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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강' 文·安에 포문 집중…洪·劉·沈 좌우서 '文 때리기' 2017-04-20 01:35:36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하자 "우리 국방백서에 주적이라고 나온다. 군 통수권자가 주적이라고 말을 못하는 것이 말이 되나"라고 비판했다. 홍 후보는 "북한인권결의안과 관련해 당시 문 후보가 북한에 (의견을) 물어봤는지가 논쟁이 있다. 청와대 회의록을 봐서 (문 후보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 밝혀지면 어떻게 하겠나"라...
洪·劉·沈, '北인권결의안·사드'로 문재인에 십자포화(종합) 2017-04-20 01:12:46
"문 후보에게 묻는다. 북한이 우리의 주적인가"라며 포문을 열었다. 이에 문 후보가 "그런 규정은 대통령으로서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즉답을 피하자, 유 후보는 "아직 대통령이 안 됐지 않느냐"라고 꼬집었다. 이어 유 후보가 "우리 국방백서에는 '주적'이라고 나온다"라고 말하자 문 후보는 "국방부는 할...
[대선 D-19 / 대선후보 토론] 홍준표 "실패한 노무현 정권 또 하나"…문재인 "한국당은 실패 안했나" 2017-04-20 01:11:41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은 한국당에서 당원권 정지를 시키면서 홍 후보 자신은 1심 유죄판결이 나면 출당 제명인데 출마했다. 염치없는 짓 아니냐”고 따지자 홍 후보는 “꼭 이정희(전 통합진보당 대표) 보는 거 같아서 주적은 저기야”라며 문 후보와 안 후보를 가리켰다.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대선후보들, '사드' 난타전 벌이며 국보법·대북관 공방 2017-04-20 01:11:10
북이 주적이라고 나오는데, 군 통수권자(대통령)가 주적이라고 못 하는 게 말이 되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나 문 후보는 "필요할 때는 남북정상회담도 필요하다. 국방부가 할 일이 있고, 대통령이 할 일이 따로 있다"고 물러서지 않았다. 홍 후보는 "집권하면 DJ(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을 계승할 것인가"라고, 유...
[대선 D-19 / 대선후보 토론] "생동감 넘쳤지만 흠집내기에 치중…정책대결은 안 보였다" 2017-04-20 01:10:20
토론에서 북한의 주적 개념과 국가보안법 폐지에 대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않고 넘어간 것은 그를 지지하던 20%의 중도층이 이동할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 문 후보와 안 후보는 지지층의 외연 확장에 신경 쓰느라 발언의 초점을 맞추지 못했다.△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지난...
공식선거운동후 첫 TV토론…안보·대북관·주적 공방(종합) 2017-04-20 01:10:03
첫 TV토론…안보·대북관·주적 공방(종합) 사드·햇볕정책·국가보안법 놓고 文·安에 공세집중 文-安도 공방…"사드 中설득" 주장에 "배치하고 어떻게 설득" 劉 "北을 왜 주적이라 말 못하나", 文 "국방부 할 일 대통령이 할일 아냐" 북핵 외교 지렛대·증세 여부 등에 대해서도 입장 피력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기자 =...
[대선 D-19 / 대선후보 토론] 사드·햇볕정책 놓고 격렬한 논쟁…'모호한 입장' 문재인·안철수에 공격 쏟아져 2017-04-20 01:08:43
지적했다. 문 후보는 “다음 정부가 국내적 절차를 거치고 미·중과 외교적 합의를 통해 합리적으로 결정할 문제”라고 즉답을 피해갔다.보수 후보인 홍·유 후보는 국가보안법 폐지 여부와 북한을 주적으로 인정하는지를 물으며 문 후보의 안보관을 집요하게 파고들었다.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홍준표 "체력장 테스트같아…대선은 기재부 국장 선거 아냐" 2017-04-20 00:57:24
어느 방향으로 가고(가는 것을 결정하고), 나머지는 실·국장이 하는 것"이라며 "자기가 암기한 수치를 자랑하는 이런 식의 토론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토론회에서 북한이 주적인지에 대해 명확히 답을 하지 않았다는 질문에는 "문 후보 입장에서는 북한을 주적이라고 안 보고 김정은을...
[대선후보 토론] 국민의당 포스터·洪 '여성비하' 논란-10 2017-04-20 00:46:23
유승민 후보는 참 주적이 저기라니까. 말이 바뀌는 게 아니라 꼭 하는 짓은 이정희 같아. ▲심상정 = 말 바꾸는 게 스트롱맨이 아니라 나이롱맨이시네요 나이롱맨. ▲홍준표 = 무상급식을 하자고 해서 투표한 거잖아요. ▲유승민 = 그때 무상급식을 반대하셨잖아요. ▲홍준표 = 그때 당론이 반대였죠. ▲유승민 = 저도 그때...
洪 '여성비하 발언'에 "센 척 해본 소리"…결국 사과 2017-04-20 00:27:00
가리켜 "주적이 저기라니까. 하는 짓이 이정희(전 통합진보당 대표) 같다"고 화제를 급히 돌렸다. 이를 지켜보던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홍 후보를 향해 "스트롱맨이 아니라 나이론맨이다"며 "공짜 밥 논란으로 밥그릇 다 뺏으셨잖아"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홍 후보가 "참 어이없는 토론이다"라며 헛웃음을 지으며 논쟁은...