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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라크 국경지대서 7.2 강진…일부 마을 붕괴(종합) 2017-11-13 04:21:25
국경지대인 술라이마니야주(州) 일대에서 12일 오후 9시18분께 규모 7.2의 강진이 일어났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앙은 이라크 술라이마니야주 할아브자에서 남남서 쪽으로 32㎞ 지점으로 측정됐다. 인구가 드문 지역이지만 일부 마을 건물이 붕괴하고 단전이 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진앙에서 600㎞...
트럼프 "DMZ, 국회 연설 후엔 못가나…다음에 꼭 가고 싶다"(종합2보) 2017-11-08 18:05:53
최접경 지역인 비무장지대(DMZ) 판문점을 기상 악화로 가지 못한 점을 트럼프 대통령이 못내 아쉬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 이날 오전 DMZ 판문점을 동반 방문하려다 날씨가 여의치 않아 취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용헬기인 '마린 원'으로 이동하다 파주 근처에서 회항한 것으로...
국회 지도부와 환담한 트럼프 "DMZ, 다음에 꼭 가고 싶다"(종합) 2017-11-08 17:04:42
최접경 지역인 비무장지대(DMZ) 판문점을 방문하려다가 못한 것을 못내 아쉬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회 연설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DMZ 판문점을 방문하려다 날씨가 여의치 않아 취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용헬기인 '마린 원'으로 이동하다 파주 근처에서 회항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지도부와 환담한 트럼프 "DMZ, 다음에 꼭 가고 싶다" 2017-11-08 12:41:23
최접경 지역인 비무장지대(DMZ) 판문점을 기상 악화로 가지 못한 점을 못내 아쉬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 이날 오전 비무장지대(DMZ) 판문점을 동반 방문하려다 날씨가 여의치 않아 취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용헬기인 '마린 원'으로 이동하다 파주 근처에서 회항한 것으로...
文대통령-트럼프, DMZ 동반 방문하려다 기상 악화로 취소(종합) 2017-11-08 12:12:32
접경 지역인 비무장지대(DMZ) 판문점을 동반 방문하려다 기상 악화로 인해 취소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날씨 상황 때문에 헬기가 착륙하지 못할 수 있는 상황이어서 트럼프 대통령의 DMZ 방문은 취소됐다"며 "문 대통령도 헬기로 이동하다가 안개 때문에 DMZ 인근 군기지에 착륙해 차량으로 DMZ로 가서...
'말뿐인 접경지역특별법'…특화지구 지정 '0곳' 2017-11-03 16:41:11
심의를 거쳐 지정한다. 2011년 7월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한 정부는 2030년까지 18조8천억원을 들여 비무장지대(DMZ) 일대를 생태관광벨트로 육성한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종합계획에는 통일시대에 대비한 남북 통합의 완충지대로써 산업·물류·관광의 중추 역할을 할 접경특화발전지구를 단계적으로 조성한다는...
이탈리아 북서부 산불 비상…토리노 인근서 1천명 대피(종합) 2017-10-31 01:35:08
걸렸다. 30일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와 접경한 산악 지대인 수사 계곡에서 산불이 번지며 피에몬테 주의 몸판테로, 수사, 베나우스 등의 마을을 위협하고 있다. 이번 불로 이 지역에 있는 노인 요양 시설에서만 200명의 노인이 대피한 것을 비롯해 총 1천명의 주민이 피난을 떠났다. 피에몬테 주에서는 지난 10일...
이탈리아 북서부 산불 비상…토리노 인근서 1천명 대피 2017-10-30 21:09:02
걸렸다. 30일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와 접경한 산악 지대인 수사 계곡에서 산불이 번지며 피에몬테 주의 몸판테로, 수사, 베나우스 등의 마을을 위협하고 있다. 이번 불로 이 지역에 있는 노인 요양 시설에서만 200명의 노인이 대피한 것을 비롯해 총 1천명의 주민이 피난을 떠났다. 피에몬테 주에서는 지난 10일...
이탈리아 북서부 산불 비상…토리노 인근서 1천명 대피 2017-10-30 18:57:46
걸렸다. 30일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와 접경한 산악 지대인 수사 계곡에서 산불이 번지며 피에몬테 주의 몸판테로, 수사, 베나우스 등의 마을을 위협하고 있다. 이번 불로 이 지역에 있는 노인 요양 시설에서만 200명의 노인이 대피한 것을 비롯해 총 1천명의 주민이 피난을 떠났다. 피에몬테 주에서는 지난 10일...
시진핑의 '감성접근법'…中·印접경 남매에 영토수호 당부편지 2017-10-30 14:42:07
일제히 보도했다. 룽쯔현 히말라야 고산지대 인도 접경지역 최전방에 위치한 1천976㎢ 넓이의 위마이 마을에는 지난 1962년부터 1996년까지 34년간 이 유목민 가정 한 가구만 살았으나 지금은 주민이 9가구 32명으로 불어났다. 이들 자매의 집을 찾아 시 주석의 답장을 전달하고 시짱자치구 언어로 읽어준 위마이 마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