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새누리도 "상법·공정법 개정하겠다"…정치권 '좌클릭 경쟁'에 기업 비상 2017-01-03 18:57:04
하는데…보수신당은 정강·정책서 '재벌 개혁' 명문화 보수 적통 외치며 '우회전 깜빡이' 켜고 좌회전 야당 "2월 국회서 처리"…새누리, 보조 맞출수도 [ 홍영식 선임기자/박종필 기자 ] 여야가 대선을 앞두고 ‘좌클릭’ 경쟁을 벌이는 양상이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개혁보수신당(가칭)뿐만...
[인터뷰] 정병국 개혁보수신당 창당준비위원장 "신당은 김무성·유승민당 아니다…반기문 와도 반드시 경선 거쳐야" 2017-01-02 19:27:15
운영, 기존 정당과 차별화…정강·정책 웹툰 만화책으로" [ 박종필 기자 ] “김무성, 유승민 의원도 개혁보수신당 구성원일 뿐이다. 특정인이 좌지우지하는 ‘인물 중심 정당’을 철저히 배격하겠다.”개혁보수신당 창당준비위원장인 정병국 의원(사진)은 2일 국회에서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주호영 "공수처 신설 야당과 공조"…이호영 "삼성이 재벌개혁 선도해야" 2016-12-28 19:07:12
점도 감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날 열린 개혁보수신당 정강·정책 토론회에선 포용적 시장경제, 서민적 보수, 튼튼한 안보 등을 정강·정책에 포함시키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졌다.유승호/박종필 기자/사진=신경훈 기자 ush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호 칼럼] 새누리당이나 개보신당이나 2016-12-28 17:27:48
치도 없는 친박·비박 아닌가 이젠 진보 정강·정책으로 보수 끌어안겠다니"김정호 수석논설위원 “최순실을 모르는 국회의원이 있나”고 말한 건 김무성 의원이다. 사건이 불거진 직후 불쑥 던진 한마디다. 새누리당의 정체성을 이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말은 없을 것 같다.한때 친박계 좌장이었다. 박근혜...
'쥐꼬리 이자에 세금까지'…장기저축성보험 비과세 한도 축소(종합) 2016-12-27 18:29:34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가족회사인 정강을 통해 부동산 임대소득을 올리고 고가의 차량을 사적으로 이용했던 것과 같은 사례를 막기 위한 것이다. 내년부터 부동산임대업을 주업으로 하고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이면서 지배주주및 특수관계자 지분이 50%를 초과하는 기업의 경우 접대비 손금인정이 제한되고...
[2017년 달라지는 세법]장기저축보험 비과세혜택 줄고 교육비 세액공제 확대 2016-12-27 13:39:50
청와대 민정수석이 가족회사인 정강을 통해 부동산 임대소득을 올리고 고가의 차량을 사적으로 이용했던 것과 같은 사례를 막기 위한 내용도 포함됐다. 부동산임대업을 주업으로 하고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이면서 지배주주 및 특수관계자 지분이 50%를 초과하는 기업의 경우 접대비 손금인정이 제한되고 업무용승용차 관련...
<세법시행령> '제2의 우병우'를 막아라…가족회사 과세 강화 2016-12-27 12:01:35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가족회사 '정강'을 통해 마세라티 등고급 승용차를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자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이같은 형태의 회사에 대한 비용 처리 기준이 더욱 엄격해진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올해 세법개정에 따른 시행령 개정안에 부동산임대업을 주업으로 하는 법인...
장기저축보험 비과세혜택 줄인다…포인트 결제시 부가세 비과세 2016-12-27 12:01:07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가족회사인 정강을 통해 부동산 임대소득을 올리고 고가의 차량을 사적으로 이용했던 것과 같은 사례를 막기 위한 것이다. 내년부터 부동산임대업을 주업으로 하고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이면서 지배주주및 특수관계자 지분이 50%를 초과하는 기업의 경우 접대비 손금인정이 제한되고...
유승민 "새누리 탈당 도미노 일어날 것" 2016-12-27 11:14:45
초 합류하겠다고 했고 나와 통화했다”고 말했다. 또 “나 의원이 신당의 정강·정책에 대해 말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며 “정강·정책에 차이가 있다는 말은 무슨 얘기인지 모르겠다”고 했다.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병우 수사팀 결국 ‘실적없이’ 해산...민망해진 우병우 수사팀 2016-12-26 20:43:56
`정강` 자금 유용 의혹 ▲ 아들의 의경 보직 특혜 의혹 ▲ 처가의 화성 땅 차명보유 의혹 ▲ 처가와 넥슨코리아 간 강남역 인근 땅 거래 의혹 등을 수사해왔다. 이외에 이 전 특별감찰관의 우 전 수석 감찰 내용 누설 의혹도 살펴봐왔다. 윤 고검장은 이들 의혹의 수사 결과에 대해선 언급을 삼갔다. 그 이유로 "중앙지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