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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 '비과세 주장' 진실여부 잘 따져야 2013-01-06 10:13:26
저금리 시대로 접어들면서 절세를 통한 재테크가 이슈다.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연 4000만원 이상에서 연 2000만원 이상으로 넓어지면서 금융상품으로 얻은 이자·배당 소득에 대한 절세가 특히 관심을 끌고 있다. 이자·배당 소득세를 포함한 모든 소득세법은 열거주의 원칙을 갖고 있다. 열거주의로 과세한다는 것은...
"세테크도 재테크다"…재형저축·장기펀드 '각광' 2013-01-04 13:48:53
열린 조세소위원회에서 재형저축 이자 소득세 면제 방안이 합의됐다. 오는 2월 임시국회에서 논의를 거쳐 시행령과 세칙 등을 세운 뒤 실현될 것으로 전망된다.재형저축은 총 급여 5000만원 이하 근로자 또는 종합소득금액이 3500만원 이하 사업자면 가입할 수 있다. 분기별 300만원 이내로 가입하면 이자나 배당소득에 대...
한국證, 9일 청담지점 고객 초청 세미나 2013-01-04 13:29:42
'금융상품을 활용한 절세방안'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행사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청담지점(전화 02-547-3911)으로 문의하면 된다.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금융소득 종합과세 회피 아이디어 벌써 `범람'> 2013-01-03 04:55:11
비과세 상품으로 갈아타거나 분산 투자 등 다양한 절세 방안을 제시하며 부유층 고객 이탈 방지에 나서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 은행과 보험사 프라잇뱅킹(PB) 센터에는 10억원 이상부유층이 자산운용 조언을 요청하는 사례가 평소의 배에 달했다. 이자ㆍ배당 등을통한 금융소득이 2천만원을 넘으면 38%를...
[취재수첩] '더하기'만 있는 금융소득 과세 2013-01-02 16:59:53
건전화를 앞세워 절세형 상품을 잇따라 없애고 있어 일선 창구에서의 혼란이 만만찮다. 예컨대 만기 10년 이상 장기채권 투자자에게 제공하던 분리과세 요건을 올해부터 3년 이상 보유자로 강화했다. 목돈을 넣은 뒤 매달 생활비를 받을 수 있는 즉시연금의 비과세 혜택은 아예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금융소득이...
[조간신문브리핑] 美 재정절벽 협상 극적 타결 2013-01-02 09:10:40
젊었을 때 물려주고 자녀가 돈을 불리게 하는 게 결국은 절세라는 생각이 확산된데다가 정부의 증세기조가 뚜렷해지고 국세청 시스템이 첨단화되면서 생겨난 현상이라고 이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 2011년 금융소득 1억원 이상 1만7천500명 2011년 금융 소득이 1억원을 초과한 사람의 수가 1만7천500명을 넘어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