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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개헌안 뭐가 마음에 안드나", 洪 "그 얘긴 하지 맙시다" 2018-03-24 11:48:59
정부·여당의) 개헌안이 뭐가 마음에 안 드십니까"라고 묻자 홍 대표는 "아닙니다. 다 맘에 듭니다"라고 대답했다. 이 대표가 놀라면서 홍 대표에게 "네? 다 마음에 드신다고요?"라고 반문하자 홍 대표는 농담조인 듯 "네 다 맘에 들어요. 추 대표, 다 맘에 듭니다"라고 답했고, 이에 추 대표는 다시 "개헌 말입니다"라고...
한국당 "제왕적 대통령제 놔두고 4년 연임제 밀어붙여" 2018-03-24 11:37:14
=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 발의를 이틀 앞둔 24일 "집권 여당이 제왕적 대통령제라는 큰 틀의 구조는 바꾸지 않고, 4년 연임제를 밀어붙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홍지만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문 대통령이 잠시 대통령을 해보니 권력에 취한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홍 대변인은...
민주 "여야가 국민 염원 담은 개헌안 마련에 최선 다해야" 2018-03-24 09:52:21
다가온 24일 "국회가 국민 염원을 담은 개헌안 마련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에서 "정부·여당의 개헌안이 공개되고 국회로 공이 넘어온 만큼 이제 개헌 성사는 여야 협상에 달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이 내부적으로 개헌안을 만들었다고 하니...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03-24 08:00:02
(정치) 180323-0639 정치-0079 15:09 바른미래 "대통령 개헌안 발의 국론분열 초래…여야대표 만나야" 180323-0643 정치-0080 15:11 개헌안 조문 공개까지 마친 靑…이제는 野 설득 총력전(종합) 180323-0644 정치-0081 15:12 규제개혁위 민간위원장에 김지형 변호사 위촉 180323-0696 정치-0082 15:48 조명균 "대통령...
`일베` 정말 폐쇄? "불법정보비중 따라 폐쇄 가능하다" 2018-03-23 21:07:19
"이번에 발표한 대통령 개헌안에서 정부는 `언론·출판의 자유`를 `언론·출판 등 표현의 자유`로 바꿔 표현의 자유를 더 강조했다"며 "표현의 자유는 중요한 가치이지만 헌법에도 명시됐듯이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를 갖는 동시에 타인의 명예나 권리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세월호 희생자에...
민주 "5당 협의" vs 한국 "야4당 논의"… 접점 못찾는 '개헌 정국' 2018-03-23 19:44:16
정부 개헌안이 나오면서 개헌 분위기 조성에 나선 여당과 이에 반대하는 야당 간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다. 여소야대 정국에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의 협조 없이는 개헌안 통과가 불가능하다. 더불어민주당은 우호적인 여론 조성에 힘쓰고, 청와대는 물밑에서 야당 설득에 공을 들이는 ‘역할 분담’이...
민주, 개헌협상에 한국당 참여 압박…"안되면 개문발차"(종합) 2018-03-23 19:34:05
태도를 비판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이 개헌안을 발의하면 국회의 시간"이라면서 여야 5당이 참여하는 개헌 협의체 가동을 재차 촉구했다. 강훈식 원내대변인도 논평에서 "정부·여당의 개헌안이 공개된 만큼 여야는 국회 중심의 국민개헌안 마련을 위해 논의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면서 "정부·여당의 개헌안과 야당...
"문재인 정부 1년, 자유가 위협받고 있다"… 선언서 발표한 지식인들 2018-03-23 19:32:43
마련했다”고 설명했다.◆“文정부만 세계 추세 역행”청와대가 제시한 개헌안은 ‘개헌이 아니라 권력구조 개악’이라는 목소리도 높았다.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촛불혁명 완수’는 터무니없는 아전인수”라며 “촛불집회의 민의를 반영하려면...
'대통령 개헌안 발의' 반대해온 평화-정의, 협상 불가피론 무게(종합) 2018-03-23 16:50:29
야당에 전가하기 위한 수순"이라며 정부·여당을 강도 높게 비난한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이 같은 기류 변화에는 정부 개헌안이 부결되면 이와 연계된 선거구제 개편 논의가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됐다는 관측이 나온다. 원내 4당인 평화당 입장에서는 득표율과 의석점유율 사이의 괴리를 줄여 소수정당의...
교육계 '선거연령 하향' 논란…"시기상조" vs "만16세로 낮춰야" 2018-03-23 16:26:42
공동집행위원장은 "대통령 개헌안으로 선거연령 하향에 대해 논의할 좋은 기회가 마련된 것 같다"면서 "만18세로 하향을 시작으로 16세나 15세까지 선거연령을 낮추는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선거연령 하향에 신중하자는 쪽은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정치 사안을 청소년이 제대로 이해하고 의사결정을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