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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권단체 "北 여성수감자 성폭행 피해 심각" 2017-11-06 21:12:43
인권단체 "北 여성수감자 성폭행 피해 심각" (제네바=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북한에서 여성 재소자들이 보안 당국 요원과 수용소 교도관의 성폭행, 성추행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며 유엔이 인권침해 실태를 규명해야 한다고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가 6일(현지시간) 밝혔다. 휴먼라이츠워치는 8일 열리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1-05 08:00:06
CIA요원 소재 논의" 171104-0323 외신-0081 18:25 英 정치권 성희롱 '미투' 파문에 술렁…여야의원 줄줄이 연루 171104-0344 외신-0082 19:53 인도 남부 첸나이, 계속된 폭우에 12명 사망…1만명 대피 171104-0354 외신-0083 20:31 "작년 브뤼셀 공항 테러범이 소지한 가짜여권, 伊나폴리서 제작" 171104-0357...
베네수엘라 반정부 인사 2명 석방…"정치범 360명 아직도 수감" 2017-11-05 03:36:55
고이코에체아는 제국주의 정보요원으로, 반정부 시위용 폭발물 소지 혐의로 지난해 8월 체포됐다. 고이코에체아는 2007년 차베스 전 대통령에 맞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주도한 인물로, 미국과 스페인에서 약 4년간 머물다가 2016년 7월 베네수엘라로 귀국했다. 그는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퇴진운동의 선봉에도 서...
케네디 기밀문서에 FBI의 킹 목사 문건도…부정적 인물로 묘사 2017-11-04 18:12:54
목사가 설립한 인권 단체인 남부기독교리더십콘퍼런스 탈세 혐의를 제기하는가 하면, 킹 목사의 동료 중 상당수가 공산주의와 연계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 문서에는 킹 목사의 혼외정사 등 사생활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주장도 나와있다. 이 문서는 존 에드거 후버 FBI 초대 국장 재임 시절 작성된 것이다. 당시 FBI는 킹...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11-04 08:00:04
'北인권결의안 논란' 송민순 전 장관 고발건 내주 결론 171103-0862 사회-0123 18:21 한남대 '서남대 인수' 물 건너가나…교단서 자금 지원 부결 171103-0864 사회-0124 18:22 폐허로 변한 5·18 암매장 추정지…잡초와 거미줄만 무성 171103-0865 사회-0125 18:23 "강아지보다 못한 아빠의 존재감…정시에...
NYT "트럼프 장남-러시아측 '트럼프타워 회동' 푸틴측 개입" 2017-10-29 01:30:01
대해 "러시아 인권상황을 규탄하고 러시아 어린이 입양을 금지한 '마그니츠키 법'의 폐지를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러시아 정부와는 무관하다"고 주장해왔다. 당시 회동에는 트럼프 캠프 측에서 트럼프 주니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 당시 선대본부장이던 폴 매너포트가 참석했고, 러시아...
美국무부 "北관리, 인권 유린하면 그 결과로 고통받을 것" 2017-10-28 06:00:01
인권보고서를 발표하고 재무부가 이들을 제재 대상에 추가한 데 대해 "북한의 인권유린이나 검열이 노출될 것이고, 그런 행동의 결과로 고통받을 것이라는 신호를 모든 북한 정부 관리들, 특히 중간급 관리들에게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버스비 부차관보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단독인터뷰에서 "수천 명의 북한 노동자가...
응급수술 받은 10살 소녀 구금…美 불체자 과잉단속 논란 2017-10-27 00:37:23
국경순찰대 요원들은 병원 밖에서 수술이 끝나기를 기다렸다. 순찰대는 이어 수술을 마친 에르난데스를 샌안토니오에 있는 불법체류 아동 구금시설로 데려갔다. 그녀의 집이 있는 라레도에서는 250㎞ 넘게 떨어진 곳이다. 국경순찰대는 부모와 동행하지 않는 불법체류 미성년 아동과 청소년을 일시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10-23 15:00:03
인권위, 국가인권정책 기본틀 '인권기본법' 제정 추진 시동 171023-0141 사회-0002 08:14 꽃동네 무연고자 유골 봉안시설 준공…6천500기 안치 171023-0146 사회-0003 08:22 정성호 "MB, 軍사이버사 민간인 충원 직접 지시…수사해야" 171023-0165 사회-0004 08:41 10년간 부당하게 나간 건보재정 3.5조…환수못한...
5개월 임신부 고문·실종시킨 칠레 군부독재 비밀경찰 35명 단죄 2017-10-20 00:22:32
전 비밀경찰 요원 35명에게 징역 4∼10년 형을 선고했다. 미겔 바스케스 특별 판사는 페레이라 플라사가 1976년 12월 15일 비밀경찰에 납치돼 군부대로 끌려갔으며 구타와 고문을 당한 뒤 실종됐다고 판시했다. 실종 당시 임신 5개월째였던 29세의 페레이라 플라사는 의료 기술자이자 공산당 당원으로 활동하면서 군부독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