 손실 가능성 2016-02-05 06:36:49
용선료(선박 대여비용) 인하 협상이다. 개인투자자의 동의도 얻어야 한다. 채무 조정안이 성사되려면 채권자 집회에 채권액 기준 3분의 1 이상이 참석하고 이중 3분의 2가 동의해야 한다. 자율협약이 무산되면 법정관리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이 경우 회사 청산으로 자산 매각을 통한 `빚잔치`가...
현대상선 회사채 투자 '경계령' 2016-02-04 18:12:25
벌이고 있는 용선료(선박 대여비용) 인하 협상이다. 개인투자자의 동의도 얻어야 한다. 채무 조정안이 성사되려면 채권자 집회에 채권액 기준 3분의 1 이상이 참석하고 이중 3분의 2가 동의해야 한다.자율협약이 무산되면 법정관리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이 경우 회사 청산으로 자산 매각을 통한...
채권단, 현대상선 `조건부 지원` 합의…1천억원 긴급 투입 2016-02-03 07:02:56
현대증권 공개 매각 등 추가 자산 매각, 용선료 인하와 채무 재조정 등이 담겼다. 현대그룹은 "채권단과 협의를 거쳐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고강도 추가 자구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채권단은 현대상선이 3월 말까지 자구안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경우 출자전환 등의 지원을 하겠다며...
산은 등 채권단, 현대상선 `조건부 지원` 합의 2016-02-02 20:32:12
용선료 인하, 공모 회사채 등 비협약채무 조정을 전제로 출자전환이나 채무 금리 인하 등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신규 자금은 지원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현대상선이 제시한 자구안에는 용선료 삭감, 비협약채무 조정 외에 현대증권 등 금융3사 매각도 담겨 있었습니다. 특히 현대상선이 보유 중인 현대증권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